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마시고 얼굴 빨개지는거 극복하신분?

ㅇㅇ 조회수 : 2,439
작성일 : 2018-08-07 20:59:27
맥주 한캔 마셨는데 얼굴이 빨개요
맥주맛은 좋은데 이러니 못마셔요 ㅠ
이렇게 못드시다가 극복하신분 계시나요?
어떨땐 술마시고 좀 기분도 풀고 그러고 싶은데
안되니 속상해요 ㅠ
어떻게해야 극복이 될까요?
IP : 1.236.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7 9:00 PM (110.70.xxx.207)

    많이 마셔서 극복하거나 아예 마시지 않거나.

  • 2. ㅇㅇ
    '18.8.7 9:01 PM (1.236.xxx.85)

    많이 마시면 극복이 되나요?

  • 3. ㅡㅡ
    '18.8.7 9:03 P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

    그냥 안마셔요
    술을 좋아하지도 않고

  • 4. ㅡㅡ
    '18.8.7 9:18 PM (118.130.xxx.227)

    술이 몸에 안받는 체질이신거예요
    그런 분이 술 즐기시면 병나요
    다음 생을 기약하시는 걸로

  • 5. 체질
    '18.8.7 10:33 PM (24.102.xxx.13)

    술에 알러지있는거에요 많이 마시면 안되어요

  • 6. ㅡㅡ
    '18.8.7 10:53 PM (211.202.xxx.183)

    극복했어요
    술을 이긴 사람이네요

  • 7. 절대 극복 안돼요
    '18.8.7 11:38 PM (220.119.xxx.5)

    알콜분해효소가 없는 분들은 술드시면 위험해요
    암 발병률도 높구요.
    극복하셨단분들은 원래 마실수 있늣 체질인거죠
    벌겋게되고 가슴이 뛰고 온몸이 간지러운분들은
    그냥 받아들이셔야해요

  • 8. ..
    '18.8.7 11:54 PM (14.174.xxx.126) - 삭제된댓글

    속쓰림에 먹는 약중에 탈시드 같은 제산제가 있어요
    이 약을 술먹기 30분-1시간 전에 먹으면 효과가 있을 수 있어요.
    저도 같은 체질인데 여행중 만난 미국인 간호사가 이 방법을 알려줬고
    이 간호사도 이런 체질이라 그날 이 약을 먹고 왔다고 했어요.
    만난 곳이 와인을 무제한으로 주는 이태리 시골의 스테이크집이었거든요.
    그 분이 추천했던 약은 pepcid AC라는 약이었어요.
    저는 이 약을 미국에서 샀는데 한국에선 탈시드가 비슷한 약인것 같아요.

    구글에 검색해 보면 이 pepcid AC 얘기가 많이 나오기는 하던데,
    약국에서 구입하면서 약사에게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저는 와인 한 잔도 잘 못 마셨는데 이제는 이 약 먹고 와인 서너잔 정도는 마셔요.
    그래도 많이 마시면 여전히 힘들기는 하더라고요.
    컨디션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요.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던 사람이라, 약 추천이 위험한걸 알지만 슬쩍 해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0052 이간질의 여왕 특징 11 꼭보삼 2019/01/03 6,231
890051 김어준생각.txt 11 .. 2019/01/03 1,081
890050 여기서 올려준 무료 토정비결을 봤는데요.. 2 .... 2019/01/03 3,974
890049 한약 다이어트 or 양약 다이어트 or 삭센다 주사 뭐가 나을까.. 8 2019/01/03 4,419
890048 시간약속 칼같은 사람들 평소 성격은 어떤가요? 33 , 2019/01/03 8,292
890047 오프라인 면세점 1 ... 2019/01/03 702
890046 아이가 일주일 째 속이 울렁거린대요 15 궁금함 2019/01/03 11,502
890045 강북쪽 하지정맥 잘보는 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 .... 2019/01/03 899
890044 엑소 카이 프랑스배우 레아세이두랑 닮은거 같아요 9 2019/01/03 2,530
890043 유방암일 경우 중랑구 거주자는 어느 병원을 가야할까요 7 .. 2019/01/03 1,616
890042 붙어 있는거 같은, 토론토의 집 질문이에요 ^^ 4 외국의 집 2019/01/03 1,337
890041 40대후반분들 눈영양제 드세요? 5 에효 2019/01/03 3,025
890040 1기 신도시 30년 되가는 샷시 안바꾼 집에서 살아요 6 ... 2019/01/03 3,349
890039 입덧 심했다가 둘째때 입덧 없으셨던 분 계신가요? 12 .. 2019/01/03 2,789
890038 무료 tv다시보기는 어디에서 보시나요? 햇쌀드리 2019/01/03 548
890037 의사선생님 3 .... 2019/01/03 1,307
890036 어느것이 우선일까요? 6 이상황 2019/01/03 1,287
890035 노래 잘 못하는 사람이 피아노는 잘 칠 수 있을까요? 11 노래 2019/01/03 1,542
890034 "자랑스러우십니까?" 지금도 을사오적의 훈장 .. 2 목요일.. 2019/01/03 932
890033 신세돈 박근혜핵심브레인 5인회출신 6 버럭질 2019/01/03 1,403
890032 하수구 막힘 원인..다들 뭐예요? 4 설이영이 2019/01/03 3,546
890031 아이 한살 더 먹은것만 따지다보니 1 .. 2019/01/03 788
890030 세입자가 가스렌지를 떼어서 버렸어요>. 12 2019/01/03 6,990
890029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25 ... 2019/01/03 1,206
890028 살림하기 싫어 미칠거 같아요 40 아흑 2019/01/03 15,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