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주 너무나 좋네요
연수동 그 근처같아요 숙소가
여기 음식점 같은 번화가의 그런 분위기 말구요.
오늘 단양도 갔다왔는데 층주가 이곳 저곳 너무나 좋네요.
정말 흠뻑 빠졌어요.
지역 분위기도 ..
지금까지 가본 곳중 제일 좋네요..
개인적인 의견요.
서울의 숨막히는게 지겹네요
1. ㅇㅇ
'18.8.7 8:58 PM (121.168.xxx.41)저도 한끼줍쇼 보고 반했던 곳이에요
2. 저는
'18.8.7 9:00 PM (124.80.xxx.138)단양이 좋았어요
작은 도시에 자연경관이 모여있고
첫 느낌이 참 좋았어서
나중에 또 가야지 했던 곳인데
충주는 어떤게 그리 좋으셨을까요?
자랑 좀 해주세요3. 숙소
'18.8.7 9:05 PM (211.246.xxx.139)알려주세요
4. ...
'18.8.7 9:06 PM (112.154.xxx.174)저 안그래도 이번주에 충주갈까 춘천갈까 고민중인데 급 충주가 땡기네요
혹시 어디어디가 좋으셨는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저는 십여년전 문경세제, 조령삼관문을 가봤었는데 굉장히 좋았어요.
근데 뙤약볕에 다닐 생각하니 조금 두려워서 망설이고 있었어요
요즘 날씨에도 좋았다고 하시니 어딜 다니셨는지 궁금해요~~5. 저도
'18.8.7 9:10 PM (219.248.xxx.25)충주 이야기 더 듣고 싶어요~
6. 충주호..
'18.8.7 9:15 PM (125.132.xxx.214)어디가 그렇게 좋았어요??
기대하고 갔다가 별 볼거리를 못찾았어요..
그래도 충주호에서 유람선 탄게 제일 좋던데요..7. 글쎄요
'18.8.7 9:24 PM (112.144.xxx.147)도에 돈이없어오. 그래서그런지 장애인 특수교육아동에대한 지원이 정말 바닥이예요. 차별을 견디다 못해 다른곳으로 이사했어요. 이사한곳에와서 거긴 정말 정상이 아니었구나. 내 아이도 다른아이들처럼 교육받을수있구나 느꼈네요. 저에겐 최악의 도시예요
8. ...
'18.8.7 9:2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저도 궁금해요.
좋은거.
가 보려고요.9. sany
'18.8.7 9:30 PM (58.148.xxx.141)너무좋진않던데
서울에서가깝고 차안막히는거
넘덥고 충주호유람선도 넘별루
갈때가없던데요
그나마 온천ㅡ호불호있을수있음
근처 한우ㅡ 역시 충주아니고 부천도축지
저는온천좋아해서 좋았고
한우도 큰기대안하면괜찬았는데
할게넘없더라구요
제가충주에서느낀건 정말시골같은
느낌이었어요.
순박한느낌10. 나나
'18.8.7 11:42 PM (125.177.xxx.163)연수동 좋죠^^
충주 좋은 도시예요
두꺼비식당인가? 매운등갈비집 맛있어요~11. 저도 충주살았었는데
'18.8.8 10:17 AM (211.248.xxx.216)저는 별로였어요.
서울에 살다 가서 그런지 도시가 정체된 느낌..칠금동쪽 말고는 다 고만고만..
편의시설이라곤 이마트 롯데마트뿐.
운전도 거칠다기보단 신호나 교차로 질서를 무시하는 느낌.
처음엔 순박한 느낌으로 편안했지만 막상 살다보면 답답함을 지울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