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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나를 사랑하라는게 어떻게 하는겁니까

지구 불시착 조회수 : 5,418
작성일 : 2018-08-07 11:24:01

나를 사랑하고 나를 돌봐주라는 말

그게 무엇인가요?


남편도 이기적이라고 하는데..

이기적이라는건 나밖에 모른다는건데..


자존감이 약한건지 늘 남의 눈치도 많이 보고

그렇다고 희생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저란 사람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나를 사랑하면 평화가 온다는데,

나를 사랑하는게 어떤 건가요?


내가 하고픈 일 하는거?

내가 먹고 싶은거 먹는거?

내가 사고픈거 사는거?


뭘까요?



IP : 39.115.xxx.3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능하고 비굴하고
    '18.8.7 11:25 A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

    야비하고 교만했던 나를

  • 2. 그냥
    '18.8.7 11:25 AM (122.128.xxx.158)

    이기적으로 살라는 겁니다.
    나만 생각하면서, 나만 편리하면 그만이다, 타인의 눈에서 피눈물이 흘러야 내가 편하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라는 겁니다.

  • 3. 무능하고 비굴하고
    '18.8.7 11:25 AM (203.247.xxx.210)

    야비하고 교만했던 나를
    인정 하는 거.....

  • 4. 인생0521
    '18.8.7 11:26 AM (112.216.xxx.42)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한테 어떻게 대해주나요? 좋은 것 먹이고 입히는 건 당연한 거고, 마음 아파하면 풀어주고 도와주고 싶어 안달나지 않아요?
    그런 사려 깊음을 매 순간 자신에게 쏟으라는 거죠. 힘든데 안 힘든 척하지 말구요.

  • 5. 원글
    '18.8.7 11:27 AM (39.115.xxx.33)

    타인의 눈에서 피눈물이 흘러야 내가 편하다요?!!
    허걱...

  • 6. ...
    '18.8.7 11:29 AM (117.111.xxx.207)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도 자식도 있지만
    이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저에요

  • 7. 원글
    '18.8.7 11:31 AM (39.115.xxx.33)

    점세개님 그 사랑의 구체적인 방법은요?

    저도 절 많이 사랑합니다.
    근데 어떻게 하는게 사랑하는건지를 모르겠어요.

  • 8. 아니요
    '18.8.7 11:32 AM (39.118.xxx.211)

    제가 생각하는 나를 사랑하라는건
    남의눈에 피눈물 흘리게하라는거아니고요
    나를 성숙하게 성장시키라는거라고 생각해요
    착한사람병은 버리고 맺고 끊을줄도 알아야하고요
    이건 자존감과 상관있겠죠.

  • 9. 자기애
    '18.8.7 11:34 AM (14.45.xxx.170)

    자기의 가치를 높이려는 마음에서 생기는, 자기에 대한 사랑

  • 10. ㅎㅎㅎ
    '18.8.7 11:35 AM (122.128.xxx.158)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럴싸하게 떠들어도 어쨌든 결론은 이기적으로 살라는 겁니다.
    거절하기 못하는 이유가 상대가 힘들어할까봐서잖아요.
    상대가 힘들어 하든 말든, 피눈물을 흘리든 말든, 나만 편하면 그만이라는 각오가 있어야 거절도 쉽게 되는 겁니다.

  • 11. ㅎㅎㅎ
    '18.8.7 11:36 AM (122.128.xxx.158)

    아무리 그럴싸하게 떠들어도 어쨌든 결론은 이기적으로 살라는 겁니다.
    상대의 부탁을 쉽게 거절하지 못하는 이유가 상대가 힘들어할까봐서잖아요.
    상대가 힘들어 하든 말든, 피눈물을 흘리든 말든, 나만 편하면 그만이라는 각오가 있어야 거절도 쉽게 되는 겁니다.

  • 12. ...
    '18.8.7 11:36 AM (223.38.xxx.165)

    자기를 사랑 하는데 어떻게 남의 눈치를 보고 삽니까?
    천덕꾸러기 취급하는 거죠.
    님이 타인들 보다 아래 있다고 생각하니까 눈치를 살피는 겁니다.

