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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실히 자게 평균연령이 올라갔나봐요

늙을이 조회수 : 3,691
작성일 : 2018-08-05 18:28:56

개인보다 도리,가족 강조하고...

젊은처자들 복장씹고 뜯는 글 매일올라오네요
온갖 저질표현으로 씹어대는데
시스루,레깅스복장보다 보기안좋네요

IP : 121.168.xxx.13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5 6:31 PM (39.121.xxx.103)

    회원들도 나이가 드니까요..
    저 20대에 와서 40대 되었어요.
    오히려 82 나이대높다는 글이 불편하네요.

  • 2. ....
    '18.8.5 6:32 PM (117.111.xxx.101)

    원래 그랬어요...

  • 3. ....
    '18.8.5 6:33 PM (122.34.xxx.61)

    20후반에 들어와서 40중반이 되었습니다..
    저도 평균연령 높다는 글 불편해요.
    높으면 낮은데 가서 노시면 되잖아요.
    왜 기존멤버 까나요?

  • 4. 젊으면
    '18.8.5 6:34 PM (121.88.xxx.220)

    도리가 없나요? ㅋ 이 무슨..

  • 5. 당연하지
    '18.8.5 6:34 PM (211.207.xxx.190)

    탈퇴하지 않는 이상, 커뮤니티 평균연령은 올라갑니다.

  • 6. 원글
    '18.8.5 6:35 PM (121.168.xxx.138)

    나이많다고 뭐라는게 아니잖아요?
    모여서 요즘것들 ㅉㅉ거리는 모습이 안좋다는거죠

  • 7. ??
    '18.8.5 6:36 PM (180.224.xxx.155)

    저도 30초에 와서 40초가 되었네요
    우리 품 넓은 어른이 되도록 노력해봐요.

  • 8. .....
    '18.8.5 6:41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회원 나이로 갈라치기 ㅋ

    애당초 시작부터 여기는 30대 이상 주부들 요리 살림이야기로 시작한 곳 맞아요.
    블로그나 인스타 페북 등과 달리 꾸준히 궁서체 분위기.

  • 9. 원글
    '18.8.5 6:43 PM (121.168.xxx.138)

    갈라치기는 젊은 세대 욕하고 씹고 뜯는게 갈라치기겠죠...

  • 10. ........
    '18.8.5 6:51 PM (219.254.xxx.109)

    자기가 갈라치기해놓고 합리화 오지네요...원글이는 그럼 젊었으니 젊은애들 노는데가서 놀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되겠네요

  • 11. 그냥
    '18.8.5 6:53 PM (218.51.xxx.239)

    복장 지적글이나 가족강조하는 글이 보기 싫다면 그걸 반박하는 합리적 논리적 글을 적으셔야지
    나이 많아서 그런듯?하다는 글을 쓰면 누가 수긍하나요?
    원글님 같은 사람이 나이들면 더 심하게 그리 될 듯 해요.

  • 12. ....
    '18.8.5 6:54 PM (39.121.xxx.103)

    젊은 세대 욕하는 글보다 나이많은 사람 욕하는 글을 훨씬 많이 봤어요.
    스타벅스에 나이많은 사람들오니 너무 싫다는 글 .. 꾸준히 올라왔구요.
    82가 자리잡은건 지금의 40-50대 회원들이 젊어서부터 활동했기때문이에요.
    이 분위기가 불편하고 갈라치기로 느껴진다면
    중이 떠나면 됩니다.
    원글은 나이 안들것같나요?
    여기에 나이든 대부분 회원들도 젊은 시절이 있었어요.
    꼰대스러운거 싫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우리때도 배꼽티 핫팬츠 유행했던 시절이 있었어요.
    같은 또래여도 입는 사람이 있으면 또 그런 유행을 싫어하고
    불편해하는 사람이 있구요.
    원글이 그런 글,댓글을 나이든 회원이라 단정하는거야말고
    갈리치기라는거 알아두세요.

  • 13. 원글
    '18.8.5 6:57 PM (121.168.xxx.138)

    그래서 잘 안오는데 올때마다 천박한 댓글에 혀를 내두릅니다

  • 14. 원래
    '18.8.5 6:58 PM (24.102.xxx.13)

    여기가 좀 그런 쪽으로는 보수적이더라구요

  • 15. ....
    '18.8.5 6:59 PM (58.238.xxx.221)

    저도 비슷하게 느껴요.
    젊은 새댁들한테 말하는 댓글들 보면 신혼초 용심솟은 시모보는 느낌..
    믈론 안그런 분들도 있지만 글의 곳곳에서 느껴져요.

