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후관절에 대해 아시는 분 ~~ 관절 특히

-- 조회수 : 529
작성일 : 2018-08-07 10:55:47

여기에 정말 식견많으신 분이 많으셔셔 문의드려요

저는 30대의 젊은 엄마인데..

출산한지 1년 반이 지났어요 ㅍㅍ

그래도 관절이 너무너무 아프네요

무릎 .. 발목,,, 그리고 팔뚝 ...

도대체 왜 그럴까 생각해봤더니..

케바케라서 ㅠㅠ 어떻게 말할순 없고요

한의원 한약 다 먹어봤는데 일시적이고 ,,

조금 있음 또 저리구요 ㅠㅠ

어디가보는게 좋을까요//

사우나도 많이 가서 ,, 막 지지는데 그때 뿐이더라구요

IP : 121.169.xxx.2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8.8.7 11:36 AM (49.196.xxx.205)

    아마도 근육이 적어서 그런 거 같은 데요. 뼈와 뼈 사이에 관절이 있지만 그 두개를 이어주는 것이 근육이거든요.
    전 첫째 낳고 7년 있다 (요가, 역기 & 필라테스 운동을 해서 근육을 좀 만든 상태 ) 연년생을 낳았는 데 한손으로 번쩍 안는 게 가능하더라구요. 무거운 아이 들면 간혹 아플 때도 있지만 지나가더라구요. 이제 아이 많이 안을 시기 얼마 안남았으니 가벼운 체조, 아이와 같이 하는 거 있나 알아보세요

  • 2. 윗님
    '18.8.7 11:39 AM (121.169.xxx.205)

    감하삽니다~

  • 3. ㅁㅁ
    '18.8.7 11:40 AM (49.196.xxx.205)

    그간에 산후 수유부 영양제는 쭉 드셨구요?
    엘레비트 라고 전 그거 효과 많이 봤거든요.

  • 4.
    '18.8.7 11:43 AM (121.169.xxx.205)

    안먹었어요...
    혹시 엘레비트 지금 먹어도 도음 될까요::
    산후에도 확실히 도움되나요

  • 5. ..
    '18.8.7 11:46 AM (211.224.xxx.122)

    애낳고 제왕절개 병원 일주일은 손목 손가락이 안아팠는데 조리원 와서 4일후 손가락 손목나가더라구요.
    아기 안고 아기 소화시키느라 그런거에요

  • 6. ㅁㅁ
    '18.8.7 11:49 AM (49.196.xxx.205)

    지금이라도 드세요, 모유수유 하셨음 꼭 드셨어야 하는 데...
    전 막내 23개월인데 생리때는 매일, 피곤하면 며칠에 한번 먹어요. 100정에 5~6만원 선이라.. 싸기도 하고 외국인데 아기 엄마들은 정말 많이 먹는 영양제에요. 철분 때문에 변비 올 수도 있는 데 심하진 않아요

  • 7. ㅁㅁ
    '18.8.7 11:55 AM (49.196.xxx.205)

    원래 독일생산 이다가 재작년부터는 태국 제조로 나온던데요. 저는 일단 피곤하면 이거 한알 먹고 추가로 한두알 다른 거 먹어요. 겨울엔 마늘 들어간 거랑 비타민 에이 & 디, 프로폴리스 등등 몸 상태 봐가면서요.

    운동은 누워서 아이 두 다리로 들고 비행기 태우기나 업고 걷기 등등 되는 데로.. 대기 중에 서 있으면 뒤로 살짝 발차기, 발꿈치 들고 올렸다 내리기, 누워서 다리 올렸다 내리기 라도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1397 벽걸이 24시간 켜면 얼마나올까요? 14 질문 2018/08/07 3,863
841396 미안하다고 안하는 인간들 3 2018/08/07 1,416
841395 아들 생일선물 3 생일선물 2018/08/07 1,429
841394 김어준-정태인 "反이재명 연대세력...문재인 정부 실패.. 22 정신줄놨네 2018/08/07 1,351
841393 이것만 대답해주세요 이재명. 7 이것만 2018/08/07 730
841392 이런 한우고기집 모르니까 가는 걸까요? 1 ㅇㅇ 2018/08/07 1,563
841391 여자 셋이 베프될수 있나요? 34 .. 2018/08/07 4,363
841390 냉동되는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는 lg랑 위니아중 어디가 나아요? 9 여름 2018/08/07 2,593
841389 무슨 약을 먹어야 할까요? 6 ... 2018/08/07 720
841388 반포 잠원 조용한 카페 있나요? 4 ㅇㅇㅇ 2018/08/07 1,215
841387 에어프라이어에 이런 요리하면 어떻게 될까요? 2 저기. 2018/08/07 1,063
841386 김어준 이해찬에 대통령이 불편해하지 않겠냐는 질문 26 .. 2018/08/07 2,096
841385 햄버거 추천해주세요. 어떤 햄버거가 맛있나요? 13 간만에 2018/08/07 2,788
841384 여기저기 김어준 못 죽여서 난리네,, 52 .. 2018/08/07 1,220
841383 고양이한테 약 먹여야 하는데요~~ 17 .. 2018/08/07 1,736
841382 "못살겠다 농민들도 최저임금 반대 투쟁 시작".. 18 최저임금 2018/08/07 2,884
841381 결혼 하려는 추진력 ... 14 레알푸드 2018/08/07 5,815
841380 화나면 가족에게 쌍욕하고 폭력 휘두르면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거지.. 1 물건던지고 2018/08/07 1,612
841379 목표 정하면 꼭 이루는 편이세요? 2 이루다 2018/08/07 571
841378 똥손도 쓸 수 있는 자동고데기 추천 좀 부탁해요 3 ... 2018/08/07 1,496
841377 암보험 해지해얄 지 고민되어서요~ 11 .. 2018/08/07 2,566
841376 로봇청소기 추천해주세요 진짜 편할까.. 2018/08/07 508
841375 여자 화장실의 흔한 풍경 32 ... 2018/08/07 8,213
841374 익힌 채소로 샐러드가 가능할까요? 4 채소 2018/08/07 1,297
841373 문통은 김대중 대통령의 권유로 정치를 시작했다고 직접 말했습니다.. 22 김대중 2018/08/07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