  • 13. ....
    '18.8.7 11:37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아기 키우듯이 하면 돼요
    아침에 일어나면 잘잤어 좋은 하루 보내자
    거울 보며 이쁘다 이쁘다
    청결하게 씻겨주고
    몸을 위해 좋은 음식 먹여주고
    책도 읽어주고
    기분좋게 해줄 아이템도 마련해주는데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내 아기를 상처주거나 힘들게 하는 요소들에게는 단호한 태도를 취합니다
    하지만 아기의 사회성과 바른 성장을 위해서 올바른 훈육도 필요하죠

    이런 사랑을 어릴때 안 받아 봐서
    자기를 사랑할줄 모르는 경우가 많은가봐요
    내가 엄마가 내가 아기가 돼서 사랑해 주는 걸로 시작해요

  • 14. 피눈물이라뇨
    '18.8.7 11:39 AM (117.111.xxx.28)

    절대 그럼안되요 주변과조화로움속에서 내가 할수있는선만 최선다해하구요 되도록 내게집중해 내인생 살라는거예요 각자의인생은 각자가 꾸려나가게 존중하구요

  • 15. ㅇㅇ
    '18.8.7 11:48 AM (121.152.xxx.203)

    자기를 있는 그대로 알고 인정하는거죠.
    타인과의 관계에 적용되는 말이라기보다는
    나와 내 자신의 관계맺음에 관한 말이라고 생각해요
    믤론 이런 태도가 정착되면 어떤 식으로든
    타인과의 관계맺음에도 영향을 미치게는 되겠지만요

  • 16. 53살
    '18.8.7 11:50 AM (180.66.xxx.250) - 삭제된댓글

    깨달은 방법은
    내가 하고 싶은것은 남눈치 보지않는것,

  • 17. ㅇㅇㅇㅇ
    '18.8.7 11:50 AM (221.147.xxx.178) - 삭제된댓글

    헉 윗 분들 이야기는 자존감 낮고 자기을 망가뜨리는 사람들 이야기구요 이기적이 되라니요.

    내가 대단하고 소중한 사람인걸 인정하고 자아를 그렇게 훈련하라는건데요.
    이건 그냥 나한테 너그럽고 남에게 가혹하란 이야기가 아니고 내가 대단한 사람인만큼 그걸 믿고 그렇게 행동해야 나도 나를 존중하게 되는거에요.
    가령 사람들을 대할때 내가 대통령만큼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하면 사람들에게도 잘 대하고 외교적으로 더 이성적으로 대할꺼구요.
    내가 일을 할때도 내가 대단한 사람이니 더 한없이 열심히 하고 성과를 낼거고
    매사를 포기하지 않고 대단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에 걸맞게 행동하는거에요 그러면 나도 내 자신을 대단하다 존중할수가 있구요
    그럼 내가 못났으니 남 질투하고 깔아뭉개고 이기적으로 굴고 그런건 내가 약하고 못났다는 전제에서 그러는거에요
    성격장애들 찾아보면 나르시즘 소시오패스 등 다 자기혐오에 기반 두고 있어요.
    자기를 사랑하는건 내가 더 사랑할마난 강한 사람이 되는것이

  • 18. oooo
    '18.8.7 11:54 AM (110.70.xxx.61) - 삭제된댓글

    내가 게으르고 노력 안하고 남에게 이기적으로 굴고 함부로하는데 잘 대해주고 우쭈쭈하는건 자기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자기기만이랑 인격장애에요 대부분 한국사람들이
    앓는 질병

  • 19. ㅁㅁ
    '18.8.7 11:59 AM (39.7.xxx.163) - 삭제된댓글

    날 사랑한단건
    일단 가정이고 배우자고 내가 선택했으면
    불평 불만없이 책임지고 누리는거 그게
    날 사랑하는겁니다

    결혼도 아이도 온통 타인에게 등떠밀려 하고 만든양
    온통 남의 탓이면 일생
    행복은 남의 것이지요

  • 20. say7856
    '18.8.7 12:06 PM (223.33.xxx.191)

    저도 항상 의문입니다.. 뭘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 21. 음..
    '18.8.7 12:08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

    내자신을 외롭게 만들지 않습니다.
    내자신을 외롭게 만들지 않기위해서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사람도 만나고
    그러면서 관심사도 공유하고

    나를 다른 사람들로부터 공격당하게 하지 않습니다.
    다른사람이 나를 공격하면 방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정리해두고
    그때그때마다 공격에 대해서 방어함으로
    나를 잘 보호하는거죠.
    내자신은 내가 지켜야 하는거거든요.

