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잔뇨 빈뇨 야뇨증 같은 증상에 좋은 영양제 있을까요?
1. ㅁㅁ
'18.8.7 7:32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병원을 가시는게 먼저입니다
과민성방광 ㅡ절박뇨
빈뇨
야간빈뇨 요실금 통틀어 말함
평균 200씨씨정도면 요의느낌
스트레스 불안도 연관
요실금 ㅡ복압성 절박성
남성 과민성 ㅡ노화 뇌 척수
과민성정의 ㅡ절박뇨 하루 24시간 8회이상
정상 ㅡ4-5회다
증상으로 염증 잔뇨 잘못된습관 등등 체크
카페인 ㅡ이뇨작용하고 방광을 자극하기도 한다
새는증상 일상생활지장받으면 병원가라
습관 염증 피킨슨 뇌질환등등 허리디스크심해도
증상나타남
행동치료먼저 ㅡ과다수분섭취줄이기 .카페인등 줄이기 .케겔운동
그다음 약제치료 ㅡ 한달내 반응 2-3개월 치료
단계적 5-10초 참는연습도 도움
김장환 ㅡ세브란스 비뇨기과2. ㅡㅡ
'18.8.7 7:52 PM (112.150.xxx.194)저희 아이가 야간뇨라 병원 다녔는데.
한달?두달?정도 약먹고 없어졌어요.
산수유도 좋다고는 해요.3. ᆢ
'18.8.7 8:26 PM (121.167.xxx.209)어머니 할머니 대학 병원 치료 받으세요
비뇨기과 가시고요
요실금 수술도 생각해 보세요
그 상태로 치료 안하면 나중엔 길가다가도
주루룩 오줌 나와요
오줌 한번 지려도 소변 냄새 심하게 나고요
사람 할짓이 못되요
나중엔 혼자 막 울었어요
비뇨기과 진료 받고 요실금 수술하고
요즘은 잘 지내요4. 헉
'18.8.7 9:28 PM (112.155.xxx.126)그런건가요?
요실금은 그냥 줄줄 새는건줄 알았는데..
비슷한 종류군요.
혹시 그 수술하려면 요새도 관 같은거 끼고 검사해야 하나요?ㅠㅠ5. ..
'18.8.7 11:20 PM (218.236.xxx.152)제가 건강상 이유로 단식을 무리하게 했다가 오히려 몸이 아작났었어요
발바닥은 쿠션감이 하나도 없어 오히려 발을 들고 걷는 게 덜 아팠을 정도였고 무엇보다 정말 빈뇨 야뇨 요실금이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제어장치가 하나도 없어 요의가 느껴지면 세 걸음도 못 가서 그냥 옷을 버렸었거든요ㅜㅜ
그때 폭식증도 같이 와서 6시간을 뭘 먹어도 배고프고 그랬어요 총체적난국이였죠 ㅜㅜ 그러다 우연히 동생이 건강상 먹는 단백질쉐이크를 맛으로 먹었는데 식탐이 줄고 포만감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먹었는데 언젠가부터 요의를 느끼고 화장실로 가는 시간이 좀 길어지고 뭔가 안에서 잡아주는 느낌이..그러더니 요실금 빈뇨가 잡히더라구요
야뇨는 그 뒤로 한참 더 걸려 잡혔는데 이건 심리적 영항과 그동안 습관이 사라지는게 쉽지 않아서인 것 같아요
지금은 무리했을 때 가끔 또 증상이 오더라구요
신장에 콜라겐이 많다던데 전 단식하면서 영양분이 빠져나갔나봐요
좀 잡히고선 아이허브에서 신장에 좋다는 허브약제와 크랜베리 함랑 높은 것도 같이 먹었는데요
전 단백질쉐이크 덕을 본 거 같아요
성격이 한 소심해서 그냥 지나치려다 참 삶의 질이 떨어지는 고통이라 남겨봤구요
전 좀 미련하게 수술이나 양약을 안 좋아해서 병원 안 갔지만 먼저 병원가서 치료 받아보시고 정 방법이 없으시면 한번 해 보세요
제가 효과 본 단백질쉐이크는 특정 회사 제품이었어요
광고라 하셔도 뭐 욕먹고 말자는 심정으로 남겨봅니다..
사실 저도 여러 케이스를 본 게 아니라 제 경우만이라 다른 분들한테는 확신이 없네요ㅜㅜ6. 헉
'18.8.8 12:47 AM (112.155.xxx.126)..님 답변 감사드려요.
저는 엄마 할머니께서 저러시니 저도 앞으로 그럴 것 같아 조심중인데..
지난달 저탄고지 비슷하게 먹다 설사병 나고
이후로 그닥 밥맛이 없어 소식 비스므리.. 운동은 안 좋아해서 안하고..
근데 걷는데 발바닥이 넘 아픈거에요.
