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에 일자리 많은 이유가 뭐예요?

다이어트중 조회수 : 5,186
작성일 : 2018-08-05 09:16:39

기사에 투잡도 장려한다고 하는데...

불황이 끝난 건가요?

일본 경제 상황 쉽게 분석 좀 부탁드려요. 궁금해졌어요.


IP : 175.123.xxx.15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5 9:20 AM (58.235.xxx.36)

    저출산으로 인구가 줄어서라네요
    역시 인구가 줄어야되요

  • 2. . . .
    '18.8.5 9:28 AM (211.178.xxx.31)

    아베가 돈을 엄청나게 풀어서 경기가 살아났어요

  • 3. ..
    '18.8.5 9:30 AM (223.33.xxx.128)

    일본은 3no에요..
    이민no 와국인노동자no 난민no
    이민 거의 안받고요 (귀화 절차 매우 까다로움)
    인력이 부족하면 정년 연장을 하지 외국인들 고용 잘 안해요

  • 4. 333222
    '18.8.5 9:36 AM (223.38.xxx.206)

    윗님 정답.
    우리나라처럼 동남아나 중국, 아시아, 아프리카 등 후진국 막노동꾼 절대로 받아 들이지 않아요.
    자국민 우선 정책이 부러울 뿐이에요.

    한국처럼 서민계층 못 살게 후진국 막노동꾼 들여와 다문화라고 미화 포장하는 나라가 어디에 있나요??

  • 5. 일본
    '18.8.5 9:47 AM (175.223.xxx.2)

    고령화되고 노동력 부족해서 외국인 노동자 늘고있다고 항상 기사에 나오던걸요

  • 6. ..
    '18.8.5 9:48 A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

    일본은 외국인인라도 세금 제대로 내면
    자국민 같은 복지혜택 그대로 받아요.
    외국인이라고, 더 주거나 덜 주거나 하지 않아요.
    우리나라는 외국인에게 더 주거나 하지 않죠..
    그게 맞는 정책 같아요

  • 7. ...
    '18.8.5 9:48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자국민 못살게 후진국 막노동꾼 들여와 미화하고 포장?
    본인이 막노동 하던가.

  • 8. 무슨 소리?
    '18.8.5 9:51 AM (58.233.xxx.102)

    서민이 할일을 외노자가 한다구요?
    서민도 기피하는 일을 그들이 하는거예요.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똑바로 하랬더니...

  • 9. 베이비 부머들이 은퇴해서
    '18.8.5 9:54 AM (68.129.xxx.115)

    그게 답 아니예요?
    미국도 베이비 부머들이 은퇴를 하고 있는데요.
    일본은 베이비 부머들이 은퇴준비, 저축을 많이 해서 완전하게 은퇴를 했지만,
    미국은 베이비 부머들의 대다수가 은퇴준비, 저축을 많이 안 해서 완전하게 은퇴를 못 해서
    잡이 일본처럼 확 늘어나지 못한거 차이일뿐

    한국의 베이비 부머들은 좀 연령대가 늦어요.
    일본과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 끝나고 태어난 사람들이 베이비 부머들이지만 (1946- 1964)
    한국은 한국전쟁이후에 1955년부터 한 10년가량 인구가 그 이전보다는 늘었다가, 산아제한정책이 있었고
    실제로 가장 인구수가 는 때가 60년대 이후거든요.

  • 10. 333222
    '18.8.5 10:04 AM (223.38.xxx.206)

    일본이 외국인 노동자를 받아들이는 경우 간호조무사나 간병인 같은 인력부족한 업종이 한 예에요. 이 경우 고졸인데 자격증을 갖춘 경우 또는 대입예정자, 고졸로 훈련을 받게 하는 경우이고요.
    한국 등에서 일본에 취업하는 경우는 IT관련 업종이거나 기술직 등이지요.

  • 11. 333222
    '18.8.5 10:07 AM (223.38.xxx.206)

    한국 막노동자들이 외노자들에게 밀려 일자리 못 찾고 있다는 기사는 널려 있으니 검색 좀 해 보고 댓글 다시오.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언제부터인데..

    더위에 막말하지 마시고.

  • 12. 333222
    '18.8.5 10:22 AM (223.38.xxx.206)

    82쿡에도 한국말하는 외국인들 많다는 생각도 들고..TV만 보며 미화된 현실만 아는 경우도 있어 보이고...

  • 13. 그니깐요
    '18.8.5 11:06 AM (203.226.xxx.58) - 삭제된댓글

    내나라에 피해주는데도 괜찮다는 ㅂㅅ들이 댓글써서 남한테 더 피해주네요.
    외노자 없으면 먹고살기 힘든 직업이거나 자신이 중국조선족 혹은 한국말 하는 다문화라 자기들이 편하게 살려고 한국 사이트란 사이트는 다 상주해있고 지역맘 까페에도 상주해서 싸워준데요. 죽기살기로 살아내야하니 목숨걸었어여 한국인 제치고 혜택받고 이땅에서 뿌리내리면서 지들 주장대로 살려고 밑밥까는데 어림도 없고요.
    다 깔기전에 조심해야하고 절대로 그들의 편의 봐줌 안돼는 우리사회의 사회 악이에요.
    외노자나 다문화 난민 있어서 좋은점은 단 한개도 없어 보여요. 제눈엔..