    내자신을 잡초처럼? 보이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
    내자신 내가 봐도 소중한 나니까 이쁘게 건강하게 만드는거죠.
    내몸을 정면으로 보면서 나의 단점, 장점 연구해서
    나의 단점을 적당히 가리고 장점을 극대화해서
    나를 돋보이게 하는거죠.
    내 얼굴이 빛이 나도록 관리하고 건강하도록 운동하는거죠.
    사람이 건강해 보여야 일단 좋아보이잖아요?
    내자신을 좋아보이도록 내가 만들어야줘.
    내자신을 꺼칠~하게 보이도록 내버려 두는거 이거 안되는거죠.
    내자신이 빛나도록 좋은음식 먹고, 운동하고, 좋은생각하고,어울리는 옷 입고
    내눈에도 환~~하게 보이지만 남들 눈에도 나를 환~~하게 보이도록 하는거죠.
    내자신을 환한 존재로 만드는거죠.

    내자신을 알차게 만들기 위해서 내면을 풍족하게 만드는거
    겉만 번드르르~~한다고 되는것이 아니라
    속토 알차도록 내면을 갈도 닦는거죠.
    정신수양도 하면서 내 마음을 이쁘게 이쁘게 닦는거죠.
    내 스스로를 스트레스 속에 내버려두면 안되는거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정신수양을 하는거죠.
    내자신을 아낀다면 나를 들들들 볶으면 안되는거니까요.

    외면도 내면도 내가 나를 보면서 나자신 괜찮네~하도록
    스스로 갈고 닦는것이 나를 사랑하는거죠.

  • 22. ^^
    '18.8.7 12:12 PM (218.234.xxx.126)

    나를 사랑하라는 건
    내가 잘났다고 생각하라는게 아니라

    내가 약하고 불완정하고 못 났음을 인정하라는 것이요


    그걸 인정 못 하니까 열등감이 생기고 불만이 생기고
    내 부족함을 채우려고 타인을 이용하게 되는 것


    내 단점을 모르니 타인의 단점을 지적하게 되고
    내 들보를 못 보니 타인의 먼지가 신경쓰이는 것



    나를 온전히 인정하여 받아들이고 사랑하게 되면
    타인의 일이야 아무 문제가 되지 않지요


    그러면 결국 너도 좋고 나도 좋고
    그러다 보면 행복해지는 것


    그러니 나를 남이 사랑해주길 바라지 말고
    내가 스스로 사랑하라는 것임

  • 23. dd
    '18.8.7 12:13 PM (210.100.xxx.186)

    나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숙제인지 제대로 해보면 알게 됩니다.
    말 그대로 나의 모든 순간을 온전히 껴안고 사랑하는 거죠. 이 모든 순간이 모여 나 자신이고, 내 인생이라는 걸 새기고, 나 아닌 순간이 없다는 깨달음으로.

    우리 자신을 가장 많이 차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 아닌 우리 자신이예요. 좋은 모습, 나은 모습의 나를 위해 늘 고민하고,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좌절하고, 또 노력하고..
    그 과정을 사랑하되, 실은 좌절하는 나, 한발 더 나아가지 못한 나. 헤매이고 있는 나 자신조차 온전한 내 모습임을 이 순간 받아들이라는 이야기.. 생각보다 어려운 숙제입니다.

  • 24. 음..
    '18.8.7 12:18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누군가가 공격을 했다(어려움이 생겼다)

    사랑하는 내자신 가만히 있을꺼야?

    내자신을 누군가 공격하는데? 당할 수 없잖아?

