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참시 이영자 재방 봤는데요

ㅎㅎ 조회수 : 6,484
작성일 : 2018-08-06 22:44:18
이영자씨랑 매니저분 케미가 잘 안맞는거 같아요;;
음... 매니저분 참 착하신거 같은데...말이 너무 없으시고, 반응도 그닥이고,
사실 이영자씨랑 잘 안맞는거 같아요

그런 의미로 이영자씨가 박성광씨 매니저 여자분 굉장히 부러워 하는 뉘앙스 였어요
그 여자 매니저 실수 많지만 책임감 있는 모습도 보이고 프로페셔널해지려고  노력하잖아요
그런 열정을 가진 매니저를 부러워 하는 듯 보였어요 

저만 이런 생각 했는지 궁금해서 써봤어요 
IP : 1.244.xxx.19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ㆍ
    '18.8.6 10:46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저도 좀 답답.

  • 2. dd
    '18.8.6 10:56 PM (211.224.xxx.122)

    착하니 버티겠죠. 매니져 31번째 바뀐건데
    이영자 성격이 더 문제 있음

  • 3. ....
    '18.8.6 10:59 PM (39.7.xxx.77) - 삭제된댓글

    억지로 먹이는 사람 혐오 해요
    너무 자시 주장이 강하고 강요하는거 보면 당하는 사람 미칠듯..

  • 4. ㅎㅎ
    '18.8.6 11:03 PM (118.47.xxx.20) - 삭제된댓글

    그정도로 덤덤하고 말없으니 버틴다 싶던데요
    하나하나 새겨듣고 반응하고 민감하면 못버티고 나가떨어질 것 같아요

  • 5. 호수풍경
    '18.8.6 11:06 PM (124.28.xxx.39)

    전참시에서야 본인 일 아니니까 예쁘다고 하지...
    본인 매니져면 얘기 달라질거같아요...
    말을 너무......
    여튼 나랑은 안맞는걸로....(이건 중요하지않지만,,,;;;)

  • 6.
    '18.8.6 11:09 PM (125.190.xxx.161)

    영자언니 매니저 하루만 해도 기빨려 나가 떨어질 듯
    그 장단 누가 맞출까요 내 상사라 생각만 해도....
    조증 기복이 심해 보여요

  • 7.
    '18.8.6 11:14 PM (211.36.xxx.205)

    솔직히 내가 매니저였음 그만뒀거나 버럭했을듯 ‥

  • 8. ....
    '18.8.6 11:14 PM (110.70.xxx.97)

    신입이 일못하는데 노력도 안하면 어쩌라구요. 다른 매니저들은 경력이고 이미 그런 신입 시절 지내왔기 때문에 큰 노력 안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부족한 실력을 노력하는 모습으로 땜빵하던 시절 다 거쳤겠죠.

  • 9. aa
    '18.8.6 11:17 PM (1.244.xxx.191)

    저는 이영자씨 정 많고 좋게 봤거든요.
    물론 본인 입으로 예전엔 사람 아니였다고 했고요.반성하고 자기성찰하고 달라졌다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매니저 옷도 사주고 밥도 잘 사주고...
    그에 비해 매니저가 전 솔직히 답답하다라 생각할 정도로 반응도 없고 해서 답답해보였는데 이영자씨를 더 안좋게 보는군요

  • 10.
    '18.8.6 11:22 PM (211.36.xxx.205)

    성격이 수더분하니 저 별난 성격을 무던히 넘기는거죠
    이영자잼있고 잘챙겨줘서 좋긴한데 아무리 잘챙겨줘도
    자기위주로하고 비위맞춰주는거 쉽지않아요

  • 11.
    '18.8.6 11:23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방송분량이 필요하니 옷 사줬겠죠 그 떡국 얼마나 좋은 떡국이길래 손이 벌벌 떨렸다는건지 웃자고 한 말치고는 뒤끝있다 싶네요 베푼걸로 끝내는게 아니라 베풀고 상대 반응 관찰것도 짜증나고 자기가 원하는 리액션이 안나오면 변하는 얼굴 좀 속된표현으로 재수 없어요

  • 12. ...
    '18.8.6 11:33 PM (223.38.xxx.165)

    매니저 31명 바꿨다는데
    쉬운 성격 아니죠.
    정말 피곤한 스타일인데 붙어 있는 게 용하다 싶어요.

