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24Km 뛰었네요

24Km 조회수 : 2,480
작성일 : 2018-08-05 14:04:08
오늘은 24Km 훈련 완수했어요.
햇빛이 얼굴 목 어깨 위에 이글이글 하네요.
오늘도 온 몸은 소금공장이예요.
코끝. 턱. 팔꿈치 다리. 온통 땀 폭포가 흘러내리구요.
폭염이지만 그래도 오늘은 바람이 불어서 지난 주보다 조금 낫네요.
이제 수영장 가서 시원하게 수영하고 가려고요.
IP : 175.223.xxx.17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부럽
    '18.8.5 2:13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젊음이 부럽고 건강이 부럽네요

  • 2. ..
    '18.8.5 2:35 PM (220.76.xxx.243)

    뛰고 또 수영장도 가신다고요?
    대단하세요. 전 3시부턴 꼭 운동하리라 다짐하는데
    애들이 있어서 할 수 있을지. 이 더위에 정말
    운동을 너무 안해서 이젠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네요.
    운동복을 입는게 두려울 정도예요.
    수영 잘 다녀 오세요.

  • 3. 충기잔대가리
    '18.8.5 2:38 PM (219.254.xxx.109)

    저 어제 렌즈끼고 밤에 조깅하러나갔다가..땀이 눈에 쉬지않고 들어가서 나중에 눈에 문제생겨서 진짜 죽는줄 알았어요..눈앞이 안보여서...집에와서 렌즈 뺐는데 눈이 진짜 빨개가지고...와 진짜 땀이 장난아니더라구요.

  • 4. 네~~
    '18.8.5 2:44 PM (112.186.xxx.102)

    음.
    걸을 수 있는 사람은 적절히 훈련만 한다면 뛸수 있어요.
    근데 폭염 속에 뛰는건 고온환경에 적응되지 않고선 위험해요.
    오후 3시 보다는 요즘 폭염엔 새벽으로 시간 내보세요.
    저도 애들 어릴땐 애들 자는 시간에 겨우 운동 했어요.
    젊음이 부럽다고요? ㅎㅎ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죠.

  • 5.
    '18.8.5 2:45 PM (112.186.xxx.102)

    땀이 눈으로 들어가는거 막으려면
    모자를 쓰거나 운동용 머리띠를 이미에 하세요.
    요가용품에 머리띠 많이 있어요

  • 6. ㅁㅁ
    '18.8.5 2:48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이 더위에 근데 24킬로를 왜 뛰죠
    건강위해서요?
    운동선수들 수명 짧은거 순위안에 꼽히는데

  • 7. 취미
    '18.8.5 2:52 PM (112.186.xxx.72)

    제 취미가 운동입니다.
    일요일엔 출근하지 않으니까 장거리를 계획세워서 훈련해요.

  • 8. 마라톤 준비하시나봐요
    '18.8.5 2:52 PM (211.215.xxx.107)

    열심히 하세요^^

  • 9. ..
    '18.8.5 2:56 PM (180.230.xxx.90)

    혼자 하세요?
    가까우면 저도 따라 다니고 싶네요.
    저도 운동 좋아하는데 남편은 소파에서 TV보는게 취미예요. ㅠ

  • 10. ..
    '18.8.5 3:40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여자세요? 정말 대단..체력 부럽..ㅜ

  • 11.
    '18.8.5 3:47 PM (121.155.xxx.30)

    운동이 취미라니!!@@@
    몸매가 아주 끝내주겠어요 ㅎ
    부럽~~~

  • 12.
    '18.8.5 4:09 PM (175.223.xxx.150)

    저 여자예요. 손자가 있는 할머니구요.
    전 혼자 운동하는거 좋아해요.
    직장에서 사람들에 충분히 부대끼는데
    쉬는 날은 좀 혼자 운동하고 싶어서요.
    남들하고 같이 운동하고 싶으시면 동호회 드세요.

  • 13. 와~
    '18.8.5 5:00 PM (135.23.xxx.42) - 삭제된댓글

    대단하시네요.
    천년만년 사시겠어요
    부러워용.

  • 14. ..
    '18.8.5 11:59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박수 짝짝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2413 40중반에 시크하고 도도해보인단 거요 4 인상 2018/08/13 3,918
842412 단독] 문 대통령, 이달 말 평양에서 3차 남북 정상회담 34 ㅇㅇ 2018/08/13 2,894
842411 이젠 귀뚜라미우네요 1 2018/08/13 667
842410 영구치 앞니 크기가 너무 차이가 나요 3 ... 2018/08/13 2,372
842409 통일 되면 북한 주민들도 국민연금 가입?···국민연금 자체보고서.. 8 ........ 2018/08/13 1,211
842408 안 새는 텀블러 추천해주세요~ 9 나도환경보호.. 2018/08/13 2,473
842407 스트레이트 보셨나요?? 13 스트레이트 2018/08/13 2,316
842406 이 놈의 날씨 찢어 죽이고 싶다 13 366666.. 2018/08/13 4,895
842405 진문이라는 ‘권순욱’ 은 누구인가? 87 .. 2018/08/13 2,602
842404 5살 아이를 위해 튜브를 샀는데... 3 00 2018/08/13 1,043
842403 남자 만나려는 노력 어떻게 하는거에요? 7 힘내세요 2018/08/13 2,751
842402 전 재산 5억에 연 5000씩 저축할 수 있으면... 8 ... 2018/08/13 4,947
842401 "과감하게 야당·보수언론과 싸워나가야 한다" .. 3 박주민흥해라.. 2018/08/12 534
842400 욕먹을각오하고 글씁니다... 남자 나이 40에 아직 무직,미혼 80 2018/08/12 32,012
842399 공대 학과 선택이 너무 어려워요!! 28 정말 2018/08/12 3,348
842398 중고딩 집에서 티셔츠 11 더워 2018/08/12 1,891
842397 아는와이프 은행 어디에요 4 2018/08/12 5,195
842396 제일 한심한 댓글 10 82에서 2018/08/12 2,243
842395 급질)불고기 재는 데요 6 급질 2018/08/12 1,370
842394 도배하고 들어가고 싶은데... 전세금5억3천 어디서 하루만 빌릴.. 4 .. 2018/08/12 2,958
842393 영화 한 편 추천해요 2 심란하지만 2018/08/12 1,681
842392 반려견버리고 도망가는주인 쫓아가는 강아지 12 .. 2018/08/12 5,381
842391 숙명여고 기사 네이버에서 싹 다 사라졌네요 24 ㅡㅡ 2018/08/12 6,877
842390 .. 4 답답해서 2018/08/12 1,206
842389 목만 많대요 5 2018/08/12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