    사랑하는 내자신 출동~~~~

    해결책을 스스로 찾고 안되면 도움도 요청하면서
    어려움을 해결함으로써
    내자신을 다독여주고
    아이고~~잘했어요.
    만족할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았어요~토닥토닥~
    다음번에는 더 준비해서 더 잘 방어할 수 있도록 해요~내자신~~~

    마음의 상처 입었어요? 내자신?
    괜찮아요~사람이 살다보면 스크레치도 나곤 하는거죠.
    괜찮아요~토닥토닥~~그러면서 더 어른이 되는거죠.
    자기비하하면 안됩니다~내자신~~~

    하면서 내자신의 아픈 상처를 스스로 달래주고 약발라주는
    그리고 치유해주는
    그런것이 내자신에 대한 사랑이죠.

    경험하고 교훈얻도록 하는것이 내자신에 대한 사랑인거죠.
    교훈을 안좋은쪽으로 얻도록 하지말고
    좋은쪽으로 만드는것이 내자신에 대한 사랑이죠.

    내자신을 상처입도록 하지 않는것이 내자신에 대한 사랑인거죠.
    상처입지 않도록 마음의 근육을 강화시키고
    남들이 함부로 상처주지 못하도록 나를 강하게 만드는것도
    내자신에 대한 사랑이죠.

    왜 남들이 나를 함부로 대하도록 하나요?
    그거 내자신을 사랑하지 않는거죠.

    내가 나를 사랑하면 남들도 느끼게 됩니다.
    아~저사람 뭔지 모르지만 사랑받고 있구나~
    그럼 덜 함부로 하게 되는거죠.

    내가 나를 잡초처럼 내버려 두는데
    다른 사람이 장미꽃처럼 대해주기를 기대한다는거 자체가 모순이죠.
    내가 나를 장비처럼 대해야 남들도 나를 장미처럼 대하게 되는거니까요.

    내가 잡초가 되지 않도록 나를 내면, 외면 다~가꾸어야 합니다.
    외면을 가꾼다고 무조건 성형을 해라이런거 아닙니다.
    외면도 내자신이기에 외면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라는거죠.
    그리고 가급적 외면을 좋게 보이도록 할 수 있는 많은 방법을 사용하는거죠.
    화장, 옷, 성형 , 운동 등등 많으니까요.

    내면만 내자신이고 외면은 내자신이 아닌거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면도 나고 외면도 나입니다.
    다~사랑해야합니다.

  • 25.
    '18.8.7 12:33 PM (222.114.xxx.110)

    도움 안되고 위험한 행동이나 사람은 피하게 하고 하고 싶거나 해야만 하는 것들은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할 수 있도록 돕고 인격적으로 성숙해지노록 조언도 하고.. 나를 사랑하는 아이보듯 해보세요.

  • 26. Qqq
    '18.8.7 12:35 PM (58.236.xxx.10)

    날 사랑하는법

  • 27. 내가
    '18.8.7 12:36 PM (125.132.xxx.122)

    지쳤을때 그만 하고 쉬기.
    내가 뭔가 하고 싶을때 남 눈치보지말고 하기.
    내가 뭐를 하기 싫을때 싫다고 말하기
    남들 눈에 맞는 사람이 되려고 애쓰고 학대하지 않기.
    있는 그대로, 너 참 괜찮은 사람이야, 애썼네, 이렇게 예뻐? 이런것도 잘해? 스스로 자기한테 칭찬하기

  • 28. ...
    '18.8.7 12:49 PM (59.13.xxx.24) - 삭제된댓글

    나의 욕구에 충실한 겁니다. 너무 자신을 옭아매지 말고 자신의 욕망을 들여다보고 그것을 실현하는 것에 두려움과 죄책감을 가지지 멀하는 겁니다. 내가 있어야 타인이 있고 세상이 있음을 인식하는 것과, 나를 항상 관계 속에서만 인식하는 것은 전혀 차원이 다르지요. 후자의 삶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인간은 근본적으로 행복할 수 없어요.

