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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찬바람 부네요

신기해 조회수 : 7,202
작성일 : 2018-08-04 22:48:41
지금 베란다 창 으로 찬바람이 부네요 
하하 
어젯밤만 해도 창 열면 뜨거운 바람이 훅 느껴져서  닫고 에어컨 키고 잤는데 ...
오늘은 그냥 잘수 있겠어요 
IP : 125.177.xxx.4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8.8.4 10:49 PM (180.66.xxx.74)

    지역은요? 여기 서울인데 시원하면 에어컨끄려고요~~

  • 2. ㅇㅇㅇ
    '18.8.4 10:51 PM (110.70.xxx.212) - 삭제된댓글

    8월초에 뭔 희망고문
    25도 위는 시원하네 어쩌네 하기 있기없기?

  • 3. 서울인데
    '18.8.4 10:52 PM (58.228.xxx.54)

    이제 서울은 좀 살 거 같아요.
    사흘정도 꼼짝도 못했다가 오늘은 한강에서
    1시간 운동할 수 있을 정도로 바람이 불었어요.
    근데 영남권이 지못미네요.
    영남권도 더위가 빨리 물러나기를 바랍니다.

  • 4. ...
    '18.8.4 10:52 PM (125.177.xxx.43)

    일산요 뒤베란다 나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8시쯤 산책 나갈때도 바람 불고 덥진 않았는데
    지금은 바람이 서늘하게 느껴져요

  • 5. 부산
    '18.8.4 10:54 PM (117.111.xxx.87)

    푹푹찌는데요 ㅜㅜ
    7시까지 도로가 후끈후큰
    지금도 더워요 ㅜㅜ

  • 6. 서울
    '18.8.4 10:58 PM (121.130.xxx.60)

    오늘 바람 많이 불고 한결 살만했어요
    지난 며칠 진짜 죽음이었는데 오늘 드뎌 살만하네요
    담주쯤 기온 더 떨어지겠죠
    이 뜨거움도 얼마 안남았어요

  • 7. ㅎㅎ
    '18.8.4 10:59 PM (123.212.xxx.56)

    일산 주민이예요.
    어제보다는 좀 나아요.^^
    서울에서 이사왔는데...
    확실히 서울보다 조금 나은듯요.

  • 8. 서울 29도
    '18.8.4 11:00 PM (59.15.xxx.61)

    30도 이하가 얼마만인지...
    12시에 에어컨 꺼야겠어요.

  • 9. ....
    '18.8.4 11:04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이 글 읽고 뒷베란다 열어보고 왔다가 한증막 느낌 체감하고 조용히 닫았네요 ㅎㅎ
    의정부입니다. 여기도 빨리 시원해졌으면 ㅠㅠㅠ
    근데 확실히 어제보다는 나아요

  • 10. 절기의 위력인가요...
    '18.8.4 11:05 PM (118.218.xxx.190)

    7일이 입추이니 ..기대 합니다..절기야!~ 우리도 쫌 살자..힘들다...

  • 11. ..
    '18.8.4 11:06 PM (223.33.xxx.239)

    안동이에요.
    어제보니 바람이 괜찮던데요.

  • 12. .............
    '18.8.4 11:08 PM (180.71.xxx.169)

    저도 아까 선선하다는 말듣고 에어컨 껐다가 순식간에 후덥지근해져서 부랴부랴 다시 켰네요. 평소 에어컨 28도로 사는 사람.

  • 13. 괜한 소릴 했나봐요
    '18.8.4 11:13 PM (125.177.xxx.43)

    사실 28,9도면 열대야 소리 나올 온도인데...
    밤에도 35도 넘나들다가 온도 떨어지니 시원한 느낌까지 들어서 신기했어요
    어제까진 한증막 같았거든요

  • 14. 마포
    '18.8.4 11:17 PM (125.129.xxx.46)

    맞아요. 저도 지금 베란다 문열고 누웠는데.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자는아이 추울까봐 이불덮어줬네요.
    어제밤에도 에어컨 켰는데. 8월초 피크 찍고
    이젠 점점 시원해지나봐요~~

  • 15. ㅁㅁ
    '18.8.4 11:19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아직 그 끔찍한 40도를 올 내리는 지역있어서
    입 다물고 있을래요

  • 16. 서울.
    '18.8.4 11:20 PM (112.150.xxx.194)

    어제랑 확 다르긴해요.

  • 17. ...
    '18.8.4 11:22 PM (220.75.xxx.29)

    서울 공기가 다르기는 다른데 시원하다는 급은 아닌거 같아서^^ 여전히 잘 때는 안방에 모여 에어컨 켜고 자려구요.

