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는역을 정의로운 역을 해서 그럴까요??
사람이 엄청 호감가고 밉지가 않네요.
나쁜놈전성시대 보면
최민식 똘마니로 나와서
괜히 쎈척하다가 오지기 줘터지는 조폭역으로 나왔던데
그때도 밉지가 않더라구요.. 무섭지도 않고요..ㅋㅋ
부산행
신과함께
존재감 엄청나네요.
잘생긴얼굴도 아니고 선한 인상도 아니고
진짜 조금만 미간찌푸리면 조폭 우두머리같은데도
밉지가 않네요.
영화도 엄청나게 찍었는데
이경영처럼
왜 식상하단 생각이 안들죠???
예정화 진짜 남자 잘만났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