  • 14. 우리나라에선
    '18.8.5 11:18 AM (223.39.xxx.56) - 삭제된댓글

    뭐든 우리나라 사람이 우선이고요.
    일자리 부족하면 은퇴 인력들 고용해서 쓰던가 정년 연장해서라도 써야합니다.
    일본은 아무나 받는게 아닙니다. 지네나라에 보탬돼는 기술자를 것도 깐깐하게 선택해서 뽑아요.
    고급 호텔도 가보면 노인들이 더 많이 일합니다. 회사도 70살 가까운 연령들 쎄고쎘어요. 힘쓸때 까지 일하는거지 왜 정년을 60세로 제한하나요? 65세로 늘려도 충분히 일할수 있어요.
    청년들은 청년들 대로 외노자 없애면 일자리 다 충분해요.
    보면 식당들 커피가게등 간판도 다 일본은 일본어 간판이지 우리나라 처럼 외국어 간판 별로 못봤어요.
    저는 그래서 우리나라 말로 쓰여진 간판 아닌 영어 나부랭이나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말 써진 그런 가게들 불매합니다.
    우리나라가 좋은건 다 우리꺼기 때문이에요.
    외국가서 살면 한국말 사용도 못하고 집에서만 하잖아요.
    근데 외국 애들은 겁도 없이 한국에 살면서 지네말 지껄이는거 보면 참 별꼴이다 싶어서 왜왔니 니네나라 말 시끄럽다!! 니네나라로 가서 니네 말 하고 살아~ 요런 맘이 들어요.

  • 15. 좋은 자리는 없어요
    '18.8.5 11:42 AM (58.88.xxx.197) - 삭제된댓글

    좋은 일자리는 경쟁 치열하고 씨가 말랐어요

  • 16.
    '18.8.5 11:50 AM (8.3.xxx.157)

    베이비부머들 은퇴 시기랑 저출산 시대 아이들이 사회로 나온 시기랑 맞물려 그렇대요. 댓글 보니 이민자 노동자 안 받는 정책도 영향이 있을듯 싶네요.

  • 17. ..
    '18.8.5 12:06 PM (121.139.xxx.30) - 삭제된댓글

    그게.. 단순히 국가정책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라서 더욱 심각합니다.
    왜 나라에 하나도 도움 안 되는 자국민을 희생시켜서 외국인들 편하게 먹여 살려주는
    개쓰레기 정책이 아직까지도 폐기 안 되고 있냐면,
    우리나라 사람들 자학근성과 사대주의가 말도 못 하게 심하거든요.
    한국인들 끼리는 서로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지만
    외국인들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고 또 작아지잖아요. 이 나라 사람들.
    모든 한국 남자 싸잡아서 패는 페미니즘은 갈수록 극성맞아도
    불법체류자 추방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크게 나오지도 않잖아요. 제정신이 아니에요 한국인들.

  • 18. ..
    '18.8.5 12:29 PM (121.139.xxx.30)

    그게.. 단순히 국가정책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라서 더욱 심각합니다.
    왜 나라에 하나도 도움 안 되는, 자국민을 희생시켜서 외국인들 편하게 먹여 살려주는
    개쓰레기 정책이 아직까지도 폐기 안 되고 있냐면
    우리나라 사람들 자학근성과 사대주의가 말도 못 하게 심하거든요.
    한국인들 끼리는 서로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지만
    외국인들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고 또 작아지잖아요. 이 나라 사람들.
    모든 한국 남자 싸잡아서 패는 페미니즘은 갈수록 극성맞아도
    불법체류자 추방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크게 나오지도 않잖아요. 제정신이 아니에요 한국인들.

    그리고 일본인들과 의식수준 차이가 아직도 너무 많이 납니다.
    일본 정치계라고 재계라고 비리 하나도 없겠나요?
    전에 인상적으로 본 장면이 있어요.
    어떤 프로에서 일본인이 인터뷰 하면서 "외국인을 받는 건 허용해 줄 수 없다. 거기 그 선은 넘으면 안 된다.
    정치인들이나 기업가들은 외국인 노동자 받고 싶겠지만 우리 일본국민이 그러면 용서 안 해준다" 라고
    미소를 띠면서 조용히 말하더라고요.
    정치인들 권력자들 뒤로 딴 짓 하는 거 다 알고 알면서 일일이 다 벌 줄 수는 없지만
    그래도 마지노선 최후의 그 선은 지켜야 한다,
    그 선 넘으면서부터는 너네 끝장이다 이런 확고한 공동체 보호의식이
    일본인들에게는 있어요. 한국인들과 달라요.
    우리나라 사람들 언제 정신 차릴지 모르겠어요. 이대로 가면 결말은 뻔하죠. 가슴 아프지만

