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헌이 진짜 싫어하는거 틱틱 표내는데도 꿋꿋하게 할말 다하는데요
지금도 너무 웃겨요.
"제가 패널로 나와서 가장 중점두는게 품격인데..."
송지헌 깜놀하며
"박사님이요??"
"예.."
" 아 ..예"
양박사 이어가며 하는말..
"동네 양아치들이 가장 품격없는 말 하는게
너 기억안나?? 그래 기억나게 해줄게...였는데
특검이 동네양아치처럼 기억나게 해줄게...진짜 품격없다 " 블라블라...
그러면서 마무리하는말이
"오늘도 앵커가 저를 갈구는데 저는 개의치 않고..."
송지헌이
"아니 품격있게 하겠다는 분이 갈군다는건 좀..."
"표준업니다."
저 두분 톰과제리처럼 아웅다웅 재밌네요..
송지헌 진짜 얄미운데
나름 양박사말 잘 받아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