  • 29. ...
    '18.8.7 12:52 PM (59.13.xxx.24) - 삭제된댓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나를 먼저 인식하고 그 다음 주변과 사람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개인주의입니다. 이기주의는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고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것이지만 개인주의는 달라요.

  • 30. 원글
    '18.8.7 1:00 PM (39.115.xxx.33)

    댓글들이 다들~~!!
    나를 사랑하라는것이 정말 어려운 것이네요.

    여지껏 저를 방치했던거 같아요.
    늘 스스로를 야단치고, 비교하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찌 생각할까 눈치 보고...

    제 스스로를 가장 많이 학대한 사람이 저인거 같네요.ㅠㅠ

  • 31. 별거 있나요
    '18.8.7 1:01 PM (175.215.xxx.163)

    편들어주고 사랑해주고 필요한거 해주고
    하면 되겠죠
    근데 그것도 타고나야 하나봐요..
    어떤 사건이 터졌을 때
    나에게 뭐가 이득인가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대의나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어렸을때부터 교육받아서 구런 것 같아요

  • 32. ㅇㅇㅇㅇ
    '18.8.7 1:03 P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나를 사랑하는건 나에게 충실한거지 내 욕구에 충실한건 아니에요.
    개인주의랑도 다르구요.
    나에게 충실한거랑 욕구에 충실한건 달라요 욕구에 충실한건 동물이자 개 이죠.
    항상 나랑 더 많이 대화하고 나에게 긍정적이면서ㅜ내가 되고 싶은 사람 내가 살고 샆은 삶에 일치하도록 살면서 그럴수맀는 정신력과 순수함을 유지하고 나랑 세상을 포기하지 않는거지 그냥 욕구에 충실하라니요 개인주의자들이라고 자신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그냥 방어적이고 자기혐오적인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은데요.
    나도 나를 긍정적으로 보듬어주지만 나도 그럴만한 사람ㅁ이 되도록 노력하는게 가장 중요하죠 내가 그럴만한 사람이 못되는데 계속 주문걸듯 자기위안만 하는건 자위행위에요 자기가 그만큼 노력을 하고 사랑받을만하고 내 자산이 자랑스럽게 살아야 가능한거임.

  • 33. 결국
    '18.8.7 2:05 PM (125.184.xxx.67)

    자존감 높이라는 소리.

  • 34. 자아
    '18.8.7 2:17 PM (39.115.xxx.150)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타인의 눈치를
    살피지 않는거 같아요
    끌려 다니지도 않구요
    타인에게 인정 받으려고 지나치게 애 쓰지 않고
    정말 아니다 싶은것은 거절할수 있는 내공도 함께요

  • 35. 마리엘
    '18.8.7 2:39 PM (175.223.xxx.177)

    love yourself

  • 36.
    '18.8.7 3:00 PM (116.124.xxx.148)

    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단점도 인정하며 그걸 바꾸려 노력하고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내가 좋음.

  • 37. 만일
    '18.8.7 3:45 PM (211.59.xxx.105) - 삭제된댓글

    자녀가 있으시다면, 어떠어떤 경우나 상황에서 엄마로서 자녀에게 어떻게 해줄 것인가를 생각하고 얻은 방법이나 결론을 자신에게 해주십시오.
    영 갈피를 못 잡겠으면, 자신을 딸이라 생각하고 그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것들을 자신에게 해주면 됩니다.

  • 38. 원글
    '18.8.7 5:41 PM (58.148.xxx.69)

    아 넘 고맙습니다 ~

    오늘부터 1일차 입니다 ^^
    저와 사랑하기 ^^

  • 39. 날 사랑하는법 저장
    '18.8.7 6:44 PM (108.28.xxx.243)

    날 사랑하는법 저장

  • 40. sunny
    '18.8.8 2:39 PM (94.204.xxx.188)

    날 사랑하는법 조언들 감사합니다

  • 41. ....
    '18.8.13 9:22 PM (114.200.xxx.153) - 삭제된댓글

    나를 사랑하는법..감사합니다

  • 42. .....
    '18.8.13 9:22 PM (114.200.xxx.153)

    나를 사랑하는 법..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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