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 쯤 군에 있는 아들이 생활관에 있는 폰으로..... "전화해주세요" 하고 엄마폰에 문자 보내는거 있잖아요.
그 문자를 보냈는데 그게 몇 시간 뒤에 도착했어요.
문자가 제 폰에 온 시간은 밤 12시 넘어서인데 보낸 시간은 저녁 7시 정도로 찍혔더라고요...
보낸 시간은 그 시간이 확실해요. 그 다음날 통화해서 확인했거든요.
그리고 어제는.... 지금 아이가 집에 와 있는데...자기 폰으로 오후 3시에 저에게 톡을 보냈는데 그게 새벽 3시에 저에게 도착하더라고요. 어제 보낸 시각도 그 시각 확실하고요. 폰에 찍힌 보낸시각..애한테 확인도 해보고...
이거 제 폰이 문제인가요? 아님 통신회사 문제?
전에는 이런일 없었고 이 두건 뿐이에요.
이런적 있으세요? 폰 수리 받아봐야할까요?
그런 경우 서너번 겪은 적 있어요.
서버에서 떠돌다가 오는 문자가 있습니다.
상대방이나 폰을 꺼놓는 상황이나, 발신자가 문자발송직후 꺼놓는 경우 가끔씩 발생..
저도 여러번 겪었어요
그런 경우 있었어요
딸이 기숙사에서 보내는 문자 가끔 늦게 들어 오더군요.
많으시군요
저두요..핸폰이 오래된거였었어요..
집에서 폰 두개뇨 시험도 해봤는데 서너시간후에 도착할때도 있더라구요
폰이 오래되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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