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터 션샤인 희성

미스터 조회수 : 6,296
작성일 : 2018-08-06 17:56:25
희성이가 심하게 방탕하게, 무뇌아처럼 사는게 희성이가 알고보면 뒤로 독립운동 하고있고 또 의병 우두머리격 이라는 스포가 있더라구요 저는 신빙성이 좀 가요. 그 의견에 동조 하시는분?
IP : 119.69.xxx.19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8.6 5:58 PM (175.223.xxx.38)

    모두가 다 아는 사실 아니었나요?

  • 2. ㅇㅇ
    '18.8.6 5:59 PM (175.223.xxx.204)

    너무 뻔한 이야기아닌가요 ㅎㅎ 지도부까진 아니어도 자금줄 정도는 되겠죠

  • 3.
    '18.8.6 6:00 PM (119.69.xxx.192)

    나만 신선한 얘긴줄~~~~~~^^;;;;;

  • 4.
    '18.8.6 6:02 PM (114.203.xxx.61)

    아닌거같은데
    정말이요~;?

  • 5.
    '18.8.6 6:03 PM (223.62.xxx.12)

    나만 몰랐네요

  • 6. ㅇㅇ
    '18.8.6 6:06 PM (82.43.xxx.96)

    보스정도까지는 아닐듯하고 자금줄일거 같네요.

  • 7. ㅇㅇ
    '18.8.6 6:07 PM (82.43.xxx.96)

    도박으로 딴 돈도 독립자금으로..
    사실 도박장도 독립자금 대는 이들이 합법적으로 돈을 잃으며 자금대는 길이였다면??

  • 8. 저도
    '18.8.6 6:08 PM (119.69.xxx.192)

    몰랐어요ㅎㅎ 나름 깜놀 했다는..
    일본에 오래 머문것도 수상.. 돈을 흥청망청 쓰는것도 도박이라는 이유의 훼이크 같은?

  • 9. 82.43님
    '18.8.6 6:08 PM (119.69.xxx.192)

    그럼 애신이의 언니도 도박으로 위장한 자금줄?

  • 10. ㅎㅎ
    '18.8.6 6:10 PM (211.36.xxx.197)

    고애순 여사는 그냥 순수한(?) 도박같아요 ㅡ..ㅡ ;;;

  • 11. 애순이는
    '18.8.6 6:10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호구 ㅋㅋㅋㅋ 아닌가요?

  • 12. ㅇㅇ
    '18.8.6 6:11 PM (82.43.xxx.96)

    애신이언니처럼 모르고 당하는 사람, 또 알고도 독립자금을 도박장에 잃으러 가는 사람.
    이렇게 재밌게 상상해봤습니다.

  • 13. ㅜㅜ
    '18.8.6 6:11 PM (114.203.xxx.61)

    언니는 아닐듯ㅎㅎㅎ;;;;;

  • 14. 언니는
    '18.8.6 6:12 PM (119.69.xxx.192)

    아니겟죠?ㅎㅎ 점점 흥미진진하네요

  • 15. 저는
    '18.8.6 6:14 PM (211.36.xxx.244) - 삭제된댓글

    전당포도 의심이 갑니다~~ㅎ

  • 16. ...
    '18.8.6 6:20 PM (175.223.xxx.168)

    그렇죠. 숨어 빛나는 별.

  • 17. ..
    '18.8.6 6:22 PM (14.39.xxx.27)

    희성이가 이후 그렇게 그려질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그런 분이 있긴 했었음.
    얼마전 무슨 행사 때 짧은 연극으로도 보여줬던 기억이.
    https://blog.naver.com/dapapr/220021243162

  • 18. ...
    '18.8.6 6:26 PM (220.75.xxx.29)

    네 저도 김용환선생 오마쥬인가 싶던데요...
    그 분 딸이 지은 시 읽고 울었었거든요...

  • 19. 어제
    '18.8.6 6:29 PM (211.186.xxx.158)

    애신이가 장포수한테
    스승님 위에는 누가 계십니까?? 라고 물었잖아요~

    그게 혹시 희성??
    은 아니겠죠^^;;

    너무 나갔나요??ㅋㅋ


    암튼
    희성이가
    저렇게 한량처럼 보여도
    반전이 있을것 같아요.

  • 20. 어제
    '18.8.6 6:30 PM (211.186.xxx.158)

    꽃은 꽃인데 불꽃인 애신이!!!

    정말 멋져요!!!!

    요즘 완전 빠져있어요^^

  • 21. ㅇㅇ
    '18.8.6 6:31 PM (82.43.xxx.96)

    네,저도 감용환선생 오마쥬라고 생각했어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남긴 재산 모두를 기부할거라고 봐요.
    희성인 가난하게 죽을거같습니다.

  • 22. ...
    '18.8.6 6:32 PM (211.36.xxx.113) - 삭제된댓글

    당연히 그냥 한량은 아니겠죠~ 일부러 아무 관직도 안맡고, 집안이 쌓은 업보를 대신 갚으려고 저리 사는듯요. 자금줄까지는 맞을 것 같아요.

  • 23. viv
    '18.8.6 6:34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파락호 독립운동가 많았죠.

  • 24. 플럼스카페
    '18.8.6 6:40 PM (220.79.xxx.41)

    저는 아직은 아니고 앞으로...애신이에게 영향을 받아 그럴 거라고 생각했어요.

