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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멋있네요

한고은 조회수 : 19,980
작성일 : 2018-08-07 01:15:47
한고은과 신랑은 지인소개로 만났다는데 그 지인이 깜도 안되는 사람을 소개시켜줬을라구요?
남편 집안이 유복한 집안출신이라고는 하지만, 그게 아니어도 남자가 아까워요..국숫집에서 보니 남자가 한고은 조카처럼 보여요 ㅜ.ㅜ
사실 한고은 예쁘고 섹시하긴 하지만 연기파 배우도 아니고 결혼할때는 약간은 사양길에 접어들었었죠..
나이도 꽤 많았고.
전 남자가 훨씬 나은듯..
예전에 지상렬과 박준금이 가상부부로 나올때 지상렬이 좋은때 다 보내고 저한테 온 사람이라고 농반진반 얘기해서 엄청 웃은 기억 있는데 딱 그런 느낌이에요..
제가 저 남자 엄마라면 엄청 싫었을거에요..

IP : 223.62.xxx.7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fgjikl
    '18.8.7 1:18 AM (223.62.xxx.220)

    둘이 좋다는데 왠 외지랖

  • 2. 어휴..
    '18.8.7 1:18 AM (118.45.xxx.170)

    뭘 조카까지....
    4살 연하래요...
    보기 좋던데.....잘 사는 것 같지 않던가요????
    마누라 비위 맞춰주면서.....^^

  • 3. ...
    '18.8.7 1:19 AM (211.172.xxx.154) - 삭제된댓글

    남자 피곤하겠어요...

  • 4. ㆍㆍ
    '18.8.7 1:20 AM (122.35.xxx.170)

    아주 결혼판정단이 납셨네요.

  • 5. ..
    '18.8.7 1:20 AM (1.231.xxx.115)

    둘이 좋으면 됐지
    이러쿵 저러쿵 하기 싫네요

  • 6. ...
    '18.8.7 1:21 AM (211.172.xxx.154)

    한고은이 쥐고 흔드는 타입이네...점심때 만나는 거 보고 허걱했음....남편 피곤하겠어요..

  • 7.
    '18.8.7 1:21 A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시작이네 에혀

  • 8. 다음주 예고
    '18.8.7 1:22 AM (118.45.xxx.170)

    예고 보니 둘이 완전 달달하더구만유.....
    오토바이 뒤에서 남편 가슴에 두손을 탁....
    여전히 신혼이던데요..^^

  • 9. 왜이렇게
    '18.8.7 1:23 AM (110.12.xxx.88)

    여자연예인은 죽일년 못만들어 난린지 모르겠네
    관심법이 아주 고생이다야

  • 10. ....
    '18.8.7 1:26 AM (122.34.xxx.106)

    4살 연하에 조카 소리 ㅋㅋㅋ

  • 11. 왠일이니?
    '18.8.7 1:29 AM (221.139.xxx.180)

    동남아 여자같다는 글도 올라오더니만 ㅎㅎㅎ
    남의 인생을 알지도 못하면서 왜그리들 악담을 하는건지
    본인이 모두 돌려받아요

  • 12. .,
    '18.8.7 1:31 AM (223.62.xxx.139)

    아휴 뭐라 할말은 있는데 말귀를 알아 듣겠나,,...싶고 그저 한숨만...

  • 13. ..
    '18.8.7 1:31 AM (1.231.xxx.115)

    4년이 조카면
    최지우 백지영은 어떻해요

  • 14.
    '18.8.7 1:33 AM (139.193.xxx.104)

    못됐네요 본인은 뒤에서 뭔 얘기 들을랑가

  • 15. 잘 어울리던데요
    '18.8.7 1:38 AM (124.56.xxx.35)

    한고은과 남편 둘이 알콩달콩 잘 어울리던데요
    요즘 4살은 연하도 아니예요
    둘이 대화많이 하고 사이 좋아 보여서 좋더군요
    역시 신혼이라 그런지~^^

  • 16. ㅋㅋ
    '18.8.7 1:46 AM (58.230.xxx.242)

    뭐지 이건.....

  • 17. 기만 보면
    '18.8.7 1:49 AM (223.38.xxx.242)

    말투만 얌전하지 폭력적인 글 무지 많아요 여기.

