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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가 화목하려면

ㅇㅇ 조회수 : 5,325
작성일 : 2018-08-07 12:15:05
1. 사는 형편이 다 비슷하다. 크게 잘사는 형제도 없지만 못사는 형제도 없다
2. 부모님 연금 300정도 나와서 두분 먹고 사시지만 물려줄 재산은 없다
3. 비슷한 형편이지만 그래도 첫째가 제일 잘 돼서 동생들에게 존경을 받는다. 그러나 첫째에게 경제적으로 의지하지 않는다

저희집 얘기 한번 써봤어요. 크고보니 부모님 물려주실 재산없는게 꼭 불행만은 아닌거같아요. 그덕에 형제자매들 우애가 참 돈독하거든요
IP : 223.62.xxx.24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는말씀
    '18.8.7 12:16 P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

    무엇보다 서로에게 기대고 바라지 않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 2. 별거 아닌거 같아도
    '18.8.7 12:19 PM (211.36.xxx.70) - 삭제된댓글

    1번이 참 중요한듯요
    여름휴가만 놓고 보더라도
    형제간 서로 비슷해야 비용 나누고 가는거지
    어느한집 어려우니 가자고도 못해요

    우리만 부모모시고 갈수도 없고 그렇다고 다 갈수도 없고
    우리만 갈수도 없고...에허

  • 3. ...
    '18.8.7 12:23 PM (59.15.xxx.141)

    오 맞네요 저희집도 그래요 동감..

  • 4. 샤갈
    '18.8.7 12:24 PM (117.53.xxx.84)

    우리집이 그래요. 동감이에요.

  • 5. 맞네요
    '18.8.7 12:25 PM (168.126.xxx.50)

    저희도 부모님 연금 받으시고 ,형제들 중 잘나가는 형제 있어도
    부모님이 그 형제를 특별한 취급 안하시고,돈 문제가 안 얽히니 편안해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잘나가는 친척 있는게 도움 될 일이라 더 잘 되길 바라고요

  • 6. ...
    '18.8.7 12:26 PM (122.36.xxx.161)

    부모님이 물려주실 재산이 없는건 형제간 우애에 아무런 영향을 못끼치죠. 심지어 생활비를 제일 능력이 좋은 누구 한사람이 주구장창 대더라도 그렇죠. 그런데 수십억 재산 가진 부모가 어느 자식에게 몰아서 재산을 주면 나머지 자식은 최소한 손해 본게 없어도 가족과 등돌리게 되지요. 돈이 다가 아니거든요.

  • 7. 부모님이
    '18.8.7 12:27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형제들 골고루 사랑하는게 첫번째입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건 집안이랑 안맞는 배우자나 집안반대했던 배우자 한명만 껴도 안돼요

  • 8. 글쎄
    '18.8.7 12:30 PM (175.118.xxx.47)

    아무리그래도 상속재산이 좀있어야 더좋은거아닌가요?
    올케입장에서 받을거1도없는 시부모가뭐가좋겠어요

  • 9. ...
    '18.8.7 12:31 PM (218.234.xxx.126)

    형제 우애있는 집안은 첫째가 존경을 받아요
    첫째가 잘해야 결혼 한 형제들 사이가 좋아요
    이건 진리..

  • 10. 타고난 인품
    '18.8.7 12:31 PM (175.209.xxx.57)

    탓도 있는 거 같아요.
    저희 시어머님 1남3녀인데 재산 수백억 전부 아들한테 상속.
    그렇지만 서로 우애가 너무 좋아요.

  • 11. 저희는
    '18.8.7 12:33 PM (118.223.xxx.155)

    잘 안만나서 화목한데... ㅎㅎㅎㅎ

  • 12. 그냥
    '18.8.7 12:38 PM (175.223.xxx.191)

    3가지 다 해당인데 화목하지도 나쁘지도 않아요. 그냥 소 닭 보듯 하네요ㅎㅎ 부모가 애들 자랄 때 우애를 못길러준 거 같아요.

  • 13. 그냥
    '18.8.7 12:39 PM (175.223.xxx.191)

    타고난 성격이 냉한 사람들은 형제나 부모한테 친근감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유전인지 환경인지 모르겠지만요.

