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관련 은행~ 이라는 글을 이웃 블로그가 퍼 왔더라구요
어제 그 글을 읽고 계속 불안해요..
아이가 회사다니며 모은 돈을 우리 은행에 다 넣었는데..
저도 불안한데 저보다 경제에 밝으신 어머니까지 뭐라 하시니..
마음이 벌렁거리고 진정이 안되요
가짜 뉴스라니 다행이다 싶지만,,
은행이야기는 뭔가요?
이 와중에 아이는 펀드랑 주택청약 빼야 해~
묻는데 뭐라해야 할까요?
제가 봐도 어리석기 그지없는 길인데..
부모님과 합가하고 3년동안 정신없이 살다보니..
그전의 나름 똑똑하던 '나는 어디 갔나? '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의 안전성?
무식해서 죄송 조회수 : 1,033
작성일 : 2018-08-07 09:34:59
IP : 114.202.xxx.1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8.8.7 9:38 AM (175.223.xxx.1)도대체 글을 좀 이해할 수 있게 쓸 수 없나요
의식의 흐름대로도 정도가 있지...
아이는 누구고 어머니에 부모님은 누구며
석탄관련은행 글이 무슨 내용인데요...2. ...
'18.8.7 9:43 AM (122.38.xxx.102) - 삭제된댓글우리은행은 꾸준히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도 최대주주는 예금보험공사입니다.
공사 나라꺼 ok?
석탄은 루머 ok?
설사 루머가 아니어도 공사는 나라꺼 ok?3. ..
'18.8.7 9:45 AM (49.165.xxx.180) - 삭제된댓글우리나라 그리 허접하지 않아요..
4. 조심해야지요.
'18.8.7 9:53 A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저는 예전정부 저축은행 사건 빵빵 터질때
불안해서 저축은행은 물론
은행에 맡겼던 돈 전부 찾아서 우체국에 넣었더니 마음은 편하네요.
몇푼 안되는 이자 때문에 돈 떼인 사람 너무 많이 봐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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