  • 13. 그런 사람
    '18.8.6 11:36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그 매니져 사람 진국입디다.
    이전에 인교진 매니져였다는데
    입도 벙긋 안했잖아요.
    입 무겁고 할말하고 예민하지 않고
    이영자한테는 딱이죠.

  • 14. 그런 사람
    '18.8.6 11:52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그 매니져 사람 진국입디다.
    이전에 인교진 매니져였다는데
    입도 벙긋 안했잖아요.
    입 무겁고 할말하고 예민하지 않고
    이영자한테는 딱이죠.
    이영자 성격에는 박성광 매니져는 맨날 울릴 거고
    용이 매니져는 식비 많이 나온다고 싫어할거예요.
    용이 매니져 같은 사람 보통 2,3인분 먹지 않나요?

  • 15. ...
    '18.8.7 12:55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저라면 기빨려서 하루면 나가 떨어질 듯.
    방송처럼 한다면요.

  • 16. 사육하자나요 ㅠ
    '18.8.7 1:10 AM (221.141.xxx.42)

    '뭐 먹어라' '그거먹었냐 ?' '내가 먹으란대로 먹었냐?'

    그대로 안먹으면 궁시렁대고...커피 사오는것도 하란대로 안하면 계속 쿠사리주고..

    사람을 너무 옥죄더라고요.

    그 매니저가 좀 무던해서 오래하는거지...다른 사람이면 바로 관둬요. 매니저31번째가 괜히 바뀐게 아니라는...

    현재 티비 나오니 여러가지 사주고 이미지 좋게 가려고하는게 보여요. 바로 CF랑 연결되고 방송과 직결되니~~

  • 17. ㅇㅇ
    '18.8.7 3:08 AM (221.149.xxx.170)

    전 벌써 이영자 캐릭터에 질려요
    그 매니저도 인상이나 반응이 그리 좋은 건 아니지만
    같이 있으면 기빨려 하루도 못 지낼 거 같아요.

  • 18. 부조화
    '18.8.7 11:23 AM (211.199.xxx.141)

    그 점이 재미의 포인트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0432 황후의 품격)유건은 누굴까요? 7 ........ 2019/01/04 2,064
890431 오프라인에서 물건사는거 엄청 만족도가 높네요 11 .. 2019/01/04 2,965
890430 수저와 숟가락 21 zz 2019/01/04 3,572
890429 '부정선거 양심선언' 파면된 장교들 30년만에 국가상대 손배소 ... 2019/01/04 516
890428 김현정 뉴스쇼 채현국선생님 인터뷰 넘 좋네요^^ 3 추천 2019/01/04 778
890427 다음주 월욜부터 출장인데 0989 2019/01/04 285
890426 방탄♡ 13 복잡미묘 2019/01/04 2,158
890425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욕을 많이 할까요 27 행복해요 2019/01/04 3,984
890424 중국 경유시 뭐하면 좋을까 중국 경유시.. 2019/01/04 344
890423 젓갈 찾아주세요 4 귀여니 2019/01/04 916
890422 불고기 양념으로 닭다리? 1 Hmm.. 2019/01/04 613
890421 정시가형인데 문과 접수..빵점처리죠? 12 2019/01/04 2,348
890420 이사후 정리정돈요 7 인테리어 2019/01/04 2,229
890419 나이차 많이 나는 연하남과 결혼하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30 연하남 2019/01/04 13,943
890418 이젠 50 되는데 뭘 입어야 할지...조언 부탁드립니다. 12 ... 2019/01/04 4,576
890417 스켑슐트와 롯지 6 무쇠 2019/01/04 3,781
890416 밥은 먹고 다니냐네요 6 익명1 2019/01/04 2,008
890415 간마늘이 왜이리 많이 쓰이는지? 14 궁금 2019/01/04 7,423
890414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페이스북.jpg 4 역시 2019/01/04 1,447
890413 받아만 쓰던 화장품 화운데이션 주문 새삼스러워 2 너무많아 2019/01/04 1,367
890412 일본 눈치 보기..필리핀 '평화의 소녀상' 건립 이틀 만에 철거.. 6 뉴스 2019/01/04 637
890411 치골모양 튀어나와서 병원다니신분 계신가요 1 .. 2019/01/04 1,326
890410 60대 후반에 시부모님이 돌아가신 어느 분 얘기를 하다가.. 15 ... 2019/01/04 6,949
890409 영어 능률 어원편으로 단어 공부 시작했는데요. 3 .. 2019/01/04 960
890408 인터넷 쇼핑 최저가는 지옥이 제일 싸네요.. 8 쇼핑 2019/01/04 2,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