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좀 가려했더니
집에 누가 덥다고 싫은티를
너무 내서 나도 그냥 누워서
자다말다 먹다 자다
그러다보니 하루가 다지났네요
어디 가자고 하면 은근 밖에 덥다
거기막힌다 이러고
김빠지게 하는 밉상이 있나봐요
그냥 하루 엉망으로 보낸거 같아
속풀이해요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디 나가려다 종일 집에 있던 날
슈크림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18-08-04 19:06:58
IP : 223.38.xxx.1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셀러브리티
'18.8.4 7:08 PM (211.201.xxx.19)그래요. 맞아요.
온다고 해서 시간비워놓으면 오지도 않고 시간지나 물어보면 오늘 못가 이러고
남의 귀한 시간을 몽땅 뺏고도 미안하다 안하죠.
그런 노쑈족들 진짜 싫어요.
저도 그렇게 해서 갚아주긴 그렇고 참2. 집이 나을수도
'18.8.4 7:10 PM (175.193.xxx.206)밖에 나가면 얼른 집에 가고 싶었을거에요. 위안삼으시길...
3. ㅇㅇ
'18.8.4 7:58 PM (211.36.xxx.21)맛집 가거나 산책정도라도 그게 운동량이 상당한가 봐요.
어느날 온종일 집에 있다 밤 9시에 자니까 다음날
근육이 아파요.
너무 안써서 그런지. 늙어 요양원생활은 못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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