  • 14. ,,
    '18.8.7 12:41 PM (49.173.xxx.222)

    씁쓸,,부모님 재산때문에 남동생이 누나들한테 앙심품고 결혼식도 안부르는 집구석있어요 우리집ㅜ
    이쯤되면 전쟁이다싶어요 변호사사서 엔분의1 소송할꺼에요. 이미 끝난 형재애 갈때까지 가는거죠

  • 15. 어머나
    '18.8.7 12:42 PM (221.138.xxx.203)

    저는 공평한 부모가 첫번째라고 생각해요

    그러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 16. 편애하지 않아야 해요
    '18.8.7 12:46 PM (211.215.xxx.107)

    편애하는 부모 아래에서는
    형제자매가 화목할 수가 없어요

  • 17. 우리집도
    '18.8.7 12:54 PM (61.78.xxx.4) - 삭제된댓글

    옛날 분이라서 편애 있는 집이고요.
    5남매.
    초기에는 부모님, 온형제들 다 모였어요.
    그러다가..차츰 시간되거나, 마음에 맞는 사람끼리 모이게 되네요.

    의무적인 모임은 명절 2회, 아버지 제사1일...3회는 남동생 집에서 모여요.
    그외 어버이달, 연말은 밖에서 시간 되는 사람들만 외식.
    여름, 겨울에는 딸들하고 친정엄마만 외식..엄마 위로차.
    휴가는 초창기 시간 되는 사람들만 모여서 친정엄마 모시고 가다가...
    이제는 형제들 부부만 휴가 가요.
    부모님 사후에도 이렇게 모일 거 같아요.
    돈은 항상 엔분의 1인데...서로 내겠다가 쌈박질 비스므레 해요.
    좋으나 싫으나..자식들 바라보고 사는 세상 아니라서,
    늙으면 형제들끼로 왕래하려고 해요.
    오남매중 삼남매만 자주 모여요. 매주 형제 부부 산행합니다.
    올케가 더 적극적입니다.
    안모이는 여자형제는, 본인 남편 형제들하고 친하게 지낸다네요.

  • 18. ...
    '18.8.7 12:54 PM (122.36.xxx.161)

    수백억 재산을 다 상속했는데 여전히 우애가 좋다면 음... 이럴 때 우애 나쁜 사람은 인품이 나쁘다는 얘기네요. 혹시 여전히 우애가 좋다는 건 부모님과 남자형제의 착각 아닐까요?

  • 19. 무조건...
    '18.8.7 12:58 PM (180.71.xxx.236)

    부모들이 처신을 잘해야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중간에서 부모들이 이간질하면 그 집안은 끝....

  • 20. ㄷㄷ
    '18.8.7 1:01 PM (59.17.xxx.152)

    저희는 3남매인데 다른 자랑거리는 없어도 사이가 너무 좋아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부모님 역할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엄마 아빠가 중간자 역할을 정말 잘 하세요.

  • 21. wj
    '18.8.7 1:04 PM (121.171.xxx.88)

    저희 시댁.
    지금껏 받은거 없고 앞으로도 10원도 받을재산이 없어요. 시부모님도 재산은 없으시지만 자식들에게 1도 바라거나 기대지않으세요. 그러니 오히려 자식입장에서 뭐라도 하나 더 해드리고 싶고 도와드리고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겨요.
    형제들 다 비슷비슷하게 살아요. 밥만 먹고 사는 정도지만 누가하나 서로에게돈을 빌리는 사람도 없고 그래요. 뭘 서로 도와주는것도 없지만 서로 기대거나 뭐 그러지 않기때문에 사이가 좋아요. 며느리든 딸이든 서로 그런 경계가 별로 없어요.
    예를 들어 시부모님 생신에도 외식을 혹시 안하고 집에서 음식을 하게되도 딸들도 음식을 집에서 마구마구 해와서 서로 상을 차리려고 하구요. 혹시나 며느리가 준비를 제대로 못해와도 뭐라하는 사람도 없어요. 부모님을 모시는 일에 딸과 며느리가 무슨 차이가있니 시간되는 사람이 하면되지하는 식으로 대해요.
    그래서 며느리입장에서 제가 음식 준비를 제대로 못하면 다른거라도 제가 할거 없나 기쁜마음으로 찾게되요.

