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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활동 도우미
1. 급여를
'18.8.5 2:49 PM (121.88.xxx.220)차등하는 거 찬성..
중증은 가끔 용돈도 따로 줘야돼요..2. ..
'18.8.5 2:51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저 해보고 싶은데요, 어디로 알아보면 될까요?
3. 입장따라
'18.8.5 2:56 PM (116.39.xxx.132)거기 활동사들 거의 최저시급이잖아요? 중증이심 당연히 더 주셔야하지 않나요? 가족이라도 하기힘든 일을 하는건데요. 좀 많이 야박하네요. 저도 쓰고 있는데, 저희애는 그냥 등하교지원 해주심 될정도죠. 아이가 밥도 생활도 스스로 다 하니 그야말로 옆에서 지켜봐주는 정도요. 그래도 기름값도 따로 드리고 그럽니다.
4. ㅡㅡ
'18.8.5 3:17 PM (211.36.xxx.22)저도 쓰고있어 주변보니
시간 다 쓰는 이용자는 활보샘이 자주 바뀌더군요
시급에서 센터에 수수료주고 실제론 얼마 못가져가는듯요
두번째님 장애인활동보조로 검색해보세요5. ㄷㄷ
'18.8.5 3:53 PM (223.62.xxx.231)그렇군요
좋은의견이네요
꼭 자주 의견 피력하셔요
보건복지부 정책담당자들이 알고 있으면 좋겠네요6. 흠
'18.8.5 4:09 PM (59.5.xxx.239) - 삭제된댓글센터에 수수료 26.27퍼센트 떼주고 4대 보험료내고 얼마안되요.
하루 8시간배정이면 56,000윈정도? 받을거에요
움직이지못하니 대소변기저귀 갈아줘야하고
수시로 자리 바꿔줘야하고
돈 벌겠다하면 진짜 할 일못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해야해요
교통비나 점심값을 따로 주는것도 아니니
실제받는 돈이 적으니 대부분 출퇴근 2시간까지 생각해주는데 ...
등하교해주시는 분들 고충이 등교시키고 하교시간까지 남는 시간이 애매해서 뭘하긴엔 짧은시간이라는거.
차로 움직이는거라 사고위헝도 있다는거..
저도 장애인주간보호에서 일해서 원글님 속상하신 맘 충분히 이해됩니다
장애인활동보조인이 수입이 많지않아서 하다가 그만두는 분들이 꽤 많습니자7. 흠
'18.8.5 4:33 PM (59.5.xxx.239) - 삭제된댓글센터에 수수료 26.27퍼센트 떼주고 4대 보험료내고 얼마안되요.
하루 8시간배정이면 56,000윈정도? 받을거에요
움직이지못하니 대소변기저귀 갈아줘야하고
수시로 자리 바꿔줘야하고
돈 벌겠다하면 진짜 할 일못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해야해요
교통비나 점심값이 따로 있는것도아니고
중증이면 대부분 출퇴근합쳐서 2시간 따로 챙겨주시는데
등하교해주시는 분들의 고충이 등교시키고 하교시간까지 남는 시간이 애매해서 뭘하긴엔 짧은시간이라는거.
차로 움직이는거라 사고위헝도 있다는거래요
장애인활동보조인이 수입이 많지않아서 하다가 그만두는 분들이 꽤 많아요
저도 그중 한명입니다
하루 5시간. 35.000원 벌자고
가는데 40분. 오는데 40분... 그만 뒀어요
금액때문은 아니고 너무 원칙만 내세우니 ...
일할때도 가끔 대화하면서 일하는게 좋은데
장애인과 솔직히 대화가 되나요
일하는 내내 혼잣말하고
서로 마음에 드는 사람 찾기가 쉽나요8. 보통
'18.8.5 10:31 PM (59.5.xxx.239) - 삭제된댓글정상아이를 맡겨도 때때로 따로 드리지않나요?
어린아기도 아니고
몸짓큰 아이 기저귀 갈아주고 먹여주고 목욕시키고 머리도 감겨달라고하면서
정부에서 책정한 금액만 주고 원칙규정 따지면 사실 너무 야박한거죠.
