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들은 아들보다 딸을..막내를 가장 사랑한다네요
또 수이터 교수는 “엄마는 첫째나 중간보다는 막내를 아낀다”고 밝혔다. 엄마들은 ‘어떤 자녀가 아직도 보살핌이 필요한가’ ‘나중에 나이가 들어 가장 신경이 쓰일 것 같은 자녀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부분 막내를 언급했다. 아무리 자녀가 어른이 되어도 막내만큼은 여전히 ‘아이’처럼 느껴진다는 것이다.
https://news.v.daum.net/v/20180807094355814?f=m
1. 외국이나 그렇죠
'18.8.7 6:05 PM (87.164.xxx.181)우리나란 아들 ㅡ 막내
아니면 공부잘하는 애가 최고.2. ....
'18.8.7 6:07 PM (39.121.xxx.103)딸과는 정서적으로 가까운건 맞는듯해요.
하지만 나이들어 돈은 아들한테 가는 경우가 많죠.
정서공유는 딸과 돈은 아들에게~3. 거긴
'18.8.7 6:07 PM (110.8.xxx.5)서양이라 다른가봐요 우리나란 장자중심 특히 영남지방 심하잖아요
4. .
'18.8.7 6:08 P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저 아들 둘에 막내딸인데 전혀요. 제일 만만해 하긴 하네요.
5. ..
'18.8.7 6:10 PM (122.38.xxx.110)우리나라는 아들 아들 아들
6. ...
'18.8.7 6:11 PM (61.32.xxx.230) - 삭제된댓글우리 엄만 서양 마인드인가...
막내 동생(딸)을 젤 이뻐하시고 젤 안쓰러워하시고 젤 애틋해하시네요7. 1234
'18.8.7 6:11 PM (175.124.xxx.127)우리나란 만만한건 딸
그래서 부탁도 의무도 제일 얹혀주기 쉬운것도 딸
애틋하지만 어렵고 마냥 좋은건 그냥 다 아들 아들 아들8. 서양엄마들의 독립심.
'18.8.7 6:18 PM (119.198.xxx.118) - 삭제된댓글자립이 제대로 되있는 경우
정서적으로 가까운건 당연히 딸쪽이죠.
우리나라는 엄마들이 자식(특히 아들)한테
기대어 기생하며 살려는 의존적 경향이
아들우대 딸차별의 결과로 이어졌다고 봅니다
ㄴ 물론 농경사회때 얘기죠. 지금은 아니겠죠
지금은 딸 선호하죠.
가성비 대비 고효율이니까
어디까지나 이용가치가 아들보다 더 있다는 이유로
딸이 딸이라서 좋아하는게 아니죠.9. ...
'18.8.7 6:20 PM (112.161.xxx.111) - 삭제된댓글저는 애써 외면했던 건지, 큰 차별은 안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들어 아들딸 차별하는 게 느껴져서 맘이 식네요.10. ...
'18.8.7 6:23 PM (222.236.xxx.114)윗댓글들 읽다보니까 부모님한테 감사해야 될듯 싶기는 하네요... 가성비 떄문에 저한테 지금까지 잘해주셨다는 생각 자체는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ㅠㅠㅠ
11. ...
'18.8.7 6:29 PM (221.151.xxx.109)우리집을 보니 맞네요
막내12. ..
'18.8.7 6:32 PM (121.179.xxx.235)우리집에서도 막내딸이
이쁨을 독차지하는데...
여시가 엄마돈 어떤식으로든
제것으로 만드는데
요새들어 엄마가 눈치를 ...13. 음
'18.8.7 6:36 PM (180.66.xxx.74)딸이고 오빠있는데 요새 보면 엄마가 잘해주긴해요..결혼하고 애낳고하니 잘해주네요;;;
14. 막내를
'18.8.7 6:41 PM (211.36.xxx.70) - 삭제된댓글자식들중 약자로 생각하는 부분이 있기는 하죠
15. ㅎㅎ
'18.8.7 7:30 PM (119.70.xxx.204)우리나라 엄마들은 대놓고 아들이죠
누나많은막내가 아들이면 진짜 꿀사랑16. 원래
'18.8.7 7:36 PM (175.120.xxx.181)이성끼리 끌린대요
엄마는 아들 아빠는 딸
사위는 장모님 며느린 시아버지17. 저 막낸데
'18.8.7 9:09 PM (223.38.xxx.1)큰딸을 제일 신경쓰던데요 ... 눈치 장난아니게 봄..