    그리고 시부모님.
    아무것도 없어서 아무것도 나눠주지 못하지만 굉장히 미안해하세요. 그게 진심으로 마음과 마음으로 느껴져요. 그리고 콩이라도 한쪽 생기면 자식들에게 공평하게 나눠주세요. 근데 정말 콩한쪽을 주셔서 짐심으로 사랑하면서 주시기때문에 그런 마음도 다 느껴져요. 그래서 받은게 없어도 항상 그 마음이 느껴져서 감사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겨요.
    오죽하면 제가 돈 있으면 시댁가서 시부모님과 형제들 다 골고루 나눠주고 싶은 마음이예요.
    정말 저희 시부모님도, 형제들도 돈이 여유가 있다면 진심으로 서로 나줘줄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살아봐야 아는거고, 돈 있어봐야 아는거라지만 제가 새댁도 아니고 결혼20년차인데...
    항상 마음이 느껴져서 시댁에 다녀와도 늘 기분이 좋고 감사한 마음이 절로 생겨요.
    남편이 잘못해도 시부모님봐서 이해해줘야지 하는 마음이 들떄도 있어요.

    남편은 재미없어서 이번생은 망했다 싶다가도 시부모님이나 시댁형제들 보면 제가 복이 매우많은 사람이라고 느껴져요.

  • 22. 각자 배우자들이
    '18.8.7 1:09 PM (61.105.xxx.62)

    서로 사이가 좋아야하는것도 한몫하는듯~
    동서끼리 사이나쁘면 남편은 마누라편든다고 결국은 형제끼리도 사이 나빠지는거 봤거든요

  • 23. ,,
    '18.8.7 1:10 PM (49.173.xxx.222)

    저 위에 수백억재산 남편한테 다 물려줘도 시누이 인품이 좋아 우애좋다는 여자,,,이기심의 끝이네요.
    여기서 인품좋다라고 말하는건 부모가 아들다줘야 된다고 모자란소리해도 나만 자식도 아니고 여형제도 같이 나눠야 된다라고 말할수 있는 아들에게 인품좋다라고 하는거에요.
    댁이야 남편이 재산 다 끌어안았으니 시누이가 미울일이 없죠. 미안해서라도 잘할수밖에 없겠죠. 그럼 시누이들은 어떤 마음일까요. 입장바꿔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 24. ...
    '18.8.7 1:12 PM (220.75.xxx.29)

    맞죠. 제대로 된 인간이면 수백억 독식하지 않죠...
    인성이 어지간해야 그런 짓을 하지...

  • 25. 저희는
    '18.8.7 1:12 PM (125.188.xxx.112)

    큰형님이 마음이 넓으세요
    사는건 다비슷하게 힘든데 말이라도 이쁘게 해주시고 아랫동서들 안힘들게 해줄려는 마음이 보여서 아랫동서들도 형님 안힘드시게 해드릴려고 서로 애써요
    일 서로 맘이 하겠다고 서로 다툼 ㅋㅋㅋ

    시부모님이 아주 악독해서 며느리끼리 뭉치는것도 있어요

  • 26. ㆍㆍㆍㆍㆍ
    '18.8.7 1:15 PM (223.63.xxx.99)

    딱 우리 외가 얘기네요. 다들 가난하지도 않고 부자도 아니고. 물려받을 재산 없고. 첫째가 제일 잘사는데 그쪽한테 기대고 바라는 마음이 하나도 없어요. 그집도 자식들이 있는데 자식들 다 챙기고나면 형제들 차례 안오죠. 큰자식이 인심좋고 베푸는 인성이라 동생들 두루두루 챙기고 동생들도 신경써주는거 고마워하고 큰언니오빠말 잘 들어요. 우리엄마는 평생 언니오빠한테 대든적없고 안싸웠어요. 어릴때 투닥거린거 빼고는 형제들끼리 싸움 난적이 한번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엄마랑 이모삼촌들이 말하시길 우리 우애 좋은건 물려받을 재산이 없어서 그런것같다고. 실제로 외가에서 우리집안만 이렇고 큰집작은집들 전부 토지보상으로 돈벼락맞아서 적게는 수십 많게는 수백억 재산가들인데 그집들 전부 형제끼리 재산싸움나서 끼리끼리 편먹고 의절하고 법정싸움까지갔어요. 지금은 웬수지간됐고요.

