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비앤비..후기 솔직하게 남기면..
다녀온것 주인이 넘 얼척없어서, 후기 한번도 안쓰다가
리얼하게 남겨보고 싶은데, 귀찮은 일에
휘말릴까봐 주저되기도 해요..
참는게 나을까요..
1. ....
'18.8.5 5:24 PM (220.116.xxx.21)그럴 땐 객관적으로 감정 없이 후기 써요
그러니까 이불에서 냄새가 나면
이불 냄새 짜증 극혐
이렇게 쓰는 게 아니라
침구의 청결 상태가 아쉬웠습니다
에어컨 고장이면
주인 재수없음 에어컨도 고장나고 개짜증
이렇게 쓰는 게 아니라
에어컨에 결함이 있어 가동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감정 전혀 안 담고
객관적인 팩트만 남겨요2. ㅇㅇ
'18.8.5 5:28 PM (39.7.xxx.229)여기는 정말.. 쓸게 에이포한장은 되겠는데
감정배제하고 쓴다해도..이거 다 써도 될까싶어서요
생각만해도 열받긴하는데..팩트만 쓸수는 있어요3. 아
'18.8.5 5:31 PM (223.62.xxx.206)힌트만 줄정도로 쓰세요.
저도 에어비앤비 자주 쓰는데 다 눈치채요4. 후기는 서로 작성 후에
'18.8.5 5:32 PM (175.195.xxx.40) - 삭제된댓글상대방것을 읽을수 있어서 쓰고싶은 말 써도 돼요
근데 그랬더니 나중에 주인이 메시지 보낸 적은 있어요
제 후기에 기분 나쁘다고요..
근데 그래봤자 한번 후기 올리면 고칠수가 없어서
어쩌질 못하더라고요5. 저는 써요
'18.8.5 5:34 PM (122.36.xxx.121)불편했던것은 꼭 써요
에어비앤비 자주이용하기때문에 후기도 저는 중요시읽고 예약하거든요6. ㅇㅇ
'18.8.5 5:36 PM (39.7.xxx.229) - 삭제된댓글쓸내용중에 주인태도도 있어요
부엌뒤쪽에서 달그락대는 소리가나서 저도 깜짝놀라
문을 열어보니..(밖으로 나가는 뒷문인줄만 알았음) 자기들이 쓰는 부엌이있는거에요
대뜸. 거두절미하고,
여기 쓰시는곳 아니에요! 하더라구요
소리가 나서 저도 놀랬다고 하고말았는데..
친절을바란적도 없지만 ,비슷한 에피가 불과 일박만에 여러번이라
참 기분좋으려구 여행와서 이게뭔가 싶더라구요
안친절한것도 쓰면 안될까요?7. ㅇㅇ
'18.8.5 5:39 PM (39.7.xxx.229)기분나빴다는 주인글에 뭐라고 하셨는지
살짝 궁금해지네요..8. 싸움
'18.8.5 6:02 PM (24.102.xxx.13)싸움 나 봤자 뭐 실제 얼굴 보고 그럴 것도 아닌데 후기 그냥 쓰세요.
9. ㅇㅇ
'18.8.5 6:07 PM (221.154.xxx.186)뒤에 올 방문자 살리시는거 아닐까요?
10. ㅇㅇ
'18.8.5 6:09 PM (122.36.xxx.121)여행갈때 숙소가 차지하는부분이 반이상이라고 생각해요
사실부분만입각해서 쓰면 후기가 많이도움되요
부킹닷컴예약에서도 후기가 우선인데요~11. 부정적인 것도
'18.8.5 6:26 PM (122.38.xxx.224)써도 되지만.. 가지마세요..이런 말은 고소당할 수 있어서 피해서 쓰면 되죠.
12. 후기는 수정불가
'18.8.5 8:24 PM (175.195.xxx.40) - 삭제된댓글담배냄새가 너무 심했다—>자기네도 시정하려 하는데 어쩔수없는 부분이다
(사실은 서랍에서 꽁초가 가득 든 재털이를 발견했지요 평소애 주인이 사무실로 쓰는 오피스텔이었어요.자기가 피는거..)
옵션에 침대가 있었는데 없었다—>속이려던게 아니고 숙소 올리는 프로그램에 저절로 있는걸로 표시된거다 사진을 보면 침대가 없는게 보인다 자기를 거짓으로 속이는 사람 취급해서 기분나쁘다 하길래
난 그런 의도 아니었고 다음 손님이 이용할때 참고하라고 쓴거다 기분나쁘다니 후기 고쳐줄테니 방법을 알려달라(모르는척).. 그랬더니 답이 없더군요13. 000
'18.8.5 10:44 PM (2.122.xxx.47)감정전달 하시지 마시고 사실전달만 하시면 되요.
하나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십만원 냈는데 기대치는 이십만원어치 였다 이것은 이상해요.
객관적 사실만 전달하시면 할 말은 다 하셔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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