  • 16. ..
    '18.8.5 7:00 PM (121.157.xxx.112) - 삭제된댓글

    30대초 초창기가입해서 어느덧 51세 ㅠ~~
    그때3살이던 딸아이 지금 21살~~
    세월이 무상하네요~

  • 17. ....
    '18.8.5 7:00 PM (39.121.xxx.103)

    아이고~난 요즘 메갈,워마드 같은 젊은 처자들 잔인함과 천박함에 혀를 내둘러요.
    82에도 몇몇 들어와서 계속 이상한 글 올리고.
    본인한테 맞는곳에 가서 놀면 됩니다.

  • 18. 쓸개코
    '18.8.5 7:01 PM (119.193.xxx.153)

    할줌마들 극혐이다.. 대중교통에서 나이든 사람들 냄새난다 옆에 오는거 싫다..
    그런글들도 많았어요.
    세대간 혐오감 들게 하는 글들은 늘 꾸준하게 있어왔습니다.

  • 19. ....
    '18.8.5 7:02 PM (39.121.xxx.103)

    결국 이 글도 혐오글이죠.

  • 20. ...
    '18.8.5 7:04 PM (59.15.xxx.86)

    나이 먹으면 알게 모르게 보수가 됩니다.
    대학시절 학생운동 했고
    사회단체에서 활동가로 일했지만
    요즘 저는 우리 딸에게 꼴보수 소리 듣습니다.
    그 시절의 사고방식은 가만히 있으면 뒤쳐지더군요.
    난 진보적인 사람인줄 알았는데...
    옛날 피라미드에서 발견된 문서와
    공자님 말씀에도
    요즘 것들은 예의가 없다고 한탄한게 있다네요.
    언제나 요즘 것들은 있게 마련이고
    나이 든 사람은 항상 젊은이들이 못미더운거요.
    원글님도 나이 드십니다.

  • 21. 나이가 뭔상관
    '18.8.5 7:16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나이가 많으면 다 틀렸고 젊음사람이 하는 행동은 다 옳은가요?

    저는 원글님보다 어릴지도 모르겠는데...
    그렇다고 팬티다 보이게 입고 다니고 버스에서 손가락빨고 다시 음식먹고 손잡이 잡고 하는게
    틀렸다고 보는데요.
    그 모든 지적을 씹는다..로 한방에 보내버리고.

  • 22. 회원
    '18.8.5 7:17 PM (222.120.xxx.20)

    회원들도 나이가 들었고 여자인척하며 분탕질치는 남자들도 많이 늘어서 그래요

  • 23. 마찬가지죠
    '18.8.5 7:20 PM (175.209.xxx.57)

    자기 마음과 다르다고 시어머니세요? 할머니세요? 그런 네가지 없는 댓글 많더군요.

  • 24. ....
    '18.8.5 7:21 PM (175.211.xxx.9) - 삭제된댓글

    개인보다 도리, 가족 강조하는게 왜 문제인지 이해가 안 가는 사람 여기 있어요.
    도리나 가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젊은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고
    님은 아닌 듯 하니
    개인이 가족보다 우선이고 도리는 생각나면 챙기고 아님 말고 하는
    친구들이 모이는 곳에 가서 노세요.

    적어도 거기(어디?)가서는 천박한 같은 부정적인 단어를 쓰며 글 쓸 일은 없을 것 같네요.
    각자 자기에게 맞는 물에서 놀아야 정신 건강에도 좋은 것 같더라구요.

  • 25. ...
    '18.8.5 7:24 PM (211.36.xxx.52)

    20대가 어느새 40대 된 세월인데요 뭐.
    그때 5~60대면 지금은 7~80대도 가능한거죠.
    연륜과 지혜를 배울수 있어 좋아요.
    신선하고 발랄한 시각도 좋고요.

  • 26.
    '18.8.5 7:26 PM (223.62.xxx.214)

    새글파지말고
    그 글에다가 댓글 다시면 될것을

    여기 나름 삶의 내공 있으신 분 많아서 작전이 안먹히는 곳이라 알바 당황잼이긴합니다

  • 27. 3048402
    '18.8.5 7:35 PM (122.47.xxx.231)

    여기 댓글이 정답은 아니니까요
    게다가 생각도 없이 따라쟁이들에 22.333..444하죠
    얼마나 티가 났는지 모르겠으나 매년 검정브라 얘기는
    나왔던것 같은데 또 끊임없이 얘기들을 하니
    저도 좀 그만하지 ..싶어요 새삼스럽지 않은데..
    문제는 보기 싫었다 민망하다 뭐 그런 얘기가 아니라
    촌스럽다 .나중에 생각하면 부끄러울거다 뭐 이런 얘기들은
    솔직히 저도 나이가 있지만 꼰대 같아요
    이제는 패션으로 봐주면 안되나 그게 그렇게 힘드나 싶고
    구지 글올리는 심리도 ..이해안되구요
    얼마나 민망했던 상황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심했다면 어딜가서 한소릴 듣거나 뭐 했겠죠 ..
    남이 뭘하는거에 너무 관심이 많은거 같아요 .

