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래도 밖에 바람도 살짝 부는 것 같은데...
기온도 34도 밖에(?) 안 하고..
아파트는 지난 일주일 내내 달궈져서 그런지 실내온도는 안 내려가네요...
아호....주문한 에어컨은 언제나 오려나...
맞아요. 34도밖에 안해요. 저도 에어컨이 사무실에 없어서 그냥 안나가고 휴가해요.혼자라
비라도 좀 오면 좋겠어요
오늘 거실 각 방 온도가
일제히 1~2도 내렸어요.
30도가 이렇게 시원한 줄은 몰랐네요.
건물들이 달궈져서 계속 폭염을 겪고 있네여...ㅠㅠ
아파트에 따라 차이가 너무 나더라구요.
어제 서향에 가까운 남서향 꼭대기층 보러갔는데 잠깐인데도 온 몸이 사우나 들어간듯 땀이 나더라구요.
체감상 40도는 족히 넘었어요.
방에만 에어컨을 가동하던데 와.... 향만 다른 같은 아파트인데 이렇게 다를수가있더라구요..
며칠전까지 방안 온도가 31도 였는데
요새 며칠 32도예요.
불과 몇년전만해도 34도면 쪄죽는다 했던 시절이었는데
이젠 34, 35도 "밖에"라고 표현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