  • 19. 외노자는
    '18.8.5 1:03 PM (223.38.xxx.178)

    대기업의 편의를 봐주기위한 것도 크다고봐요
    임금 올려주기싫고 외노자 수입하면 임금도 싸고 손쉽게 노조도
    지배할 수 있다고 생각한거지요
    임금만 제대로 주고 복지만 해결해주면 지금보다 나을거에요
    가장 큰이유는 노태우김영삼정부에서 모두 대학을 손쉽게 가는바람에 산업은 크게 손실을 가져왔다고 생각해요

  • 20. .......
    '18.8.5 1:58 PM (112.144.xxx.107)

    일본 사는 가족이 있는데 얘기를 들으니 그냥 저출산률이 너무 오래 지속되다 보니 젊은이가 부족해서 그렇대요.
    도쿄 갔을때 퇴근시간 전철을 타니 퇴근하는 듯한 사람들 중 나이 많아뵈는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보다 많아서 고령화 사회가 맞구나 싶더라고요

  • 21. ..
    '18.8.5 2:06 PM (121.139.xxx.30) - 삭제된댓글

    윗분 그게 중요한 말이에요. 저출산이 오래 지속되다 보니 젊은이가 부족해졌다는 말이.
    우리는 저출산과 인력난 핑계를 대고 끊임없이 외노자들을 수입해 오잖아요.
    한국은 그 저출산에서 파생되는 좋은 점도 못 누려요.
    지금 이 순간에도 여러 나라에서 외노자들 불체자들 쏟아져 들어오고 있는데
    젊은이가 부족해질 리가 있나요.

  • 22. ..
    '18.8.5 2:07 PM (121.139.xxx.30)

    윗분 그게 중요한 말이에요. 저출산이 오래 지속되다 보니 젊은이가 부족해졌다는 말이.
    우리는 저출산과 인력난 핑계를 대고 끊임없이 외노자들을 수입해 오잖아요.
    한국은 그 저출산에서 파생되는 좋은 점도 못 누려요.
    지금 이 순간에도 여러 나라에서 외노자들 불체자들 쏟아져 들어오고 있는데
    젊은이가 부족해질 리가 있나요.
    다국적 젊은 외노자들 흘러 넘칩니다.

  • 23. ..
    '18.8.5 2:44 PM (121.139.xxx.30)

    그리고 외노자들이 팍 줄어야 대기업, 중견기업, 탄탄한 중소기업 일자리가 늘어요.
    저 윗분 말씀대로 외노자 고용의 맨 꼭대기에 대기업이 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814 집근처 성당 수능 100일기도 13 기도 2018/08/21 2,013
847813 장사하시는 문파님들 조금만 버티면 될 듯 합니다(치킨 게임) 3 힘내요 2018/08/21 691
847812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해! 25 레이디 2018/08/21 988
847811 김진표와공지영의공통점,그리고... 21 .. 2018/08/21 526
847810 화장품(bb크림) 어디것인가요? 4 2018/08/21 1,217
847809 요즘 경제기사들!!! 10 ㄱㄴ 2018/08/21 713
847808 원목상판에 철재다리만 따로 구매해서 달아도 10 ㅇㄱㄴ 2018/08/21 1,203
847807 주산쌤 계실까요? ..... 2018/08/21 406
847806 고흐 말인데요..... 24 마mi 2018/08/21 2,942
847805 김어준이 부르니 "쪼르르" 달려가는 꼴이라니 .. 43 상왕해찬 2018/08/21 1,883
847804 이재명은 김어준의 고집이고 자존심인거죠... 43 음... 2018/08/21 845
847803 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특보단, 김진표 후보 지지 선언 26 ........ 2018/08/21 610
847802 나이 40중반에 시어머니한테 구박받는것도 지쳐요 12 .. 2018/08/21 6,014
847801 서울 9월말 까지 날씨요 4 지영 2018/08/21 2,114
847800 입냄새불만 2 사회 2018/08/21 1,710
847799 김어준 조용한거보니 누군지 알겠어요 41 욕설후보 2018/08/21 2,173
847798 중3,이런경우 지각으로 할까요?현장학습 내야할까요? 10 여쭤요 2018/08/21 1,091
847797 요즘 우체국이 알짜 대박이네요 48 정말 2018/08/21 25,416
847796 맛있는 시판 짜장 소개 5 매일리 2018/08/21 1,493
847795 단순 호기심과 지적인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2 ㅇㅇ 2018/08/21 810
847794 Mbc헤드라인 수정전후ㅎㅎ 6 ㄱㄴ 2018/08/21 1,045
847793 82가 오렌지들한테 먹혔다는 님의글 이제 알겠습니다 40 좌파적폐 2018/08/21 838
847792 82를 가장 잘 표현한 글 7 끌어올림 2018/08/21 828
847791 민주당 당대표 진흙탕된것도 사실 이재명때문... 14 ... 2018/08/21 410
847790 태풍오는 날이 이삿날이에요 ㅠㅠ 7 ... 2018/08/21 2,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