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에 자기가 총쏘고 나서
애신의 마음을 얻긴 얻엇군요
ㅋㅋㅋ
하긴
자기를 저리 희생햇으니
여자가 흔들릴만하죠
그런데 제가 아쉬운건
동매 치마잡는씬처런
어린시절의 결핍
또는
좀더 설득력잇는
그런 전개엿으면 하는거죠
자기팔에 총쏘는거는 너무 단순하지 않아요
그리고 희성이
정혼자면서도
반드시
마음을 얻어 결혼하겟다
여기도 설득력잇는
신분제와 남존여비에 대한 반성이나 개인적 결핍같은 깊은 고뇌를 거친 이유가 잇엇으면
그런게 이유가 나왓나요
제가 몇회 빼먹어서
그래야 수작소리 들을거 아닙니까
안그럼 유치한 여자 환타지 채워주는 재미밖에 없죠
유진이 애신과 악수하고 나서
배위에서 자기 손 바라보는거
에이치하니까
애신이 다가가 허그하는장면은
매우 애절하고 아름다운 명장면이엇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터션샤인 8회
tree1 조회수 : 1,945
작성일 : 2018-08-05 15:35:07
IP : 122.254.xxx.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겁나요
'18.8.5 5:25 PM (222.108.xxx.116)S 까지 진도 나가면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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