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목식당보니 식당 99%는 맛없다고 보면 될듯...
1. ^^
'18.8.5 2:18 PM (49.164.xxx.133)그러니 조금 맛있음 맛집이라고 줄을 서서 먹죠
2. 공감
'18.8.5 2:18 PM (116.121.xxx.61)왜 그렇게들 빨리 망하는지...
준비없이 시작하는 용기들이 대단한것 같아요3. 공감합니다.
'18.8.5 2:18 PM (121.208.xxx.218)그들의 베짱에 대해서요.
백선생 입맛엔 아닐지 몰라도 내 입맛엔 맞다 - 이런 베짱과 고집으로 어찌 소통이 될지...4. . . 그니까요
'18.8.5 2:19 PM (58.141.xxx.60)어쩐지 식당서 먹으면 항상 후회. .
내 입맛이 이상한게 아니었어요5. 백종원씨가
'18.8.5 2:21 PM (112.152.xxx.40) - 삭제된댓글그랬잖아요
거의 대부분이 솔루션 끝나고 얼마안가
맛이 원상태로 돌아간다구요
자기입맛에 맞춰 다시 옛날맛으로 가는거죠
결국 남이 알려주거나 남의 것 베껴서 하는건 자기 것이 못되는 것 같아요6. 그게 웃긴게
'18.8.5 2:22 PM (121.130.xxx.60)백종원이 그래서 자기가 하는 식당은 뭐죠?
전부다 MSG 듬뿍으로 맛낸거잖아요
맛내기위해 설탕도 듬뿍넣고
자기가 하는 외식업이 그렇게해서 돈번건데
무슨 양념치는법 전수하는것도 아니고 이런 프로 자체를 하면 안돼요
하등 쓸모없어요7. ㅇㅇ
'18.8.5 2:26 PM (61.106.xxx.237)맛없는거 팔면서 돈받는거 대단하죠
어제도 비슷한글 올라왔었잖아요
코스요리 5만원짜리 주문했는데
다 맛없어서 돈 덜내려하니 안됀다해서
다낸거요
세상에서 젤 억울한게 내돈내고 맛없는거 먹었을때같아요
맛있는거였다면 돈이 안아깝죠8. 히유
'18.8.5 2:27 PM (118.47.xxx.20)식당 다들 조미료쓰고 설탕 듬뿍쓰죠
쓰고도 백종원 식당 맛 못내죠
적당한 맛에 적당한 양 정도만 줘도 성질은 안나는데
먹고 진짜 내가 한것보다 못하다 돈버렸다 싶을때 많아요
그렇게 쉽게 돈들여 식당 차리는줄 몰랐어요
그러니까 그냥 들어간 식당들 맛이 그랬던듯 싶고요9. 너무쉽게
'18.8.5 2:31 PM (124.59.xxx.247)식당을 차리는게 아닌지...
학원에서 조리사자격증만 따면 식당부터 차리니.........
물론 식당이 쉽게 차린다 해서 절대 쉽게 차려지는거 아닌건 압니다만
요리에 대한 철학도 없이
돈벌이로만 생각하니
맛없는 식당이 많은것 같아요..10. 백종원님
'18.8.5 2:34 PM (123.212.xxx.56)개인적인 입맛은 수준이 높을지 모르지만,
상업적으로 그분이 요구하는 수준은 먹을만 한걸로...
즉 팔아도 큰 욕 않먹을 정도...
그정도도 못 맞추면,
조속한 폐업이 정답이죠.
그리고...백종원이 하는 프렌차이즈들
맛집 반열에는 않넣죠.
그냥 싼값에 한끼 떼우는 정도고,
나쁘지않은 수준...
그것도 않되는 집이 과반수는 넘는듯...11. ...
'18.8.5 2:38 PM (39.7.xxx.77) - 삭제된댓글골목식당 출연한 사람들보고 충격 받은게
나이좀 있고 결혼 했다고해서 어른이 될수 없는 모습에 놀랐어요
어쩜 저리 생각이 짧고 직업의식도 부족하고 가게 운영하는거 보면 한심하고....
이번편 튀김덮밥 남자 사장 같은 사람이 정상인듯 한데 귀해 보이네요12. 돈내고 먹는데
'18.8.5 2:42 PM (116.121.xxx.93)집에서 한 음식 보다도 맛 없을 때 정말 화나요 음식에 소질 없는 사람들은 제발 요식업에 뛰어들지 마시길
13. ㅇㅇㅇㅇ
'18.8.5 2:53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재거 볼때 한국사람들 대부분 그런데.
직업의식 없으면서 돈벌려고 또는 남에게 보이는거땜에 전공 선택하고 직업 선택하고 월급 우팡하고.
부모자격 없으면서 애 낳고 키우고 교육하고.
배우자 되고 부모될 인격 안되면서 배우자 찾고.
거진 모든 사람들이 모든 분야에서 저럳식14. 그러게요
'18.8.5 4:13 PM (58.236.xxx.116)좀 한산하다 싶은 식당은 어김없이 맛이 형편없더군요. 그리고 다니는 곳마다 그런 식당이 대부분이고요.
기본적 음식솜씨도 없는 사람들이 뭔 용기로 돈들여 식당을 차리는건지,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건지 정말 이해불가에요.15. ...
'18.8.5 4:3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저러면서 자영업자 폐업 백만이라고 기사 써 제끼죠.
돈값 못 하는 식당엘 왜 가요?16. 몇번 봤는데
'18.8.5 5:58 PM (175.213.xxx.182)개나 소나 아무나 식당 열어서 그래요.
그런분들은 결국은 폐업만이 예견되는.
저 프로엔 당연 그런 문제 많은 식당만 추려서
그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것이죠.17. 요즘은
'18.8.6 9:32 AM (211.109.xxx.163)식당개업..증없이도 가능한가봐요?
위생교육도 안받으러 다니나봐요.
어디서 잘 나간다는 반토막 레시피 비싸게사서
조리연습도 없고 재료에대한 상식도 없고 청소도 안하고
왜 내게 맛없다고 하냐고 따질줄은 알더군요.
레시피 비싸게 얻었나봐요.
청소허면 될것을 바로 다른걸루 교체하고 작동법이나 설명서도 안읽고 바로 사용..
그래도 서자마자인데..처음은 안은 좀 좀 닦고 사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