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남자애들 pc방 얼마만에 한번씩 가나요?

하~ 조회수 : 1,851
작성일 : 2018-08-06 23:06:15
중학생 아이가 매일 가듯이 가는 pc방을
이틀에 한번씩 pc방 가준다고 봐주듯이 말하는데
남편이 이틀에 한번씩 가는걸 ok하네요.
이게 잘하는 건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IP : 49.165.xxx.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6 11:16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정상입니다

  • 2. binibini
    '18.8.6 11:30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시험끝나고 일주일정도 풀어줬었어요. 평소엔 피시방 못 가게했었구요. 매일 혹은 이틀에 한번이면 습관적이라 안 좋을 것 같아요. 차라리 주중엔 공부하고 주말에 2~3시간정도 허용해주는건 어떨까요?

  • 3. ..
    '18.8.6 11:48 PM (58.231.xxx.167)

    당연히 매일가든 일에 한번 가든 점점 중독되죠. 고일남아 키우지만 시험 끝나고나 방학하는날 정도만 가요. 물론 게임을 안하는건 아니고 주말에 집에서 하죠. 일주일에 하루정도로 잘 타협해보세요

  • 4. ...
    '18.8.6 11:53 PM (218.155.xxx.92)

    일주일에 한번이 적당할듯...

    방학하고 두주만에 피씨방 보냈더니
    좋아서 미친듯이 피씨방 뛰어내려가다가
    발목 접질러서 깁스했어요..ㅠㅠ
    아픈데도 게임 다하고 기어왔더라고요.
    엄마한테 걸리면 혼날까봐 숨긴걸 등짝 때리며 병원갔다왔네요.

  • 5. 하~
    '18.8.7 1:04 AM (49.165.xxx.11)

    아이는 다들 매일매일 간다며 큰소리치고
    그게 진짠줄 알고 아이 말에 속은
    세상 물정 모르는 아빠가
    그럼 일주일에 3번으로 줄여라하니 그것도 작다며
    2주일에 1주일을 가겠다고 기를 쓰네요.
    여름휴가 다녀오느라 2주일에 1주일 못 채웠다며
    일주일 내내 갈 기세입니다.
    공부는 튼거죠???

  • 6. 중1
    '18.8.7 1:21 AM (58.122.xxx.137)

    중1인데 한번도 안가봤어요.
    게임을 그닥 잘하지 않는 것도 이유인듯 해요.
    중학교 올라가서 친구들이랑 잘 안놀길래 물어보니
    그 아이들은 피씨방 간다고...
    저희 아이는 유희왕하느라 갈라졌고요.
    방학 들어서는 유희왕도 안하네요.
    운동을 하면 좋겠는데 그것도 젬병이라...ㅎ

  • 7. 하하하네
    '18.8.7 1:29 AM (220.117.xxx.75) - 삭제된댓글

    중1 아들...
    매일가는 애들이 남자아이들 중 1/2 인 듯 합니다.
    가격대비 시간 때우기 가장 좋은 듯해요ㅜㅜ
    저도 일단 못가게 하고 있는데, 친구들이랑 카톡하는거 보니... 엄마한테 왜 이야기 하냐고..그냥 가자고..꼬시네요.

  • 8. .....
    '18.8.7 8:24 A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중2 아들.....
    한번도 안갔어요
    게임은 엄청 좋아하는데
    아빠랑 집에서 같이 하는게 더 재밌대요
    친구들은 pc방에서 하고 아들은 집에서
    온라인상으로 만나서 하더라구요
    울 아이랑 친한 친구들은
    pc방 안다녀요
    pc방이 불편하고 시끄러워서 싫대요

  • 9.
    '18.8.7 9:30 AM (182.211.xxx.69)

    중2아들 집 거실 컴으로 해요
    저희집은 자유롭거든요
    그러니 피시방은 거의안가네요
    내집에서 편하게 옷입고 깨끗한 마우스랑 익숙한 컴퓨터로 하는게 낫지 피시방 이사람저사람 만진 더러운 컴퓨터 하기싫대요

  • 10. 중3
    '18.8.7 4:22 PM (61.74.xxx.219)

    아직 한번도 안가봄요 집에선 게임 하는데
    피시방 키보드 친구들이 더럽다고 했다고..별로 안가고 싶대여
    원래 집돌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711 인스턴트 쌀국수 - 뭐가 젤 맛있나요? 11 궁금 2018/08/07 3,140
840710 이미 7월 16일까지의 전기요금 납부를 했는데요 7 뜨앙 2018/08/07 1,613
840709 서른이지만 열일곱..보시는 분들 질문있어요 6 무명 2018/08/07 2,556
840708 임플란트 가격이 2 ㅗㅗㅗㅗᆞ 2018/08/07 1,786
840707 미국이 건넨 '작은 올리브 가지'..2차 북미회담 "기.. 4 ㅇㅇ 2018/08/07 916
840706 아파트 주차장 장애인 주차구역은 그냥 주차해도 되나요?? 25 아파트 2018/08/07 5,161
840705 식탁 추천해주세용 3 수박나무 2018/08/07 1,351
840704 캠핑을 싫어하는 범생이 아들이 3 .... 2018/08/07 1,913
840703 sns에 본인 반노출사진을 올리고 자랑하는 여자들 심리는 잘 모.. 7 흐으음 2018/08/07 5,297
840702 변요한 연기칭찬해주고 싶네요 7 tree1 2018/08/07 3,159
840701 이해찬 "오유, 82쿡 자주본다".jpg 60 ㅇㅇㅇ 2018/08/07 4,526
840700 제 오해일까요? 아님 가능한 일일까요? 8 .. 2018/08/07 2,041
840699 문대통령 국정기획자문위원장에 김진표임명 18 000 2018/08/07 2,138
840698 단체 전화를 할 때요 2 서여니 2018/08/07 520
840697 파운데이션 바를 때 실리콘퍼프 써 보셨어요? 5 실리콘퍼프 2018/08/07 2,513
840696 이번 특검수준은ㅋㅋ 9 ㅇㅅㄴ 2018/08/07 2,011
840695 정시 공론화 결과 지키라는 국민청원입니다. 1 샤갈 2018/08/07 487
840694 더운 지방 사람들이 왜 느긋한지 알겠네요. 3 빨리빨리 2018/08/07 3,410
840693 김진표의원은 문대통령이라고 꼬박꼬박 존대 23 기사 2018/08/07 1,790
840692 마모제 덜들어간 치약 추천해주세요. 2 dd 2018/08/07 1,586
840691 얼굴쳐짐을 막으려면 두피가 부드러워야 한대요. 3 ㅇㅇ 2018/08/07 4,710
840690 이시간에 떡볶이가 먹고 싶어요 5 미쳤군 2018/08/07 1,448
840689 뒤통수가 너무 간지러웠는데 사진 찍어보니 1 예상대로 2018/08/07 4,561
840688 그것이 알고싶다 홍천강 익사체의 비밀.jpg 3 ........ 2018/08/07 4,248
840687 두통의 원인이 뭘까요? 4 남편 2018/08/07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