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 중에 자주 보이시잖아요.
어깨 젖히고 배를 내민듯하게 걸으시는건 무슨 수술??
수술을 하셔서 그러신건가요???
할아버지들은 그렇게 다니시는걸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할머니들을 그런 포즈가 있으시잖아요..
무슨 여성만이 걸리는 병으로 인한 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신 할머니가 어깨 젖히고 배를 내민듯하게 걸으시는건??
.... 조회수 : 3,714
작성일 : 2018-08-05 18:09:23
IP : 122.34.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건 사람마다 다를수 있지만
'18.8.5 6:12 PM (59.28.xxx.92)애 낳고 일 많이 하고 살다보니 나이드니까 저런
모습이 나와요.
우습게 보지말고 측은지심으로 보아보세요.2. ...
'18.8.5 6:1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허리 아파서 자꾸 앞으로 쏠리니까 균형잡으려고뒤로 제끼는 거요
3. .....
'18.8.5 6:14 PM (122.34.xxx.61)아...우습게 보려는거 아니니 오해말아주세요.
할머니들만 그러셔서 여성만 그러는건가..걱정되고..
저도 나이가 마흔이 넘어서 주의를 해야되는건가 싶어서 그래요..4. 대부분
'18.8.5 6:16 PM (121.88.xxx.220)허리가 아파서 그런 겁니다.
5. ....
'18.8.5 6:18 PM (122.34.xxx.61)아..허리..ㅠㅠ군요..
6. 허리 때문
'18.8.5 6:19 PM (211.226.xxx.127)제 숙모님도 저리 걸으시다가 수술하시고 많이 나아지셨습니다.
저런 모습으로 걸으시는 분들 보면 안타까워요.7. dlfjs
'18.8.5 8:03 PM (125.177.xxx.43)허리가 나빠서 그래요
굽히고 걷거나 뒤로 젖히거나8. ᆢ
'18.8.5 8:55 PM (121.167.xxx.209)어깨와 등이 굽어서 펴려고 하는 자세인데 그 자세가 척추에 무리가 간다고 하네요
배에다 힘주고 배를 등에 붙이는 느낌으로 배위에 일직선으로 가슴을 올리고 가슴이나 배 내밀지 말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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