장애아부모 힘든 입장 이해는하지만
현실적으로 한달벌이로 따지면 너무 약하잖아요
봉사도 할겸 작은돈벌이라도 해볼까하고 자격증취득헀는데 생각보다 힘들고
서로 입장차이가 커서 장애아부모님들도 활동보조인 맘에 안든다고 쉽게 관두게하니 길게 못가죠
50대활동보조인 만나기가 쉽지않아요
그나이때면 다른일해도 그돈 벌수있으니 안하죠
주로 60대중반이후분들이 많은데 이 나잇대는 노인기로 접어든 사람들인지라
몸을 움직이지못하는 사람 돌보다 내 몸이 상할수있으니 피하는거죠.
돈 조금 벌려다 병원비 더 나갈 상황 안만들죠
전에 여기 게시판에 부모님병간호 집에서하느냐마느냐 글에
다들 집은 힘들다 요양병원이나 요양윈에 모셔라했듯
중증장애인 가족들의 안타까움 충분히 이해하지만
정부지원금만으로 내 몸 축내가며 가족처럼 돌봐줄사람 찾기 힘든게 현실이죠9. 장애인활동보조인
'18.8.6 6:46 PM (211.246.xxx.173) - 삭제된댓글센터에 수수료 26 - 27퍼센트 떼주고 4대 보험료내고 얼마안됩니다.
교통비. 점심값 .없.습.니.다
하루 8시간배정이면 56,000윈정도?
버스비왕복 2600원 쓰면 53.400원
한달 20-22일기준 105만원정도
어린애도 아니고 몸짓큰 아이 오줌똥기저귀 갈아주고 먹여주고 목욕시키고 머리도 감기고 ...
하루 8시간. 한달기준 이정도면 많이받는다고할수있을까요?
등하교해주시는 분들의 고충이 등교시키고 하교시간까지 남는 시간이 애매해서 뭘하긴엔 짧은시간이라는거.
보통 활동보조인 자동차로 이동하기때문에 사고위헝도 있다는거래요
전에 여기 게시판에 부모님병간호 집에서하느냐마느냐 글에
환자돌보다 골병드니 힘들다 요양병원이나 요양윈에 모셔라했듯
병든 부모나 움직이지못하는 장애인이나 돌보는거 똑같아요.
기저귀 갈아주고 먹여주고 씻겨주고
다 옆에서 해줘야하는건데
중증장애인 가족들의 안타까움 충분히 이해하지만
국가지원금만으로
내 몸 축내가며 가족처럼 돌봐줄사람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힘들죠.
처음에 봉사도 할겸 작은돈벌이라도 해볼까하고 자격증취득헀는데 생각보다 힘들고
서로 입장차이가 커서 장애아부모님들도 활동보조인 맘에 안든다고 쉽게 관두게하니 길게 못가죠
50대활동보조인 만나기가 쉽지않아요
그나이때면 다른일해도 그돈 벌수있으니 안하죠
주로 60대중반이후분들이 많은데 이 나잇대는 노인기로 접어든 사람들인지라
몸을 움직이지못하는 사람 돌보다 내 몸이 상할수있으니 피하는거죠.
돈 조금 벌려다 병원비 더 나갈 상황 안만들죠10. 장애인활동보조인
'18.8.7 10:37 PM (59.5.xxx.239)센터에 수수료 26 - 27퍼센트 떼주고 4대 보험료내고 얼마안됩니다.
전에 여기 게시판에 부모님병간호 집에서하느냐마느냐 글에
환자돌보다 골병드니 힘들다 요양병원이나 요양윈에 모셔라했듯
병든 부모나 움직이지못하는 장애인이나 돌보는거 똑같아요.
기저귀 갈아주고 먹여주고 씻겨주고 ... 다 옆에서 해줘야하는데
중증장애인 가족들의 안타까움 이해하지만
국가지원금만으로
내 몸 축내가며 가족처럼 돌봐줄사람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힘들죠.
처음에 봉사도 할겸 작은돈벌이라도 해볼까하고 자격증취득헀는데 생각보다 힘들고
서로 입장차이가 커서 장애아부모님들도 활동보조인 맘에 안든다고 쉽게 관두게하니 길게 못가죠
50대활동보조인 만나기가 쉽지않아요
그나이때면 다른일해도 그돈 벌수있으니 안하죠
주로 60대중반이후분들이 많은데 이 나잇대는 노인기로 접어든 사람들인지라
몸을 움직이지못하는 사람 돌보다 내 몸이 상할수있으니 피하는거죠.
돈 조금 벌려다 병원비 더 나갈 상황 안만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