  • 18. 단순히
    '18.8.7 1:59 AM (223.62.xxx.76)

    나이차이만으로 조카같다고 그런건 아니구요.
    남편이 워낙 동안인데다 한고은과 남편 관계가 남편이라기엔 중심이 너무 여자쪽으로 기울어져 있네요..
    결혼을 늦게 할 예정인 분에겐 좀 죄송하지만 그냥 제 느낌을 쓴거니 너무 열받지 마시길

  • 19. ..
    '18.8.7 1:59 AM (223.38.xxx.45) - 삭제된댓글

    원글이 보나마나 못생기고 샘 많아서 열폭하네
    이런 글 보면 애잔함
    네이버에 가서 쪼르르 악플 달고 2차로 여기 글 쓴 듯

  • 20. 양선생 동생이랑
    '18.8.7 2:04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

    하는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과 후다닥...

  • 21. 어머나
    '18.8.7 2:05 AM (223.62.xxx.76)

    제가 예쁜건 아니에요..이건 맞아요.
    근데 네이버에 가서 악플단 적 없고 여기도 그냥 제 느낌을 적은건데 ..
    한고은 국수먹는게 쫌 그래서 더 그런지도.
    저 먹방보고 저 국수가 먹고 싶지는 않네요..왜 저리 오버스럽게 먹방을 하는지..자연스러운게 좋은데 방송이 재밌으려면 저래야겠죠?

  • 22. ??
    '18.8.7 2:09 AM (180.224.xxx.155)

    오버는 님이 하고 있네요. 촐삭촐삭거리는 댓글에 남흉보며 신나하는거 꼴불견입니다

  • 23. ..
    '18.8.7 2:14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할일 드럽게 없으신가봄. 둘이 잘만 지내는데 진심어린 걱정이라니ㅎ

  • 24. 일반인이랑 한고은인데
    '18.8.7 4:59 AM (36.38.xxx.33)

    남편이 아깝다구요?
    남편은 전혀 그렇게 생각 안할텐데요
    한고은은 여배우란 이런것이다 를 그냥 보여주는 것같고
    남편은 남자신데렐라같은데

  • 25. --
    '18.8.7 5:18 AM (220.118.xxx.157)

    숨쉬는 공기가 아까운 글

  • 26. 남편 없죠?
    '18.8.7 5:58 AM (123.212.xxx.56)

    욕설만 안 쓴다뿐이지
    난 한고은이 싫다는 말
    참 애둘러서 길게도 씀.

  • 27. ㄷㄷ
    '18.8.7 6:00 AM (58.122.xxx.153)

    원글님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한건데
    댓글들 너무 공격적이네요
    82에선 한고은 유독 감싸네요

  • 28. 교양
    '18.8.7 6:20 AM (24.102.xxx.13)

    교양이 문제가 아닌가... 둘이 잘 사는데 한 쪽이 아깝네 어쩌네 하면서 욕하는 거 안 좋아 보이죠. 한고은씨를 감싸는 게 아니구요

  • 29. ...
    '18.8.7 6:50 AM (1.253.xxx.204)

    요리도 한고은이 한거만 먹는다그러고
    한고은 성격도 털털 시원
    예민하거나 깍쟁이스러운것도 없고
    사회적으로도 평범직장인에 무려 여배우아내..
    남편이 훨씬 복받았다소리 듣고살거 같던데..

  • 30. 냠편
    '18.8.7 7:40 AM (182.209.xxx.230)

    퉁퉁하니 그냥 평범한 남자던데요. 한고은같은 유명여배우와 살기 많이 부담스러울텐데 그래도 잘맞고 서로 사랑하니 살겠죠.
    솔직히 한고은이 골라서 결혼했으면 더 잘할수 있었을듯

  • 31.
    '18.8.7 7:53 AM (180.66.xxx.74)

    한고은 남편 회사나 주변에서 와~~한고은 남편이래
    와와// 이런 소리 늘 듣고살듯...

  • 32. . .
    '18.8.7 8:10 AM (27.176.xxx.52)

    남자는 보통 훈남. 한고은 여배우. 진짜 남자가 훈남만 돼도 여자 후려치는 것 좀 그만 보고 싶네요.

