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오랜만에 휴가가자는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여기는 부산이네요
더워서 딱히 가고싶은데가 없는데
요몇년동안 휴가를 못갔거든요 저땜에
제가 특수직에 있다가 이제 그만두었어요
그래도 좀 시원한곳이 어딜까요
부산에서 가까운곳으로요
정보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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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휴가인데
휴가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18-08-06 17:08:57
IP : 121.174.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8.6 5:12 PM (39.7.xxx.44)워낙 전국이 가마솥 찜통이라...
서울보다 부산이 더 시원하던데요.
지금 전국에서 가장 시원한 곳은
강원도 태백산맥 속이랍니다.2. 휴가
'18.8.6 5:13 PM (121.174.xxx.8)강원도는 너어무 멀어서요
3. 호캉스
'18.8.6 5:24 PM (121.144.xxx.93)너무 더워서 야외는 힘들어요.
주위 호텔 예약해서 먹고 쉬고...
부산 살지만 올해는 저두 해운대로 휴가 갑니다~~
다행히 집이 해운대가 아니라서요.4. 오늘도 덥다.. 습하다..
'18.8.6 5:25 PM (180.71.xxx.26)태백쪽 말고는 시원한 곳 없어요...
호텔로 바캉스 가시는게 가장 시원하고 좋을 듯 해요.
수영도 하고~
호텔안 맛있는 음식들도 사먹고~5. 휴가
'18.8.6 5:32 PM (121.174.xxx.8)호텔휴가요
그것도 한번 의논해볼게요
답글주셔서 감사합니다6. ^^
'18.8.6 6:03 PM (39.17.xxx.45)저는 부산 친정 왔다가 지금 상경중이에요..
친정이 시원하기도 하지만 서울 있다가 내려오니
진짜 이 더위는 아무것도 아니네요..
부산에서 살고 싶어요^^;
윗분들 말씀대로 시원한데 가셔서 맛있는거 많이 사드시고 휴가 잘 보내세요!
저도 휴가라 엄마 보고 상경하는 길에 반가워서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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