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찌개 남은 거 하루 밖에 둬도 될까요?
1. ㆍㆍㆍ
'18.8.6 2:08 AM (122.35.xxx.170)이 날씨에는 냉장고에 넣으셔야 합니다.
2. ...
'18.8.6 2:09 AM (39.121.xxx.103)안전하게 냉장고에 넣으세요.
3. 밥심
'18.8.6 2:12 AM (27.117.xxx.172)국물이 거의 없어도 넣어야 할까요? 끓인 돼지고기도 변하려나요?
4. 변해요
'18.8.6 2:17 AM (121.130.xxx.156)점심에 둔거 저녁에 쉬는 경우도 있어요
굳이 모험 말아요5. 그냥
'18.8.6 2:20 AM (223.38.xxx.161)실온에 둬보세요.
그리고 내일 저녁 때 상태가 어떤지 글 하나 올려주세요.
뭐 그렇게 이유가 많은지. 당연히 냉장고 넣어야지6. 밥심
'18.8.6 2:32 AM (27.117.xxx.172)냉장고에 넣었습니다.
근데 딴것도 아니고 기름기 있는 김치찌개라 글래스락으로 옮기면 설거지 때문에 그래서 한번더
물어 볼 수도 있지.
윗분은 뭘 그리 까칠한 지.7. 원글님에게 다
'18.8.6 2:59 AM (115.140.xxx.66)유용한 댓글들인데
원글님이 더 까칠하고 이상하네요8. ...
'18.8.6 3:02 AM (1.239.xxx.251) - 삭제된댓글작은냄비없으세요?
왜 글라스락으로 옮기는지...
찌개같은거 어느정도 먹다 작은냄비에 옮겨 냉장한후
바로 끓여먹으면 좋던데요.9. 원글님이 예민해요
'18.8.6 3:09 AM (211.186.xxx.126)5,6월도 아니고 9,10월도 아니고
삼복더위에 그릇더럽히기 싫다고 찌개 실온보관 물어보면서
이유를 대니까 답글도 좋게 안달리죠.
물어볼수는 있는거지만 국물이 없네, 끓인 돼지고기네..
지금 사람도 녹는 더위잖아요.^^10. 까칠한 댓글이라도
'18.8.6 3:55 AM (42.147.xxx.246)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8월에 음식 잘못먹었는지 장염에 걸려서 죽을 뻔했네요 병원에 8일 입원을 했고요.11. 까칠한
'18.8.6 4:00 AM (210.178.xxx.139)댓글이 있긴 한가요. 다시 읽어봤네요ㅋㅋ 불안하니까 질문하신 거면서 예민하시네요
12. ..
'18.8.6 5:04 AM (39.125.xxx.5)여름내내 뭔지모르지만 배앓이하고 있어요
무조건 전 냉장고 행 입니다.
특히 고기들어간건 더 쉽게 상하더라구요13. 왜들
'18.8.6 7:03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찌개 끓인후 열어보거나 숟가락만 대지 않으면 아침까지는 아무 이상없어요.
냉장고 없던 시절에 다 이렇게 하고 살았습니다.14. 그 시절 여름과
'18.8.6 7:12 A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지금은다르죠
전 솔직히 이런 질문 한다는 자체가 매우 황당하네요
팔월 이 날씨에 내일 저녁에 먹을 건데 하루 밖에 놔도 되냐니... 믿을수가 없는 질문이네요15. 윗님때문에 원글자 열받겠어요
'18.8.6 7:13 AM (1.237.xxx.156)이미 딴것도 아니고 기름기 있는 김치찌개를 무려 글라스락에 묻혔는데 안넣어도 된다니 ㅋㅋ
16. 이해 안 감
'18.8.6 8:01 AM (99.138.xxx.70) - 삭제된댓글이런 글 쓰고 답정너식 답글 달 시간에 그냥
글래스락에 넣고 설거지 한 번 더 하겠네 -_-;;;17. ..
'18.8.6 8:41 AM (120.142.xxx.96)밥이던 찌개던 국이던 반찬이던 양이 많음 선풍기 앞에서 오가면서 뒤적거리면서 최대한 빨리 식혀 무조건 냉장이나 냉동행이에요
18. 음
'18.8.6 9:02 AM (175.223.xxx.63) - 삭제된댓글서울안가본 사람이 가본 사람 이기는 격
끗린고나서 수저 안대고 다음날 아침에 먹어보기나 하고 답글 다는지
안상해요.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