  • 33. --
    '18.8.7 8:19 AM (220.118.xxx.157)

    개인적인 생각이면 입으로 오물을 뱉어도 되나요?
    쉴드칠 걸 쳐야지, 최진실 죽인 그 *한테도 그렇게 쉴드쳐줄 거예요?

  • 34. 개인적인
    '18.8.7 8:35 AM (211.36.xxx.38)

    자유게시판 쓸수도 있지,,,,다 한고은 가족이니?
    남자가 너무괜찮더만요
    한고은 뭐 탑배우도아니자나요
    유명세만있는 모델출신배우지
    그리고 집서있는모습보니 한고은 남자같던데요?키가너무커선지

  • 35. 어머나
    '18.8.7 10:30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남자 못만나본 거지들 많네요.
    남자 평범한 일반남이던데 뭐가 너무 괜찮아요?
    울남편이랑 비슷하더구만~
    성격도 태도도 외모도...학벌은 내남편이 월등할거 같지만~
    결론은 그런 평범남이 여배우랑 결혼했으면 엄청난거 아닌가요? 잘난 울남편은 평범하기 짝이없는 나랑 했는데..ㅠㅠㅠㅠ

  • 36. -_-
    '18.8.7 11:30 AM (112.165.xxx.121)

    개인적인 생각이면 입으로 오물을 뱉어도 되나요?222

    서로 좋아서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부부라는 건 없는 건지 이상할 지경입니다.

  • 37. 아우.,.
    '18.8.7 2:14 PM (14.36.xxx.234)

    야 입으로 * 그만싸라.
    니가 그집아들 걱정할 필요없다,게다가 막줄은 니가 생각해도 어이없지않니?ㅋㅋㅋㅋㅋ

  • 38. 원글님
    '18.8.7 3:20 PM (221.141.xxx.186)

    원글님 부부는 누가 더 아까워요?
    어찌 부부까지도 저울에 올려서 눈금 다퉈
    계산을 하려 드는건지 원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39. 도대체
    '18.8.7 3:33 PM (125.184.xxx.67)

    한국사람들 외모, 돈 조건 기준 삼아서 아깝다 어쩐다
    그만 좀 해요.
    상스럽고 천박해요.

    그리고 남자 외모가 어디 쳐져요.
    직업이 배우가 한고은씨가 과하게 이쁜 거죠.

  • 40. ..
    '18.8.7 4:13 PM (110.70.xxx.61)

    남편이 동안이던데요.
    귀염상이고...
    한고은 나이 많아 2세 포기했으면...
    남자가 아까움..
    남편 스타일이 아이 낳고 알콩달콩 살 스타일로 보임...
    그늘이 없는 스타일?

  • 41. ..
    '18.8.7 4:17 PM (47.138.xxx.111) - 삭제된댓글

    '남편이멋있다 '까지만 하셔요. 잘사는 부부한테 한쪽이 기운다느니 아깝다느니 품평하지마시고요.


    이런사람들이
    또 트럼프와 멜라니아처럼 여자가 24년 어린 부부한텐
    암말도 안하더라구요.

  • 42. 결국 외모타령하는
    '18.8.7 4:58 PM (115.140.xxx.66)

    수준낮은 글인가요?
    이런 글 안보고 싶네요

  • 43. 하이고
    '18.8.7 6:49 PM (223.62.xxx.176) - 삭제된댓글

    한고은 까내리는거 정말 좀 그렇네요
    한고은 정도면 톱스타인데 대체 얼마나 수준이 없는 남자랑 결혼했었어야 남자가 아깝지 않을 수 있었을까.
    시어머니 마인드로 다들 빙의되신 듯

  • 44. ㅎㅎㅎㅎ
    '18.8.7 7:17 PM (175.116.xxx.169)

    아니 한고은이 톱스타 아니고 연기가 안된다구요?

    전지현 보세요 미모로는 한고은에 댈 게 아닌데도 톱스타네요

    인생 한 방인데 한고은은 연기로 그걸 못한 것일 뿐.. 미모로는 탑오브 탑이에요

  • 45. ㅇㅇ
    '18.8.7 8:57 PM (218.152.xxx.112)

    한국사람들 외모, 돈 조건 기준 삼아서 아깝다 어쩐다
    그만 좀 해요.
    상스럽고 천박해요.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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