  • 27. ㆍㆍㆍㆍㆍ
    '18.8.7 1:22 PM (223.63.xxx.99)

    외할아버지 할머니가 그시절에도 아들딸 차별 안하고 키웠데요. 똑같이 공부시키고 똑같이 입히고 먹여서 키웠다고 하더라고요. 그시절에 외삼촌 과외를 시켰는데 이모도 같이 시켰데요. 딸들은 학교 안보내는게 흔한 시절이었는데 동네에서 딸 과외시키는집은 우리집밖에 없었다던. 차별없이 키운것도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요. 정말 차별은.. 자식 모두를 망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차별 받는 자식만 망치는게아니라 차별 안받는 자식도 망치는거죠.

  • 28. 저희는
    '18.8.7 1:24 PM (119.203.xxx.183) - 삭제된댓글

    시댁 4형제 우애가 서로 너무 좋네요
    시어머니한테도 4남매가 지극정성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상속을 법대로 4남매가 동등하게 받았다네요... 아무 잡음없이...
    며느리 사위는 당연 핏줄이 아니니 얼마를 어떻게 받았는지 전혀 모르구요... 내 돈 아니니 관심도 없지요...
    그 중 시어머니가 가장 재산이 많고요... 법정상속대로 1.5 이고 본인 재산도 있으시고...
    돈 많으시니 며느리 입장에서는 매우 편해요...
    이런 시댁도 드물듯... 돈 있어도 서로 우애좋고 시어머니께 효자 효녀들...자식들 모두 설대 출신 전문직...
    솔직히 시어머니 존경해요... 자식들을 너무 잘 키워놓고 본인도 평생 사업하셔 돈도 버시고...
    에효....

  • 29. ...
    '18.8.7 1:46 PM (122.36.xxx.161)

    수백억 독식한 아들은 정말 인품이 최강이네요. 와 무서워요. 부모님도요. 자기가 낳은 자식들에게 참 모질기가 이루말할 수가 없고... 딸들 심정이 참담하겠군요. 자라는 과정에서 도를 많이 닦은듯해요.

  • 30. 가장 필수 조건은 부모
    '18.8.7 1:52 PM (182.227.xxx.216)

    부모가 편애하지 않는것, 이게 무조건 우선되어야 해요.
    필수조건 건너띄면 그 다음 조건들 갖춰봐야 무용지물에요.
    티비에 예전에 전문가도 나와서 한말이에요.
    자식들 사이 나쁜건 일차적으로 무조건 부모탓이라구요.
    부모의 편애가 자식들을 경쟁자로 내모는거라고..

  • 31. ...
    '18.8.7 2:04 PM (125.132.xxx.90)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보니 인품이 일은 맞지만
    차라리 돈없는 집이 우애가 더 좋아요 서로 안쓰러워 하구요
    딱 먹고사는거 해결되는 정도 집이요
    상속문제 걸리면 열이면 아홉은 수틀어지더라구요

  • 32. ~~
    '18.8.7 2:07 PM (211.104.xxx.139)

    저희 시댁이 그래요. 아들 3형제인데, 시부모님도 편애 없이 키우셨고
    아들 셋다 안정적으로 살고, 그중 큰아들이 제일 잘 살아서
    모이면 주로 밥을 사지만, 동생들도 번갈아 뭔가를 사거나 하구요..
    그래서 3형제 모두 사이 좋고, 동서들끼리도 사이 좋고, 시부모님과도 원만합니다.
    상속문제는 아직 겪지 않았지만, 법대로 공평이 나눌 것 같아요.

  • 33. 오~
    '18.8.7 2:13 PM (118.33.xxx.39)

    저희집도 딱 이래요 123다~
    사남매 형제간에 화목해요

  • 34. 최고로 1번 중요해요
    '18.8.7 2:40 PM (220.119.xxx.5)

    인품이야 크게 못됐거나 하지않은 이상ᆢ
    적당히 사는 사람들은 큰걱정없이 잘지냅니다

  • 35. 1w3w3er
    '18.8.7 9:25 PM (117.111.xxx.72)

    부모가 편애하지않는것
    부부가 잘사는것
    재산 한쪽으로 몰아주지않기
    저희는 3가지가 해당이안되어
    화목하지않고 남보다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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