18. 서양은
'18.8.7 9:46 PM (24.102.xxx.13)제사 문화가 없으니 그럴 수도 있죠
19. 4789
'18.8.7 10:55 PM (211.36.xxx.75)제 경운맞네요
아들하곤 정서적 교감이전혀안되 그냥 무덤덤
막내가 딸인데 그냥 눈에서 꿀이 뚝뚝떨어져요
한살차이인데 너무 이뻐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7308 | 송영길, "이해찬은 이재명이 지원" 15 | 털보♡혜경궁.. | 2018/08/23 | 1,143 |
847307 | 태풍 언제오나요? 3 | 태뿡 | 2018/08/23 | 2,183 |
847306 | 공항이 처음이예요 6 | 공항이 처음.. | 2018/08/23 | 1,791 |
847305 | 영어 작문과 스피킹,, 같은 기제로 문장 이루어지요? 6 | .... | 2018/08/23 | 738 |
847304 | 닭볶음탕 하려는데 고추가루가 10 | 닭볶음탕 | 2018/08/23 | 1,678 |
847303 | 일본영화 '기도의 막이 내릴 때' 추천합니다. 8 | 여름이지나고.. | 2018/08/23 | 1,792 |
847302 | 제가 어찌하면 좋겟습니까 | ,,,, | 2018/08/23 | 647 |
847301 | 망막검사로 파킨슨병 조기진단 가능성 열려 | ........ | 2018/08/23 | 1,100 |
847300 | 나이 몇에 임플란트 몇 개다. 풀어주세요 8 | .... | 2018/08/23 | 1,922 |
847299 | 식탐....부끄러운 질문 11 | 쩝 | 2018/08/23 | 5,287 |
847298 | 법원 "고영주 '문재인 공산주의자' 발언 명예훼손 아냐.. 5 | 감시 | 2018/08/23 | 573 |
847297 | 성시경이 일본어능력시험 1급 합격했네요 30 | ㅡㅡ | 2018/08/23 | 10,201 |
847296 | 제 글이 날라갔네요 72 | 샬랄라 | 2018/08/23 | 2,345 |
847295 | 가정환경과 스펙이 상충되는 경우 25 | ㅇㅇ | 2018/08/23 | 4,299 |
847294 | 질좋고 짱짱한 이불 압축팩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 직장맘 | 2018/08/23 | 1,291 |
847293 | 문파가 되고 싶습니다 방법좀 알려주시길 24 | 또릿또릿 남.. | 2018/08/23 | 718 |
847292 | 기자회견,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진실을 고백하고, 사퇴.. 23 | 털보♡혜경궁.. | 2018/08/23 | 2,266 |
847291 | 신일룡이라는배우가 유명하셨나요.?? 15 | ... | 2018/08/23 | 2,392 |
847290 | 여자가 안 받아준다고 화내거나 막하는 남자들.. 14 | ㅇㅇ | 2018/08/23 | 3,403 |
847289 | 큰엄마가 51살인 제 사촌동생한테 8 | ... | 2018/08/23 | 5,381 |
847288 | 핸드폰 메모앱 추천 해주세요(이메일 공유되는거) 5 | 나무 | 2018/08/23 | 714 |
847287 | 칼국수 먹고싶은데 참아야겠죠? 8 | ... | 2018/08/23 | 1,410 |
847286 | 영어 네이티브급이라는게 14 | ㅇㅇ | 2018/08/23 | 2,321 |
847285 | 김진표&김경수- 사진 보세요 23 | ㅇㅇ | 2018/08/23 | 2,034 |
847284 | 다이슨 사이트 엄청싼데 믿을만힌 곳일까요 3 | 신디고 | 2018/08/23 | 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