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애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잇었어요
제가 조금 실수 하면 엄청 부풀려서 윗상사에게 고자질하고..
속으로 자기도 실수를 하면서
남의 실수를 들추어내서 일러바치고 참 못됬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직원이 휴가 갔는데
몇일째 안보니 맘이 참 편해요
직장애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잇었어요
제가 조금 실수 하면 엄청 부풀려서 윗상사에게 고자질하고..
속으로 자기도 실수를 하면서
남의 실수를 들추어내서 일러바치고 참 못됬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직원이 휴가 갔는데
몇일째 안보니 맘이 참 편해요
맞아요. 인지상정인거 같아요
저도 무시하고 내려누르려던 지인이랑 트러블생겨서
안보게됐는데..외로워졌지만 마음은 디게 편하네요.
나이도 나 보다 많은데
늘 징징거리는 사람 차단 했어요.
다시 차단해제 할까 싶었지만.
상대도 변하지 않을거구
나도 변하지 않을거라 그냥 차단하니 속이 시원합니다.
돌아오면 또 마음의 지옥이겠네요..
저도 교육6개월 받으면서 남은 3주를 버티기 힘들만큼 너무 싫은 사람(저한테 피해는 크게 주지않지만 말을 너무 막하고 자신이 아쉬울때만 찾는)을 안보니 정말 좋더라구요..
그당시엔 내 옹졸함 때문인가싶어 미운 마음에 너무 괴로웠고 교육 끝나자마자 카톡차단하고 조금 찜찜했는데
교육 끝나고 우연히 만난 그 사람 파트너가 완전 피토하며 그 사람 뒷담화..
두분이 친한 줄 알았는데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다 싫어하더라구요..
그렇게 위로 삼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