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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의대 앞으로 정말 전망이 없을까요?

진로 조회수 : 8,431
작성일 : 2018-08-05 23:48:42
진로가 아직 안정해져서 고민이 많아요
요즘 젊은 사람들 한의원 안가니까
앞으로 수요도 줄어들어 전망이 안좋을지,
그래도 회사생활 보다는 나을지
궁금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211.204.xxx.2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8.8.5 11:49 PM (39.121.xxx.103)

    입결을 보면 대충의 전망이 나옵니다.

  • 2. 원글
    '18.8.5 11:50 PM (211.204.xxx.23)

    입결 대학홈페이지에 나오나요?

  • 3. ㅇㅇ
    '18.8.5 11:50 PM (58.143.xxx.100)

    네 아무도한의원안갑니다

  • 4.
    '18.8.5 11:52 PM (203.234.xxx.219)

    노인세대 많아져서 그래도 수요는 꾸준할듯 싶지만 ...이미 있을 곳은 다 있는듯 해서..제살깍아먹기 경쟁이 될듯

  • 5. 제딸
    '18.8.5 11:54 PM (211.246.xxx.197)

    이라면 보내요
    삼성전자 직원보단 낫지요

  • 6. ㆍㆍㆍ
    '18.8.5 11:54 PM (219.251.xxx.38)

    이제 사람들이 한약을 잘 안먹어서... 예전처럼 잘 나갈 일은 없을 것 같아요.

  • 7. 요양병원
    '18.8.5 11:55 PM (58.230.xxx.110)

    쪽으로는 괜찮을듯요~

  • 8. .....
    '18.8.6 12:09 AM (221.157.xxx.127)

    교통사고나면 물리치료받으러는 가던데

  • 9. 한의대보다는
    '18.8.6 12:11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수의대 보낼래요. 치대를 보내거나요.
    입결이 차이 많이 나려나요?

  • 10. ...................
    '18.8.6 12:12 AM (210.210.xxx.129)

    50 정년을 바라보는 월급쟁이보다는
    훨씬 낫지 않을까요.
    저희동네 한의원 세군데 있는데
    환자들로 문전성시..
    노인들이지만..

  • 11. 당장
    '18.8.6 12:12 AM (119.70.xxx.59)

    지금 30대 40대 한의원안가요. 한의원 보약장사로 돈 버는 데 정관장에서 사먹지 뭐 넣는지모르는 동네한의원 보약 누가 먹어요..중국산이 태반일텐데.

  • 12. ...
    '18.8.6 12:13 AM (223.38.xxx.163)

    아무도 안간다는 무식한 댓글 다는 사람이 있군요.
    한의원이 가져가는 건보료가 얼마인데.
    무식하면 용감하군요.

  • 13. 그냥
    '18.8.6 12:14 AM (1.242.xxx.191)

    수능컷대로 먹고 살만 하다고 보면 됩니다.

  • 14. 어?
    '18.8.6 12:15 AM (14.47.xxx.244)

    어린이 한의원 잘 되는곳은 엄청 잘되던데요
    좋은 재료 쓴다고 가격비싸도 다 한약먹이고 해요

  • 15. 한약보다는
    '18.8.6 12:16 AM (110.70.xxx.89) - 삭제된댓글

    요즘은 노인들 침맞으러 한의원 많이 다니던데요.

  • 16. 333222
    '18.8.6 12:19 AM (223.62.xxx.81)

    젊은이들도 한의원 다녀요. 모르시네...
    그리고 나이 들수록 한의원 찾아가게 되어 있어요. 점점 노인인구 많아지죠?

    동네 한의원 보약 누가 먹냐는 글들 꼭 나오던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먹던데요.
    한약을 폄하하고 무시하는 글들이 있어 썼어요.

    한의원과 관계 없는 사람임.

  • 17.
    '18.8.6 12:30 AM (122.36.xxx.122)

    건물이 있으면 가도 되는데

    흑수저라면 좀 글치 않나요

  • 18. 버들소리
    '18.8.6 12:32 AM (39.7.xxx.124)

    수능 컷대로 먹고 살만하다뇨
    ㅡ.ㅡ

  • 19. ㅡㅡ
    '18.8.6 12:36 AM (27.35.xxx.162)

    문과 수능컷은 전혀 모르나보네.
    10년뒤도 예상못하는게 미래 비전

  • 20.
    '18.8.6 12:39 AM (223.38.xxx.89)

    한의원은 노인분들 물리치료 받으러 가거나
    성장 비염 등 특화된 진료에서 먹고 살더군요
    물리치료 같은 경우 보면 정형외과도 많이 다니는데
    정형외과는 아직까지는 동네에 초근접하지는 않고 기타 손님들이 많아 기다리는 시간이 있는 편이라 한의원 주로 가는거죠
    근데 지금 3040대가 노인층이 되면 지금 어르신들만큼 뼈마디가 쑤실까 좀 의아하긴 해요 현 7080대 분들은 농사도 지우시고 암튼 몸으로 쓰는일이 대부분이시니까요
    입결이 어느정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현대의학쪽이 낫지 않을까요

  • 21. 진진
    '18.8.6 12:51 AM (121.190.xxx.131)

    먹고 살려면 개업해야하는데 ..정말 힘들어요
    졸업후 대부분 개인한의원 부원장으로 가는데...제 친구 딸..졸업후 6월까지 취업이 안되어서 집에 잇었어요