듣고보니 원글님하고 비슷한거 같아요.
방광염 비슷한 증상도 와서.. 나중에 엄마 할머님처럼 되기 싫어 글 적은거거등요.
다이어트 때문에 이런 부작용이 오는군요.
단백질쉐이크 알아보도록 할께요.
아이허브는 애용중이라 크랜베리영양제는 있긴한데...
우선 저는 단식이 아니고 잠시 단식 비스므리한 다이어트가 문제였나 보네요.
감사합니다.7. 운동
'18.8.8 4:28 AM (49.196.xxx.249)제가 좀 그런데.. 케겔운동이라도 열심히 하니 낫더라구요.
원체 방광이 좀 작고 방광근육이 약한 경우도 있다 하네요8. 약드세요
'18.8.8 11:04 AM (113.198.xxx.161)연세드신 분들이 케겔운동해서 완화시킨다는 것은 힘들어요.
비뇨기과에 가면 증상에 따른 약있어요.
매일 드시는 이런 저런 약이 점차 늘어나는 것이 염려는 되는데,
어쩌겠어요. 노화의 증상인 것을요.9. ..
'18.8.8 6:47 PM (218.236.xxx.152)유사* 뉴트리밀 이라는 제품이고요
회원가가 3만얼마였어요 속는셈치고 함 시도를 해보시고요
아이허브 영양제는
로얄 브레이크-스톤, 신장-방관 지원
Nature's Plus, 허벌 엑티브, 울트라 크랜베리 1500, 1500 mg, 식물성 알약 30정
이거였어요10. 감사
'18.8.9 3:29 AM (112.155.xxx.126)답변 모두 감사드려요.
우선 어르신들은 병원가서 처방 받아보시라 하고
저는 위에 적어주신 영양제들을 예방으로 먹어야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90811 | 우동 고명 마트에 있나요? 7 | ,. | 2019/01/05 | 1,130 |
890810 | 신설 중학교 별로인가요? 3 | 초등맘 | 2019/01/05 | 687 |
890809 | 안드레아 보첼리 라이브 3 | ... | 2019/01/05 | 986 |
890808 | 형이 혼나니까 좋아하는 동생 | ㅇㅇ | 2019/01/05 | 1,133 |
890807 | 유시민 작가는 육아서를 내시라!! 25 | 풀빵 | 2019/01/05 | 7,514 |
890806 | 결혼식에 다운롱패딩 8 | ᆢ | 2019/01/05 | 4,595 |
890805 | 김서형이 케어하는 또다른 한명이 혜나? 18 | 왠지 | 2019/01/05 | 8,179 |
890804 | 눈밑경련 얼마 기간까지 가보셨어요~? 13 | 눈밑 | 2019/01/05 | 2,463 |
890803 | 스카이캐슬 스포가 맞나봐요 2 | 스카이캐슬 | 2019/01/05 | 5,468 |
890802 | 날 진심으로 순수하게 좋아하는지 어떻게 알까요? 11 | 누가 | 2019/01/05 | 6,608 |
890801 | 일산 지역 갑상선 조직검사 5 | 갑상선 | 2019/01/05 | 1,219 |
890800 | 결혼하면 딱 부인, 자식이네요 18 | 남자들은 | 2019/01/05 | 20,041 |
890799 | 급성변비 7 | ... | 2019/01/05 | 1,202 |
890798 | 부동산 수수료 조언 부탁드립니다. 9 | ㅇㅇ | 2019/01/05 | 995 |
890797 | 한강에서 자살한 사람들 중 수영잘하는 사람도있을까요? 11 | 자살충동 | 2019/01/05 | 5,559 |
890796 | 일러스트용 색연필요~ 3 | dd | 2019/01/05 | 901 |
890795 | 부동산투자 소액부터 하는게 맞나요 아님 2 | 00 | 2019/01/05 | 1,363 |
890794 | 방학이에요 집을 탈출하고싶어요 19 | .. | 2019/01/05 | 4,318 |
890793 | 이제 나혼자 산다 보는데요. 6 | 이제 | 2019/01/05 | 3,843 |
890792 | 물건고르는거 넘 힘든사람이에요~도움바래요~ 27 | 티비장 | 2019/01/05 | 3,304 |
890791 | 건대공대면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44 | 챔기름 | 2019/01/05 | 15,141 |
890790 | 그램이 별건가유 8 | 노트북 | 2019/01/05 | 1,804 |
890789 | 서지현 “노무현 임명장 받은 주류 검사들 창피해했다” 11 | ........ | 2019/01/05 | 4,076 |
890788 | 혁신초등 방학 전 몇주부터 영화상영.. 16 | 뚱이맘마 | 2019/01/05 | 2,191 |
890787 | 뚜껑형딤채액정이 나갔어요 | .. | 2019/01/05 | 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