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주 너무나 좋네요

브라보 충주 조회수 : 4,982
작성일 : 2018-08-07 20:54:43
휴가로 와있는데
연수동 그 근처같아요 숙소가
여기 음식점 같은 번화가의 그런 분위기 말구요.
오늘 단양도 갔다왔는데 층주가 이곳 저곳 너무나 좋네요.
정말 흠뻑 빠졌어요.
지역 분위기도 ..
지금까지 가본 곳중 제일 좋네요..
개인적인 의견요.
서울의 숨막히는게 지겹네요
IP : 39.7.xxx.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8.7 8:58 PM (121.168.xxx.41)

    저도 한끼줍쇼 보고 반했던 곳이에요

  • 2. 저는
    '18.8.7 9:00 PM (124.80.xxx.138)

    단양이 좋았어요
    작은 도시에 자연경관이 모여있고
    첫 느낌이 참 좋았어서
    나중에 또 가야지 했던 곳인데
    충주는 어떤게 그리 좋으셨을까요?
    자랑 좀 해주세요

  • 3. 숙소
    '18.8.7 9:05 PM (211.246.xxx.139)

    알려주세요

  • 4. ...
    '18.8.7 9:06 PM (112.154.xxx.174)

    저 안그래도 이번주에 충주갈까 춘천갈까 고민중인데 급 충주가 땡기네요
    혹시 어디어디가 좋으셨는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저는 십여년전 문경세제, 조령삼관문을 가봤었는데 굉장히 좋았어요.
    근데 뙤약볕에 다닐 생각하니 조금 두려워서 망설이고 있었어요
    요즘 날씨에도 좋았다고 하시니 어딜 다니셨는지 궁금해요~~

  • 5. 저도
    '18.8.7 9:10 PM (219.248.xxx.25)

    충주 이야기 더 듣고 싶어요~

  • 6. 충주호..
    '18.8.7 9:15 PM (125.132.xxx.214)

    어디가 그렇게 좋았어요??
    기대하고 갔다가 별 볼거리를 못찾았어요..
    그래도 충주호에서 유람선 탄게 제일 좋던데요..

  • 7. 글쎄요
    '18.8.7 9:24 PM (112.144.xxx.147)

    도에 돈이없어오. 그래서그런지 장애인 특수교육아동에대한 지원이 정말 바닥이예요. 차별을 견디다 못해 다른곳으로 이사했어요. 이사한곳에와서 거긴 정말 정상이 아니었구나. 내 아이도 다른아이들처럼 교육받을수있구나 느꼈네요. 저에겐 최악의 도시예요

  • 8. ...
    '18.8.7 9:2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궁금해요.
    좋은거.
    가 보려고요.

  • 9. sany
    '18.8.7 9:30 PM (58.148.xxx.141)

    너무좋진않던데
    서울에서가깝고 차안막히는거
    넘덥고 충주호유람선도 넘별루
    갈때가없던데요
    그나마 온천ㅡ호불호있을수있음
    근처 한우ㅡ 역시 충주아니고 부천도축지

    저는온천좋아해서 좋았고
    한우도 큰기대안하면괜찬았는데
    할게넘없더라구요
    제가충주에서느낀건 정말시골같은
    느낌이었어요.
    순박한느낌

  • 10. 나나
    '18.8.7 11:42 PM (125.177.xxx.163)

    연수동 좋죠^^
    충주 좋은 도시예요
    두꺼비식당인가? 매운등갈비집 맛있어요~

  • 11. 저도 충주살았었는데
    '18.8.8 10:17 AM (211.248.xxx.216)

    저는 별로였어요.
    서울에 살다 가서 그런지 도시가 정체된 느낌..칠금동쪽 말고는 다 고만고만..
    편의시설이라곤 이마트 롯데마트뿐.
    운전도 거칠다기보단 신호나 교차로 질서를 무시하는 느낌.
    처음엔 순박한 느낌으로 편안했지만 막상 살다보면 답답함을 지울수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797 김진표 의원 변론 총정리(뉴비씨 권순욱) 17 녹취록 2018/08/08 1,145
840796 소비패턴이 다른 친구에게 스트레스를 받아요 18 속상 2018/08/08 5,790
840795 남편 이야기, 시가 이야기로 날밤 새는 여자들 13 oo 2018/08/08 3,684
840794 이혼 후 호적정리 아이관련 3 ... 2018/08/08 4,325
840793 지금 뉴스공장 ㅎㅎㅎ 12 ㄴㄷ 2018/08/08 3,523
840792 분당이나 강남에 녹내장 잘 진료하시는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8 녹내장 2018/08/08 1,427
840791 비슷한 옷을 입어도 야해보이는건? 12 운동하자 2018/08/08 5,307
840790 이 더위에도 아침에 국이나 찌개 먹고 출근하는 남편들 있나요? 29 남편 2018/08/08 5,940
840789 시어머니의 며느리 착각 최고는 이거 아닌가요? 56 왓 어바웃 2018/08/08 22,127
840788 아이가 우울증으로 약을먹게 되었는데.. 13 zzz 2018/08/08 5,752
840787 최근에 상 당한 지인 만나고 오면.. 15 고시레 2018/08/08 5,994
840786 더위가 지긋지긋해요 6 .. 2018/08/08 2,680
840785 여자연예인 중 성형미인의 선두주자는 누구였나요? 30 성형 2018/08/08 13,093
840784 황혼이혼(졸혼) 꿈꾸는 분들 계신가요? 5 ㅡㅡ 2018/08/08 3,529
840783 종이신문구독하면 좋은점 있으시죠? 13 신문구독 2018/08/08 2,551
840782 급..해요. 2도화상 물집이 터질 것 같은데(미국이에요) 15 화상 2018/08/08 4,228
840781 허특검이 허위 브리핑을 했네요 10 .. 2018/08/08 3,505
840780 이미자가 독한건가요? 13 ... 2018/08/08 6,678
840779 저 빼고는 다 행복해보여요 7 ㅇㅇ 2018/08/08 3,172
840778 5살 아이 가족 방콕 푸켓 vs. 치앙마이? 9 문득 2018/08/08 3,989
840777 한드 굿와이프를 이제서야봤는데요 4 !!! 2018/08/08 2,373
840776 브릿지존스 다이어리 같은 영화 있을까요? 19 브릿지존스 2018/08/08 3,345
840775 한눈에 알려주는 일요신문 9 문심은 어디.. 2018/08/08 1,084
840774 아침형 인간인 것이 올빼미형 보다 낫다고 확신하는거 정말 싫어요.. 9 gg 2018/08/08 3,831
840773 변기청소,변기솔로만 하는 분 계시나요? 11 2018/08/08 4,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