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엔 더우면 은행에 잠깐 들어가 있으면 시원했는데
용무 외에 함부로 들어가 있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장보고 들어가는 길에 더워서 잠깐 앉았다 가려다가
너무 조용해서 그냥 나왔네요..
1. %%
'18.8.6 10:22 AM (210.2.xxx.61)은행에서 무더위 쉼터 운영한다고 마음껏 쉬고 가라고~
기사에서 봤어요.2. ...
'18.8.6 10:25 AM (117.111.xxx.118)친절하게 구는게 아니라
그 직원은 자기일 하는 겁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는 그들 업무 메뉴얼이고요3. ..
'18.8.6 10:29 A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길 가다 돈찾으러 들어간 ATM 기기가 시원하더군요.
4. ...
'18.8.6 10:31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쉬었다 가셔도 되요.
5. ....
'18.8.6 10:40 AM (112.220.xxx.102)직원이 눈치가 없네요
번호표 안뽑고 있으면 더위좀 피할려고 들어왔나보다 하지 -_-6. 청경
'18.8.6 10:54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청경은 그거 하라고 뽑아놨으니 그리 하겠죠.
그리고 그 청경이 관심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쉬려고 왔는지 업무 때문에 왔는지 어찌 알겠습니까?
고객이 들어왔는데 안내도 안하고 무시하더라... 이런 민원이 들어오면 어쩝니까?
그러니 직원은 무조건 매뉴얼대로 해야 해요.
그래야 후환이 없습니다.7. ㅇㅇ
'18.8.6 10:57 AM (180.81.xxx.130)잠깐 쉬었다갈게요 라고 하세요
8. 동네마다
'18.8.6 11:01 AM (175.198.xxx.197)종합복지관에 무더위쉼터 있을거에요.
한번 찾아가 보세요.9. 입구직원이
'18.8.6 11:31 AM (117.111.xxx.246)있어서 예전처럼 편한건덜해요
10. ㅇㅇ
'18.8.6 11:31 AM (183.100.xxx.170) - 삭제된댓글요즘은 밖의 현금인출기에서 거의 볼일들을 보니까
은행안의 공간도 협소하게 줄였고
앉을 곳도 넉넉치가 않더라구요
별로 사람도 없으니 들어가 은행일 안보면
눈치 보이는거 사실이예요.11. ..
'18.8.6 12:08 PM (110.70.xxx.186)우리동네는 위치가 애매하게 있는 노브랜드 매장이 사람도 별로없어 한가하고 시원하더라구요
다른 대형마트는 점심때쯤이면 주차장 만차인데 이곳만 한가12. ㅇㅇ
'18.8.6 12:24 PM (180.230.xxx.96)올여름초 어르신들 은행에 들러 얘기나누곤 했는데
은행에서 시끄러웠는지 쫓아냈다고 하더라구요
동네주민들이었는데.. 그런 은행도있는반면
차까지 비치되어있어 마시면서 쉬다 올수 있었던 은행도
있었구요 그얘기듣고 은행에 그냥 가서 쉬는게
눈치보였는데 쉼터라니.. 좋네요13. dlfjs
'18.8.6 12:36 PM (125.177.xxx.43)너무 더우니 은행도 텅 비었어요
14. 노인들도
'18.8.6 12:43 PM (223.62.xxx.40)신세지시는거로 알고 좀 조용히 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