    오래된 회원들 많으니 나이대가 올라가는게 당연하니
    싫으면 너가 떠나 ..라는 말이 어른스러운건지도 ..참 그러네요

  • 28. 남자한테 관대한 82
    '18.8.5 8:06 PM (112.151.xxx.25)

    여자한테만 유독 강한 잣대를 들어밀어요. 저는 남매 엄마이고, 남자한테 우쭈주하고 여자한테 뭐라하는 글 볼때마다 나이 곱게 들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 29. 뭔 소린지..
    '18.8.5 8:08 PM (223.62.xxx.20)

    젊으면 가족이나 도리를 모르나요?
    아 원글은 모르는 분인가보네요.

  • 30. 에이
    '18.8.5 8:23 PM (223.62.xxx.244)

    젊은 사람들이 할줌마들, 할머니들이라고 맨날 욕하는건
    못보셨구나 ^^ 자기들은 불로초 먹었나, 웃겨요.

  • 31. 시모 나이대
    '18.8.5 8:48 PM (110.46.xxx.54) - 삭제된댓글

    의 나이든 여자들에다
    도리와 희생 의지 없는 여자들의 한탄을 못 참고 싶은 하지만 남자 편 들다 남자인 거 들키긴 싫으니 여자 빙의한 남자들의 콜라보... 확률 무시 못함요 댓글들이 남초나 뉴스 댓글에 나오는 댓글들과 거의 똑같이 달리는데 진짜 -_-
    실제로 나이든 여자들 자기 옛적에 시집살이 부당한 점 출산이나 아기 키우기 힘든 거 다 까먹고 쉽게 말하는 게 인터넷 뿐 아니라 대체적인 현실이고 피해의식 상당하기도 하구요 나이들면 대체로 사람이 변하긴 하더군요

  • 32. ㅡㅡ
    '18.8.5 10:24 PM (138.19.xxx.239)

    저도 블랙브라 비치는거 욕하는거 보고 헉 했어요....
    고등학교 다닐때 브라 비친다고 등짝 때리던 학생주임들 같아서...

  • 33. ㅎㅎ
    '18.8.5 11:34 PM (58.127.xxx.251)

    사십대중반.
    이십대때 배꼽티에 핫팬츠 컬러렌즈 머리는 오렌지색.ㅋ
    오히려 그때가 더했던듯.

  • 34. .................
    '18.8.5 11:40 PM (180.71.xxx.169)

    '젊은처자들 복장씹고 뜯는 글 매일올라오네요
    온갖 저질표현으로 씹어대는데 '

    님의 이런 표현은 보기 좋을까요?

  • 35. 원글
    '18.8.6 12:21 AM (121.168.xxx.138)

    사실이잖아요?

  • 36. .............
    '18.8.6 12:29 AM (180.71.xxx.169)

    그럼 님이 쓴 글을 보고 자게 연령층 높다고 온갖 저질표현으로 씹고 뜯는 글이라고 하면 좋으시겠어요?

  • 37. 원글님
    '18.8.6 12:52 AM (68.195.xxx.117)

    세월 금방입니다 서로 헐뜯기보다 젊으사람 용기주고 늙은사람 희망주는 글도 많이 보았는데 특히 나이 많은 사람들 depress 로 자살도 많답니다 노희찬님도 나이 많은 사람입니다.

    젏은사람 결혼 못해서 또는 직업이 없어서 우울한 사람도 많답니다 서로 서로 용기와 희망을 주는 글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 38. 논리부족
    '18.8.13 11:17 AM (118.34.xxx.241)

    여기 연령대가 높아서 보수적인 시각이 많은것 사실 맞아요. 커뮤니티마다 각각 성격이 다르니 본인 편한곳에서 활동해요.
    원글이가 자게 연령층 높다고 온갖 저질표현으로 씹고 뜯는 글이라고 욕하는것도 사실이구요.
    사실이라고 내키는대로 써갈기는 글에 사람들 호응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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