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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우리나라도 도넛복숭아 나오기시작하네요.앗싸~~

.... 조회수 : 7,585
작성일 : 2018-08-04 22:55:54

왜 우리나라는 도넛복숭아를 제배 안할까..했는데


역시 빠른 분들이 계셨네요.


올해부터 국산 도넛복숭아 맛볼 수있더라구요..


여러 농장에서 판매했고 판매하네요..


국산 도넛복숭아 너무 기대돼요.


IP : 39.121.xxx.10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
    '18.8.4 10:58 PM (175.223.xxx.51)

    이미 먹었어요
    지난달에 먹은 거 같은데 제철은 지금인가요?
    납작한 복숭아를 묘사한 일본의 글을 보구 뭔 소리야 했다가 저걸 보고 알았다죠

  • 2. 충기잔대가리
    '18.8.4 11:00 PM (219.254.xxx.109)

    맛이 좋아요?

  • 3. ...
    '18.8.4 11:07 PM (1.234.xxx.105)

    복불복이요. 맛있는건 괜찮고 아닌건 아니구요. 도넛복숭아라고 해서 맛을 보장하진 않아요^^;;

  • 4. 와~
    '18.8.4 11:07 PM (39.121.xxx.103)

    안그래도 어떤 농장에 전화했더니 끝났다해서 넘 아쉬웠는데
    다른곳에서 예약받아서 예약했어요.
    우리나라 납작복숭아 외국에서랑 맛 비슷하던가요?
    올해 많이 뜨거워서 맛있을것같긴한데...

  • 5. ...
    '18.8.4 11:1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유럽에 살면서 많이 먹어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납작복숭아에 열광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좋은 점이라면 크기가 작아서 한 번 먹기 좋다는 거...
    우리나라 복숭아는 제게 너무 크거든요

  • 6. ..
    '18.8.4 11:13 PM (222.237.xxx.88)

    중국에서 먹어봤을때는 일반 복숭아보다 좀 더 달구나
    그 이상의 감흥은 못받았는데
    우리나라에서 나오는건 어떤지 궁금하네요.

  • 7. ....
    '18.8.4 11:14 PM (39.121.xxx.103)

    우리나라에서 먹을 수없는 과일이니 더 찾았던것같아요.
    이제 흔해지면 그러지않겠죠.

  • 8. Drim
    '18.8.4 11:17 PM (223.62.xxx.206)

    우리나라복숭아가 수분도 더 많고 맛있던데..
    제가 맛없는걸 먹었나봐요

  • 9. 며칠전 이탈리아에서
    '18.8.4 11:20 PM (211.186.xxx.126)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황도와 아삭의 중간쯤인데
    납작하니 베어먹기도 편하고 당도도 높더라구요.
    저도 찾아서 사먹어봐야겠네요.

  • 10. 도넛복숭아는
    '18.8.4 11:21 PM (110.13.xxx.2)

    뭔가요?
    오늘 복숭아 한박스 사왔는데
    정말 달더라구요.

  • 11. ㅇㅇ
    '18.8.4 11:38 PM (180.230.xxx.96)

    어제 배틀드립에서 먹는거 나오던데
    그건가 싶네요
    먹기 좋게 생겨서 좋던데..

  • 12. .....
    '18.8.5 12:12 AM (112.144.xxx.107)

    캐나다 살 때 많이 먹어봤어요.
    거기서 재배한 건 아니고 수입이었는데 비쌌거든요.
    캐나다 복숭아랑 비교하면 엄청 맛있는데
    우리나라 복숭아랑 비교하면 오히려 전 맛이 좀 덜하다고 느껴졌어요. 별 맛 아니에요. 한국 복숭아가 나음.

  • 13. ...
    '18.8.5 12:14 AM (221.151.xxx.109)

    전 미국에서 처음 먹었는데 넘 맛있었어요

  • 14. 외국에선
    '18.8.5 12:20 AM (73.13.xxx.192)

    납작복숭아라고 하는데 한국에선 도넛이라고 하는군요.
    그게 아무리 맛있다라고해도 풍부한 즙에 향이 기막힌 우리나라 황도 백도만 한가요.
    우리나라 황도 백도를 그리워하며 중동에서 살때 스페인에서 수입된 납작복숭아를 사먹곤했었어요.

  • 15. 납작복숭아
    '18.8.5 12:28 AM (61.85.xxx.173)

    하도 여행카페에서 인증샷 올라오길래 기대하고 먹었는데
    뭔가요 그냥 백도던데요 ㅜㅜ
    차라리 천중도가 훨 맛나여

  • 16. 솔직히
    '18.8.5 1:03 AM (14.75.xxx.15) - 삭제된댓글

    맛은 우리나라보다 맛없거나 비슷해요
    딱딱한복숭아 익혀약간 물렁해진질감이고요
    그냥여행가서 먹는다는 추억이 더해져서
    그런거지 너무기대마세요

  • 17. 납작복숭아
    '18.8.5 1:42 AM (110.70.xxx.205)

    유럽에 여름 몇 달 체류할 때 슈퍼에서 자주 사다 먹었는데 아이가 돌아온뒤 가끔 그 납작한 복숭아 또 먹고싶어 라고..유럽에선 스페인 수입품이었던걸로 기억..조고마한 입으로 한 입씩 뱅 돌려먹고 나면 씨가 금새 보이는 걸 앉은 자리에서 몇 개를 해치웠더랬죠

  • 18. 한국복숭아가 더 달아요
    '18.8.5 6:24 AM (68.129.xxx.115)

    ㅎㅎㅎ
    미국이나 다른 나라
    복숭아가 맛 없는 나라에서나
    도넛복숭아 비싸도 어쩔수 없이 사먹죠.
    한국에 파는 달디 단 복숭아보다 맛나진 않을 거예요.

  • 19. 우리나라
    '18.8.5 10:05 AM (211.218.xxx.159)

    별로 맛없던데 우리나라께 훨씬 더 맛있던데요.
    외국가서 먹어봤는데 별로였어요.
    내가 먹은게 맛없었나???

  • 20. 싸요.
    '18.8.5 11:00 AM (223.39.xxx.213)

    러시아서 먹은 납작 복숭아 개당 400원에서 500원쯤.

    싸고 달고 맛있고 먹기 편해요.

    우리나라 복숭아 너무 비싼데 유럽서 먹은 납작복숭아 싸고 맛있으니까요.

  • 21. ...
    '18.8.5 1:41 PM (110.70.xxx.235)

    영문 명칭이 donut peach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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