  • 25. 그런데
    '18.8.6 6:45 PM (114.203.xxx.61)

    계절배경이 옥에티
    겨울인지 가을인지ㅜㅜ

  • 26. 의병
    '18.8.6 7:02 PM (39.125.xxx.105) - 삭제된댓글

    일년에 한 번씩 작은 사이즈 양복을 지었다는 애신이 갑자기 다리를 절고,
    동매가 의병 다리를 쐈다고 하는 그 말까지 듣고
    아직 의병과 아무 관계 없는 상태에서
    그 옷 입고 다리 절면 완벽해지는 이야기냐고 한 거면
    희성=희대의 만신이자 유능한 박수.... 극이 이렇게 흘러야죠.
    돈 많이 받는 작가님이 아무리 개연성은 개나 줬다 해도.

  • 27. 저도 아직은 아니고
    '18.8.6 7:14 PM (210.220.xxx.245)

    애기씨 영향받아서 앞으로 그렇게 변해갈것같습니다 22

    어제 유진말처럼 조직이 너무 단순하잖아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금방 드러나는 조직도인데 회성이 그렇게 바로 안나올리가 없죠.
    애기씨 조부가 계속 물주는 해왔던것같은데 그게 김갑수가 만드는 사발그릇들 사줘가며 공식적으로 돈을 대주신듯.
    회성이 일본에서 어머니 전보받고 일본여성이랑 나누는 대화가 아무것도 안한다고 되게 허무하게 이야기하는걸로 봐서도 진짜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그렇게 살았던것같아요

  • 28. ...
    '18.8.6 8:27 PM (223.62.xxx.116)

    저는 희성전자 오마주라고 생각했어요

  • 29. ...
    '18.8.6 8:38 PM (110.70.xxx.75)

    우리 희성상이 이렇게 단순하게 누군가가 연상되는 쉬운 인물이라면 김작가 미워할 꺼임

  • 30. 이미..
    '18.8.6 10:28 PM (58.229.xxx.136)

    의병 대장일것 같아요. 자기가 무언가를 하면 자기는 큰사람이 될거라고 말한 그 장면이 스포일듯... 이미 할아버지, 아버지의 업보를 짊어지고 갚으려 의병 대장하고 있는것 같아요. 제일 처절하게 바닥의 삶을 살았을 동매, 부모 아프게 잃고 이국땅에서 고단하게 살았을 유진, 윗대의 업보에 짓눌려 살았던 희성... 다 애잔하네요. 우리 선조들의 아팠던 삶의 모습들...

  • 31. ㄷㄴ
    '18.8.7 12:50 AM (220.87.xxx.51)

    앞으로 어떻게 변할진 모르겠지먄 현재까지는 한량에 룸펜.한회당 10번정도 보며 내린 결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5916 자궁적출후 언제쯤출근가능할까요? 9 늦게 2018/08/20 5,119
845915 제가 꼭 되셨으면 하는 그분께 소중한 한표 드렸어요. 02 377.. 2018/08/20 208
845914 오트밀 다이어트 효과 있나요? 7 몰라요 2018/08/20 2,781
845913 고3 수시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1 수시면접 2018/08/20 1,048
845912 쌍수후 한달째인데 아직도 붓고 흉해서 속상하네요 12 안경 언제까.. 2018/08/20 4,408
845911 드디어.오늘이네요 40 권당 2018/08/20 4,014
845910 미혼인데 임플란트를 하게되었어요 8 치아 2018/08/20 2,227
845909 김경수지사의 악의적 방송 심의바랍니다 3 ㅇㅇ 2018/08/20 518
845908 김진표 당대표되면 비운동권 출신으로 처음이랍니다(김반장) 32 극딜스테이션.. 2018/08/20 648
845907 처지는 모공은 시술로도 안되나요? 3 ... 2018/08/20 1,882
845906 집값이 계속 올라 결국 삽니다. 정부는 동탄 집값도 못 잡네요... 40 123 2018/08/20 6,646
845905 [단독] 양승태, 윤병세 장관에 ‘법관 해외파견’ 직접 청탁했다.. 9 재판거래처벌.. 2018/08/20 590
845904 엄마는 6개국어 딸은 4개국어 구사 7 띠로리 2018/08/20 5,002
845903 회사에서 눈물이 계속 안멈춰요. 어떡하죠 14 여긴어딘가 2018/08/20 7,730
845902 며느리는남이다 4 대문에 2018/08/20 2,226
845901 지금 종편에 영웅본색1 하는데 ㆍㆍㆍ 1 ㅋㅋㅋ 2018/08/20 653
845900 연애를 하면 0909 2018/08/20 494
845899 치아교정 치료가 많이 발전한건가요? 3 비온 2018/08/20 1,655
845898 이혼 안 하고 사시는거 대단해보여요 7 ㅡㅡ 2018/08/20 3,889
845897 나인웨스트 230사이즈면 6사이즈 사면 될까요? 5 직구 2018/08/20 815
845896 (펌)미씨에서 자작극 벌이다 딱걸린 작전세력 (딴지 펌 주의) 7 뭐지? 2018/08/20 1,236
845895 베이비시터 많이 경험해보신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4 .. 2018/08/20 1,382
845894 3인칭 소설에서 어색한 지칭? 4 000 2018/08/20 720
845893 박원순 복병 27 ... 2018/08/20 2,243
845892 입생로랑 쿠션 건조하진 않나요? 3 살빼자^^ 2018/08/20 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