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사. 차를

[차를 사. 차를]

날이 더워 그러나, 아님 제정신 아닌 여자들이
많아진건가.
말 같지도 않은 글 써놓고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여기다가 물어보는 아줌마야 .
차를 사 차를.

[글 지울 줄 알았음]

신도시녀님 앞으로는 그러지 마세요.

[참,]

행여
시청에 민원 넣을 생각 하지도 마시고요

[....]

도대체 어떻게 살면 저게 잘못인지도 모를수가
있나요 ??
욕 먹으니까 지우는건 잽싸기도 하네요

[..]

핑게라는게 신도시라서 택시가 안잡히네 어쩌네 하며 결국 3코스를 한번에 퉁치려고 한거죠
상식있으면 각각 3번 미터기 요금 드리면 되는겁니다
게다가 적반하장으로 시청에 민원??

[.....]

신도시엔 진상들이 모여사는건지 ..
그리고 그렇게 교통이 불편하면 그건 신도시아니고
촌이에요 .. 아줌마

[저도]

댓글 달았는데 지웠더군요..
본인이 뭘 잘못 했는지를 모르더군요

[설마]

동탄은 아니겠죠

[--]

그래놓고 돈 아끼려고 그러는 거 아니었대잖아요.
안 잡히는 택시 탓은. 돈 아끼려고 그런 거 맞는데.

[ㅣㅣ]

뭔일이래요?
누가 택시를 자가용 처럼 쓸려고 했나봐요!

[ㅣ ㅣ님]

콜 택시를 부를 때 A아파트에서 B장소까지 간다고 접수를 했대요
콜택시가 A아파트에서 주인공이 탔고, 아파트에서 5분
거리인 마트에 가서 제3의 인물이 합승한 상황에서
다시 아파트까지 갔어요..
주인공이 택시기사에게 B지점까지 가자고 했더니,
택시기사가 왜 행선지를 똑바로 말하지 않았냐고 했고,
주인공은 접수할 때 시간이 없어서 다 말 못했을 뿐이라고
했대요.
택시기사가 그럼 개인기사를 쓰지 왜 택시 불렀냐고
실갱이 했고, 주인공은 열받아서 시청에 민원 올린다고 난리난 리였어요

[스피릿이]

답글달려고 로그인했더니 삭제하셨네요. 그렇네요. 이제 아셨겠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