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하고 안경 벗으니 아기가 우네요;;
이상한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울어요
남편이랑 외출해야 하는데 어쩌죠?
1. ᆢ
'18.8.4 7:18 PM (223.38.xxx.151) - 삭제된댓글ㅎㅎㅎ 넘 귀여워요~~목소리로 인지시키세요~ㅋㅋ
2. 그레이트켈리
'18.8.4 7:18 PM (211.201.xxx.19)다시 안경쓰면되요.
3. 아기는
'18.8.4 7:19 PM (223.38.xxx.240)엄마를 냄새로 기억한다는데...?
4. ㅠㅠ
'18.8.4 7:19 PM (211.36.xxx.11)일회용 렌즈라 아까워서 안 돼요
5. .....
'18.8.4 7:19 PM (112.144.xxx.107)악 ㅋㅋㅋㅋ ㅠㅠ
육아가 고되서 평소 힘든 (?) 모습만 보여주셨나봐요.
변장한(?) 모습도 익숙해지도록 이제 자주 예쁘게 꾸미세요6. 테만 있는 안경 없나요?
'18.8.4 7:20 PM (122.46.xxx.56)렌즈없이 테만 있는 안경 끼면 될 텐데...
7. 귀여운아기
'18.8.4 7:30 PM (175.193.xxx.206)아기들이 그렇더라구요. 아이라인혹시 했나요? 아기들은 아이라인, 안경에 반응 빨리해요.
8. 아기들
'18.8.4 7:31 PM (119.64.xxx.178)빨간 립스틱 바르면 입술만 쳐다보더라구요
9. 다행이에요
'18.8.4 7:33 PM (211.36.xxx.11)이제 안 울어요 ㅋㅋ 정말 평소에도 좀 꾸며야겠어요 ㅎㅎㅎ 당황
10. ㅋㅋ
'18.8.4 7:35 PM (223.38.xxx.134)넘 웃겨요. 애기도 일회용 렌즈 아까와 못 빼는 엄마도.
11. 레벨업되면
'18.8.4 7:38 PM (211.36.xxx.141)좀더 있으면
엄마가 이쁘게 꾸미고 치마입고 있으면
엄마 여자같아요
이럽니다ㅠ
그 아들 고2가 됐네요 ㅋ12. ㄴㄴ
'18.8.4 7:42 PM (1.210.xxx.43)귀엽 귀엽~~ㅋㅋ
13. ㅋㅋㅋ
'18.8.4 7:50 PM (211.186.xxx.158)이쁘니 울었쪄~~~??
아구아구 귀여워~~~~~~~~~~~~~14. ??
'18.8.4 7:52 PM (180.224.xxx.155)어우 귀여워. 귀여워~~
15. 제가
'18.8.4 7:56 PM (59.187.xxx.221)그랬어요
렌즈끼고 화장하니 엄마를 다른데서 찾다가
목소리듣고 엄마를 알아봤어요 ㅠ
우리애들 어릴때요
그것도 추억이네요16. ㅋㅋㅋㅋ
'18.8.4 8:00 PM (211.186.xxx.158)엄마를 다른데서 찾다니!! ㅋㅋㅋ
아가들 왜이리 귀엽나요ㅋㅋㅋㅋㅋ
미래의 제 모습을 보는것 같네요.
전 초고도 근시라 안경알 엄청 두껍고
안경끼면 찐따같은데......ㅠㅠ
안경벗으면 여자같아지거든요...
우리 아기도 엄마찾아 삼만리 하겠어요 ㅋㅋ ㅠㅠ17. ..
'18.8.4 8:43 PM (219.248.xxx.230)귀여워요. 엄마 어디갔어? 앙ㅋㅋㅋㅋ예쁘게 잘 키우세요.
18. ㅎㅎ
'18.8.4 8:48 PM (121.170.xxx.198)부모가 안경 안쓰면 아기는 안경 쓴 사람보면 울더라구요
19. ..
'18.8.4 9:10 P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울아들도 애기때 제가 화장한 모습보면 "엄마~~빨리 머리띠하고 안경써~~~"하고 울었었네요. 아...그때 햐얗고 볼떼기 통통하고 정말 귀여웠는데 ㅎㅎ
20. 저희 아이도 그랬어요
'18.8.4 10:19 PM (210.183.xxx.241)머리 풀고, 화장 하고, 안경 벗고 친정에 갔는데
제가 아기를 안고 있어도 울었어요.
그래서 머리 묶고 안경 쓰니까 울음을 뚝 멈췄어요.21. ..
'18.8.4 10:25 PM (39.7.xxx.252) - 삭제된댓글알없는 안경테 구비하셔야겠어요
귀여워라22. ..
'18.8.5 10:36 PM (223.62.xxx.125)방송에서 그런아기봤어요 돌잔치날 엄마가 안경벗고 화장장하고 한복입으니 애가 딴사람인줄 알고 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