  • 18. 대전
    '18.8.4 11:2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숨막힐거 같다가 이제 숨은 쉴수있어요

  • 19. 아미
    '18.8.4 11:23 PM (221.140.xxx.126)

    저도 뒷베란다 열어봤는데 한증막이에요....ㅠ

  • 20.
    '18.8.4 11:24 PM (211.114.xxx.192)

    넘 덥네요 집안온도 어제랑 같아요 35도

  • 21. ㅇㅇ
    '18.8.4 11:27 PM (175.192.xxx.20)

    한증막이라 그냥 닫았어요.

  • 22. ...
    '18.8.4 11:27 PM (121.191.xxx.79)

    어제보단 나아요. 에어컨 끄고 있습니다. 오늘은 안 켜고 잘 수 있겠어요

  • 23. 어제부터 좀 나아지더니
    '18.8.4 11:32 PM (118.223.xxx.221) - 삭제된댓글

    오늘부터는 살만해요
    정말 계속 헉헉대다 그저께는 숨막혀 죽는줄..
    전 밤마다 걷기운동 나가는데 오늘은 바람도 솔솔 불어서 휴대용 선풍기도 소용없었던 몇일전과 완전 달라요

  • 24.
    '18.8.4 11:32 PM (39.7.xxx.168)

    시골 산중턱 기온 25도 차가운바람이 부네요. 낼 집에 어케 간대요.ㅠㅠ

  • 25. ..
    '18.8.4 11:35 PM (118.223.xxx.221) - 삭제된댓글

    오늘부터는 살만해요
    정말 계속 헉헉대다 그저께는 숨막혀 죽는줄..
    전 밤마다 걷기운동 나가는데 오늘은 바람도 솔솔 불어서 휴대용 선풍기도 소용없었던 며칠전과 완전 달라요

  • 26. 경기도
    '18.8.4 11:48 PM (175.121.xxx.207)

    남양주에도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어제와 정말 다른 오늘밤이 신기해서 좋아서
    하늘 보며 감사기도를 다 하고 있어요.
    베란다 양쪽 문 열어놓고 선풍기도 끄고 있어요

  • 27. 신기
    '18.8.4 11:53 PM (1.233.xxx.136)

    진짜 바람이 다르긴해요
    신기하네

  • 28. ..
    '18.8.5 12:07 AM (180.66.xxx.74)

    서울 에어컨 껐다가 애가 깨서 가보니 더워서 깼는지 땀나고 베개가 축축해서 다시 켜줬네요

  • 29. ..
    '18.8.5 12:22 AM (114.205.xxx.161)

    서울 성동구 더워요. 밖에 바람이 불긴하는데 시원하진 않아요

  • 30. 저두
    '18.8.5 12:57 AM (124.50.xxx.71)

    일산인데 넘 더워요. 바람도 없구요.
    에어컨 선풍기 열심히 돌아가요.
    아, 빨리 가을이 왔으면....

  • 31. 서울 마포
    '18.8.5 1:13 AM (1.225.xxx.199)

    베란다 온도는 31도ㅠㅠ
    안방만 에어컨 틀고 거실은 밥 먹을 때만 트는데 지금 거실은 30도 ㅠㅜㅠㅜ
    그래도 인터넷 검색하니 현재 우리 지역 온도가 27도라고 나와서 문열어놨어요.
    잘한 선택이겠죠....바람은 없네요ㅠㅜ

  • 32. 분당인데요
    '18.8.5 2:04 AM (223.62.xxx.14)

    여기도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질정도로 기온이 확내려갔네요 날씨한번 요상하네요

  • 33. 서울
    '18.8.5 2:12 A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

    어젯밤에도 바람이 불었지만 약간 뜨뜻한 바람이 불었는데. 오늘은 시원한 느낌의 바람이라 기분 좋네요
    낮에 해 떴을때야 그렇다쳐도 밤에 이정도만 되도 살것 같네요

  • 34. 파주
    '18.8.5 2:53 AM (182.215.xxx.5)

    아침부터 바람이 불어서 정말 오늘은 좀 살거 같네요.
    어제랑 완전 달라요,
    어제랑 그제는 밤에 자다가 깨서 에어컨 켜고 잤는데
    오늘은 앞 뒤 베란다 다 열어놓고 있는데
    서늘한 바람이 부네요.
    그래도 안방 온도는 아직 29도라 시원한것과는 거리가 멀지만
    밤에도 31도 32도 찍었던 거 생각하면 2, 3도 내려간게
    이렇게 확실하게 체감되긴 첨이네요.
    일 이 주 버티면 더위는 물러나겠다는 희망이 느껴지는 밤이예요.

  • 35. 경기남부
    '18.8.5 8:55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시원합니다
    24시간 틀던 에어컨 어제저녀부터 껐어요.
    오늘아침도 시원하네요. 신기할 따름..
    산을 끼고 있는데 피톤치드향기가 물씬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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