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방문
1. ...
'18.8.4 7:44 PM (125.132.xxx.235) - 삭제된댓글저도..시어머니 오시기전에 그릇장 그릇들 따로 치워놔요. 그릇 샘이 많으셔서요;;
2. 이해가안돼
'18.8.4 7:48 PM (211.208.xxx.21)신랑이 잘난데비해 부족한점이 많으신듯ᆢ 그렇더라도 부부는 동격인데 권리를 좀더높여보세요 왜 그러고 사신데요
3. .....
'18.8.4 7:53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냉동식품은 뭐하러 치우고 장식장은 뭐하러 치워요?
냉동식품 저희 잘 먹어요. 간편해서 좋아요
장식장 이뻐서 샀어요 하면 그만
늙은이가 염불을 외던가 말던가 님 생활이 당당하지 못할게 뭐있나요.
비닐장갑 빨아쓰라하면 비위생적이에요 해버리세요
고분고분 듣고계시니 재미로 더 그러는듯4. ㅜ.ㅜ
'18.8.4 7:54 PM (223.62.xxx.165)남편하고 결혼할때 제가 아깝다고 많이들 그랬는데 지나보니 제가 좀 많이 모자랐네요..좋은게 좋은거라고 참고 살았더니 수위가 저리 되더라구요.시부모 공경하는것과 참고 사는건은 다른건데 ㅜ.ㅜ 오늘 처음이에요.바쁘다고 오지 말라고 한거
5. ㅇㅈㅇ
'18.8.4 8:18 PM (116.124.xxx.179)듣고 무시해버리세요
니 말은 나에게 아무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는 표정으로
말도 안되는 요구하면 ㅡ안됩니다
불편한 지적질하면ㅡ 불편하니 하지마세요
단순하고 차갑게 반복하세요6. ....
'18.8.4 8:36 PM (221.157.xxx.127)50바라보는데 뭘 눈치보세요 참내
7. ...
'18.8.4 8:4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그런건 신혼때 결판을 냈어야 하는데.
신혼때 시도때도 없이 들이닥치고
수시로 전화 하는 시부모때문에
노이로제 걸릴 지경.
어느 주말에 느닷없이 전화해서
지금 니들 집에 가고 있다
하는데 그냥 집 나와 버렸어요.
그리고 남편한테 이렇게 못 살겠다고 얘기했어요.
남편이 중간에서 애 많이 썼죠.
지금이라도 님이 변해야 해요.
다 늙어서 며느리 살림살이 참견하는 노인네
너무 추해요.8. ...
'18.8.4 8:46 PM (125.177.xxx.43)70년대도ㅠ아니고 시모나 시누들은 아직도 그렇게 사나요
이 나이에 뭐가 무서워요 다 받아쳐요 남편이나 시누에게도 설거지좀 하라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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