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도 제가 속좁은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1. 아니요
'18.8.4 9:26 PM (116.127.xxx.144)................
2. ...
'18.8.4 9:2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지 새끼 가진 와이프를 두고
셋째 임신한 지 누나랑 하루 종일 있다 왔다고요?
시누는 가부장적인 남편이랑
살뜰히 챙겨주는 남동생이 있었고,
님은 남편이 없었네요.
시누나 남편이나 무개념.3. ...미친거지
'18.8.4 9:28 PM (125.177.xxx.43)주변인들이 이상하네요
임신한 지 아내 버려두고 여동생 챙기는게 당연하다니요4. 릴
'18.8.4 9:29 PM (210.90.xxx.141)강사나 주변사람들 반응이 이상한데요ㅜㅜ
상처 받으셨겠어요...너무 했네5. 왜
'18.8.4 9:41 PM (39.115.xxx.172)그런 반응할꺼면 왜 그런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나요
들어주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 시간을 그렇게 하다니...강사능력부족이고 주변사람도 별로네요6. 너무
'18.8.4 9:44 PM (218.144.xxx.117) - 삭제된댓글감정적으로 말한듯.
7. 똑같이
'18.8.4 9:47 PM (73.13.xxx.192)건강한 상태라면 남편이 전적으로 이상한거지만 아내는 만삭의 임산부이지만 좀 힘든거 말고는 신체적, 정신적으로는 별 문제 없어보이고, 여동생은 우울증이라니까 오빠로서 맘이 쓰였나보죠.
우울증은 초기에 고치지않으면 심각하잖아요.
단순히 아내냐 여동생이냐가 아니라 누가 더 도움이 필요한가로 남편이 생각한거 아닌가요?
원글이 누구보다도 남편 성품을 잘 알거고 그 당시 남편이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보시고 이제 그만 털어버리세요.
지금 그런것도 아니고 큰애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수년도 지난거 곱씹어봤자 원글만 속상해요.8. ..
'18.8.4 9:50 PM (39.7.xxx.252) - 삭제된댓글속좁은사람아닙니다
9. MandY
'18.8.4 9:50 PM (218.155.xxx.209)여동생 아니고 누나라고 원글에 나와있어요
10. ...........
'18.8.4 10:21 PM (112.104.xxx.141) - 삭제된댓글임신때 서운한 건 평생 생각나죠.
하다못해 밤에 냉면 생각 나는데 나중에 먹자고 안사다 준것도 생각나는 법인데요.
누나가 우울증 걸려서 안된건 안된거고
내가 서운한건 서운한거죠.
그상황에 원글님이 임신 우울증이 왔어도 이상한 상황이 아니구만요.
강사랑 주변사람들이 희한하네요.
처음 임신해보나?아니면 원글님 보고 이기적이라 하면서
우월감을 느끼고 있는 중인가?뭐 그런 생각 드네요.
뭐하러 그 옛날 안좋은 일 끄집어내서 서로 상처주는 지...
전문 심리상담사도 아니면서 주제를 알아야죠.선무당들이네요.
안좋은 일은 잊어버리는게 상책인데 그걸 꺼내면 뒤끝이 좋게 끝나는 경우 별로 없더라고요.
임신요가라니 임신중이신가 본데 태교에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데서 마음고생 하시네요.
이제 어쩔 수 없는 지난일은 생각하지 마시고 좋은 것만 생각하세요.11. ..........
'18.8.4 11:18 PM (112.104.xxx.141) - 삭제된댓글지금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 지금 옛이야기를 한게 아니라
그당시 요가다니면서 생겼던 일인가 보네요.
가감해서 들어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0612 | 이재명부인 검색어 1위 경축! 12 | 08혜경궁 | 2018/08/05 | 3,158 |
840611 | 쇼핑으로 180만원 썼어요. 49 | 쇼핑중독 | 2018/08/05 | 23,720 |
840610 | 제가 생각하는 음식 맛없는 지역 .. 21 | .... | 2018/08/05 | 6,752 |
840609 | 이재명 진짜 작전세력있네요 36 | 김어준 말이.. | 2018/08/05 | 3,325 |
840608 | 이별이 떠났다 2 | ㅇㅇ | 2018/08/05 | 1,853 |
840607 | 폭염에도 다시 모인 여성들...광화문서 불법촬영 규탄 대규모 집.. 3 | oo | 2018/08/05 | 837 |
840606 | 어떤 자식이 좋으세요 7 | 엄마 | 2018/08/05 | 3,265 |
840605 | 남북정상회담때 22 | 그런사람 | 2018/08/05 | 2,250 |
840604 | 英 BBC "한국서 공중화장실 가면 '몰카 구멍'부터 .. 41 | oo | 2018/08/05 | 3,503 |
840603 | 소중한 내 아이를 학교폭력에서 구하는 방법......(퍼서 정리.. 41 | 소유10 | 2018/08/05 | 5,418 |
840602 | 이렇게 미리 슬플까요(미스터 선샤인) 8 | 왜 | 2018/08/05 | 4,319 |
840601 | 9년이나 봐놓고도 진심을 몰라봐서 미안하오 총수 125 | 헛사랑 | 2018/08/05 | 19,816 |
840600 | 커피. 고춧가루 8 | 서울방문 | 2018/08/05 | 1,952 |
840599 | 생리 때 성욕 느끼시는 분 계신가요? 6 | ? | 2018/08/05 | 7,382 |
840598 | 질문)동유럽이 서유럽에 비해 많이 시시 하나요?ㅜ 10 | 동유럽 | 2018/08/05 | 3,639 |
840597 | 미션에 나온 인도 캬시뮈르? 캐시뮈어? 지역 멋지네요 5 | 미션 | 2018/08/05 | 1,529 |
840596 | 김어준이 잘못 띄운 3명 46 | 뇌찾아오기 | 2018/08/05 | 5,362 |
840595 | 남친과 할말이 없어요.. 15 | ㄱㄴ | 2018/08/05 | 9,570 |
840594 | Adhd 있는 아이가 난독증?스트레스? 8 | 궁금 | 2018/08/05 | 2,509 |
840593 | 직장인분들 점심에 잔치국수 잘 드세요? 22 | .... | 2018/08/05 | 4,796 |
840592 | 환경호르몬 두피 흡수때문에 샴푸린스 안쓰면 대신 뭐쓰나요? 4 | ... | 2018/08/05 | 2,699 |
840591 | 파란만장 대마도 여행기... 13 | ^^ | 2018/08/05 | 4,001 |
840590 | 병원밥도 전라도는 맛있더라구요 20 | 그냥 지나다.. | 2018/08/05 | 4,305 |
840589 | 엄마와 남편..어느 쪽에 공감하세요? 26 | 에혀 | 2018/08/05 | 4,628 |
840588 | 국내 지방호텔 추천좀 부탁드려요. 4 | ᆢ | 2018/08/05 | 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