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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전업주부인데 남편이 살림 더 잘하는 집 있으세요?

. 조회수 : 2,909
작성일 : 2018-08-05 14:08:31
집안 살림 중 가장 미루게 되는것 중 하나인 냉장고 청소
오늘 남편이 화도 안내고 깨끗하게 청소해줬네요.
조만간 내가 하려고 했는데 ㅎ ㅠ
IP : 223.38.xxx.5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5 2:18 PM (112.150.xxx.18)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듯요..
    우린 맨날 배고프다고만 하는데... ㅠㅠ

  • 2. ㅇㅇ
    '18.8.5 2:18 PM (49.142.xxx.181)

    원글님도적성에도 안맞는 전업만 고집하지 말고
    가끔 알바를 하시든 시간제로 하는 돈벌이에 나서 남편을 기쁘게 해줘 보세요.

  • 3. 멋진걸2018
    '18.8.5 2:22 PM (49.164.xxx.133)

    저희는 맞벌이지만 살림은 남편이 훨씬 잘하는듯 해요
    전 요리만 잘하고~~
    손끝이 야무지다라는 말이 딱 맞아요
    두번 일하게 안하죠

  • 4. 버블티
    '18.8.5 2:26 PM (59.31.xxx.242)

    학교 다닐때 자취를 해서 그런가
    청소를 잘해요~
    청소기 돌리고,물티슈로 방도 잘닦고
    설거지도 잘하고 음식물 쓰레기는
    저녁 운동 나가기전에 본인이 들고 나가요

    시가에 가면 둘다 청소하기 바빠요
    시엄니 시골사람이라 지저분하고
    시누들 친정와도 청소 안하고 그 드러운곳에 그냥 앉아 있다만 가는데
    드러운 꼴 못보는 남편만 집에서나 시가에서나 땀나게 청소해요

  • 5. 청소
    '18.8.5 2:30 PM (121.176.xxx.90)

    맞벌이지만
    저희도 청소는 남편이 더 잘해요
    냉장고도 집 청소도
    의식 치루듯 머리에 띠 까지 두르고 해요
    그런데 단점은 잔소리는 합니다
    하면서 궁시렁 궁시렁
    저는 부엌에서 얼른 주안상 만듭니다

  • 6. ....
    '18.8.5 2:44 PM (211.36.xxx.9) - 삭제된댓글

    그런 남편 있어 지금은 좋지만 그렇게 사는 남편이 언제까지나 건강할까요.

  • 7. 아마
    '18.8.5 2:44 PM (211.214.xxx.36)

    울집 남편이 갑일겁니다.
    요리빼고 다해요.

    설거지, 정리정돈 청소,
    여행스케줄 다잡고
    거기다 쇼핑중독수준 집안살림 거의다
    자기가 결재해요. 특히 온라인상에서.
    매실, 오미자등 효소까지 담아요.
    저 며칠 집 비우면 냉장고청소까지. ㅠㅠ

    좋을때도 있지만 꼴비기 싫고
    패쥐기고 싶을때도 있어요.
    왜 자기가 내 살림에.. 근데 답 없어요.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

  • 8. 저는 냉장고 청소
    '18.8.5 2:45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남편이 하는게 제일 싫어요.
    워낙 바지런하고 깔끔한 사람이라 밥도하고 국도하고 그것됴 싫지만 참고 넘어가는데
    냉장고 청소는 진짜.. 제가 살림 너무 못하는거 까발려지는 느낌이라 너무 치욕스러워요.
    그리고 남편이 청소해놓으면 그나마 못하는 정리정돈 내손 안가고 남이해준거라 더 못찾고 더 헤매고 다시 뒤집히는데 하루먄 충분하고
    다음 주말에 또 반복

  • 9.
    '18.8.5 2:47 PM (218.48.xxx.78)

    저희 남편요...
    신혼때부터 같이 퇴근하면 옷 갈아 입고 청소기 돌리고 빨래 돌리고 널고..
    그 사이 내가 저녁 준비하고요..
    설거지도ㅗ 남편이...
    요리초보로 빠지는 재료 있다고하면 아무 군말없이 수펴갔다와서 사다주고...
    애기태어나서도 애기울면 먼저 일어나 달래고 기저귀갈고 우유먹이고...
    애등고등학생인 지금도 마찬가지...
    좀전에 간만에 집전화 울려서 남편이 받다가
    먼지 낀 거 유심히 보더니 물티슈가져와서 열심히 닦았어요..
    그외 드라이버 같은 공구류 늘 수시로 꺼내서 나사 돌리기 등등 알아서 하고요..
    설거지도 당연히 식후 하는데 가끔 설거지가 너무 오래걸리고 뭔가 요란하다 싶어 보면
    렌지후드 꺼내서 닦고 있어요..
    가끔 커텐 떼서 알아서 돌리고요..

  • 10. 부러버라
    '18.8.5 3:24 PM (119.67.xxx.194)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들....

  • 11. ..
    '18.8.5 3:54 PM (222.237.xxx.88)

    한 집 알아요. 심지어 남편이 자그마치 성형외과 전문의.
    듣고 우와! 했어요.

  • 12.
    '18.8.5 5:15 PM (223.39.xxx.142) - 삭제된댓글

    전업주부인데
    청소,빨래,설겆이는 남편이 80프로
    재활용,음식찌거기처리등은 남편이 전담하고
    음식은 주로 내가 하고
    내가 안먹는 음식이나 고기,생선 굽는건 남편이 해요
    김장,깍두기,각종 김치는 같이 담아요
    여행예약,여행계획,영화예매,재테크 같은 건 내 담당
    50대 경상도 남자에 경상도 살아요

  • 13. ㅇㅇ
    '18.8.5 9:53 PM (124.56.xxx.35)

    전 전업은 아니고 살림도 하면서 부업을 하지만

    남편은 오이지무침 오이지 냉국(오이지는 어머님이 주신거) 된장찌개 볶음밥 해물탕 잘 만들어요
    어머님한테 만드는 방법 물어보고 해요
    청소도 잘하고 설겆이도 잘해요
    애들 아기땐 애들 목욕도 다 시켜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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