  • 22. ...
    '18.8.6 12:54 AM (221.151.xxx.109)

    전 젊은데 침 맞으러 가끔 가요
    뭉치고 결려서
    그리고 너무 몸 안좋으면 몇년에 한번 약도 먹고요
    한방을 신뢰하는 편이라...
    저 같은 사람도 있어요 ^^

    한의사가 예전보다 인기 떨어진건 맞지만
    회사다니다 퇴직해서 갈 곳 없는 회사원보다는 훨씬 나아요

  • 23.
    '18.8.6 12:56 A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양약 타먹고 주사맞기 애매한 만성질환쪽은
    젊은 사람들도 한의원 많이 가지 않나요?
    노인 많아지며 말그대로 /여기저기/아픈 사람들이 무지 많아질텐데
    동네 의원에서 여기저기 아픈 노인들 만족할만큼 성의있게 안봐주잖아요. 현대의학의 구멍(?)에 한의원 효과보는 부분도 간혹 있고요.
    위상도 소득도 의대엔 못미치겠지만 뭐 회사보다야...
    새로 공부할지말지 고민할 여유 되시는 원글님이 부러움!

  • 24. ㅇㅇ
    '18.8.6 1:02 AM (119.66.xxx.23)

    젊은사람 한의원안간단말 첨듣는데요
    남편도못해도 1주일1번은가고
    요즘은 교통사고나도 한의원많이가요

  • 25. 요새
    '18.8.6 1:02 AM (59.28.xxx.164)

    뜸질도 하고 좋던디

  • 26. 글쎄
    '18.8.6 1:09 AM (180.69.xxx.242)

    절친이 한의사에요.
    15년정도 한의원하고 있는데 얘말로는 이제 한의원에 어쩌다 보약 먹는 사람들 말고는 한약으로 돈버는 시대는 갔대요
    솔직히 대부분 어찌 재배되는지 모르는 중국산에, 한약먹느니 차라리 전복넣고 삼계탕 먹으라더라구요. 지인들한테 한약 안권해요ㅋ
    그리고 이제 한의원도 특화해야 살아남는다네요.
    성장 다이어트 해독 같은..

  • 27. ㅇㅇ
    '18.8.6 1:14 AM (180.228.xxx.172)

    입결순으로 먹고살수있다는말 공감해요 아직 한의대 입결 엄청높아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공부잘하는애들 왜 한의대가나요 물론 의대보다는 낮긴해요

  • 28. 한의대..
    '18.8.6 1:22 AM (182.222.xxx.106)

    전망없어요

  • 29. 무식이 용감
    '18.8.6 1:57 AM (180.229.xxx.11)

    한의사 지못미..

  • 30. ...
    '18.8.6 2:28 AM (39.118.xxx.7)

    그래도 회사원보다 낫습니다
    요양병원 한의사 월급 500이에요
    일도 별로 없고 정년도 없고

  • 31. 능력만 되면
    '18.8.6 2:49 AM (27.117.xxx.172)

    가면 좋죠.

    허리 안 좋을 때 가끔 맞으러 가는데요. 갈때마다 병상에 빈 자리가 없어요. 노인분들 침 맞으러 오시는데...

    한의사 이야기 들어보면 워낙 부담이 없으니 그냥 마실 오는 기분으로 매일 도장 찍는 분들도

    있데요.
    조무사 3명 두고 기계처럼 돌아갑니다.

  • 32. 그냥
    '18.8.6 5:47 AM (221.165.xxx.173)

    수의학과가 나을것 같습니다

  • 33. 그래도
    '18.8.6 7:04 AM (49.143.xxx.114)

    한의사 무시 못해요.
    특화된 곳은 잘 됩니다.
    노인들만 간다구요? 젊은이들도 많이 옵니다.
    자동차사고로 치료 받는 분들도 많고요
    전 제 아이라면 보냅니다.
    능력이 안되서 못 보내지만요.

  • 34. 교통사고
    '18.8.6 7:56 AM (218.236.xxx.187)

    횐자들이 한의원 가는 이유는, 정형외과에서는 교통사고 치료가 없어서던데요. 한의원은 약간 편법적으로 치료하고요

  • 35. ...
    '18.8.6 9:34 AM (125.128.xxx.118)

    한의대 6년 졸업하면 바로 페이닥터로 취직할 수 있는데 초봉이 월 600이상이라고 하네요....어떤 과보다도 훨씬 초봉 높고, 취업률 거의 100프로이구요...향후 전망은 잘 모르겠어요. 40 넘으면 페이닥터 못할테고 개업해야 하는데 그건 대기업 들어가도 40이후는 모르는 일이니까요...남자면 군대도 공보의로 갈수 있으니 의-치-한- 명문대 공대 순...이 정도로 입결이 나오는거죠

  • 36. ddd
    '18.8.6 12:07 PM (39.117.xxx.206)

    여기 말 믿지 마세여 저도 한의사 망하는줄 알고 절친 남편이 한의사라 소개시켜준다해도 걍 소극적으로 있고 그랬는데 월급한의사 하다가 공동개업해서 엄청 잘나가요.
    후회함..........썩어도 준치라고 자격증 잇는 전문직인데 아무렴 직장인만할까..
    의대vs한의대 비교하는거면 몰라도 쓸데없이 훈수두는 사람들때문에 편견생기는듯.
    엠팍인가에도 인증했잖아요 월급한의사 800 찍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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