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년만에 미친듯 쇼핑

... 조회수 : 6,914
작성일 : 2018-08-04 16:12:46
더위에 짜증나고 알ㅇㄹ 그만둘까 고민하다
에라이 온라인 오프라인 미친듯이 질렀어요
원피스 5개 코트 2개 그냥 생각안하고 맘에 들면 질렀어요

한 2백 썼나봐요

근데 날아갈거같고 집에 배달된 옷들이 하나같이 넘 이뻐요 ㅜ

그냥 간강관리하면서 열심히 샇아겠다 생각중...

근데 너무 열심히 돌아다녔더니 허리가 좀아프네요 ㅠ
IP : 27.175.xxx.9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4 4:1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잘 하셨네요.
    예쁘게 잘 입으세요~

  • 2. 잘하셨어요!
    '18.8.4 4:15 PM (183.100.xxx.79) - 삭제된댓글

    저도 쇼핑 너무 좋아해요!
    요즘 시모 때문에 짜증이 나서 저도 엄청 샀어요.
    쇼핑 할 때는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물건 보니 너무 흡족합니다!

  • 3. 부럽다...
    '18.8.4 4:16 PM (210.104.xxx.188)

    돌아다닐 체력도 부럽고...
    그만큼 써도 될 형편도 부럽고...
    몸매가 되니 사셨을터 몸도 부럽고...
    그렇기 받고 신날 갖고 싶은게 있다는것도 부럽고...

    점점 전 어지간해선 덤덤해져요.

  • 4.
    '18.8.4 4:18 PM (110.14.xxx.175)

    잘하셨어요
    거기다 다맘에들기까지하다니 굿굿굿~~~입니다

  • 5. 원글
    '18.8.4 4:19 PM (27.175.xxx.91)

    사는 재미가 하나도 없다보니 몸매도 무너지는거 같아
    일냔넘게 참던거 확...
    돌아다녔더니 한 3키로는 빠진거 같아요

  • 6. 인생
    '18.8.4 4:27 PM (175.199.xxx.242)

    뭐 별거 있나요?
    사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마음대로 먹지도 입지도 못하면 더 짜증나잖아요
    사치하는것도 아니고 몇년만에 그렇게 쓰신건데 예쁘게 잘 입으세요~

  • 7. 셀러브리티
    '18.8.4 4:29 PM (211.201.xxx.19)

    맞아요,. 옷도 가끔 사야해요. 아님 감을 놓쳐서 이상한걸 사더라구요.

  • 8. 저도
    '18.8.4 4:39 PM (180.230.xxx.96)

    오늘 맘에드는 신발 있어서 가격이 좀 비쌌지만- 물론
    제수준에 맘에 드는거 차는것도 어려워
    그냥 확 질렀어요
    집에와서 신어봐도 맘에 드네요 ㅎㅎ
    어떤때는 돈있어도 맘에드는걸 못찾아 못살때가
    있어요
    님도 맘에 다 드셨다니
    그걸로 득템인거죠
    덤으로 스트레스까지 날리고 굿~~임다

  • 9. 잘하셨네요
    '18.8.4 4:42 PM (210.220.xxx.245)

    저도 돈은 있는데 감을 놓쳐서 옷고르기가 힘들어요
    올봄 여름에 한꺼번에 정리했으니 가을겨울옷 고르러가야하는데 ㅠ ㅠ

  • 10. 쇼핑 하면
    '18.8.4 4:44 PM (218.146.xxx.184)

    진짜 스트레스가 풀려요?
    신기하네요.
    스트레스 원인이 없어져야 풀리지.
    내가 이상한건지 댓글이 이상한 건지 헷갈리네요.

  • 11. ....
    '18.8.4 4:52 PM (59.15.xxx.141)

    윗님 완전체이신가;;
    물론 근본적으로는 스트레스 원인이 없어져야 풀리지만
    그게 맘대로 해결이 되는게 아닐 때도 많잖아요
    그럼 그냥 할수없네 하고 그 스트레스 안고 살아요?
    다른 식으로라도 풀고 사는거죠

  • 12. 이렇게라도 풀어야죠
    '18.8.4 5:02 PM (14.34.xxx.36)

    사는게 별건가요?
    아무것도 못하고 나이드니 이젠 예쁜옷도 입으면 안받더라고요
    잘 하셨어요~~

  • 13.
    '18.8.4 5:07 PM (223.38.xxx.133)

    218님 이상해요.

  • 14. 굿~
    '18.8.4 5:12 PM (14.41.xxx.158)

    잘했어요 더 나이들면 이쁜 옷도 안살아요 나이한살 어릴때 실컷 이쁘게 원없이 입셈
    돈 쓰는 맛이 글서 좋은거에요 그래서 돈 버는거에요 맘에 드는 옷 사서 원없이 입고 먹고픈 음식 사먹고 하는 행복이 사는 낙이지 낙이 어디 멀리 있는게 아니에요

    난 매장서 피팅하고 사는데 이번 폭염에 쏘다닐 엄두가 안나 온라인서 옷 구입했네요 의외로 모니터와 실물 같았고 맘에 들더군요

    솔까 옷이든 먹는거든 보는거든 더 늙기 전에 하는게 맞아요

  • 15. ㅇㅇ
    '18.8.4 6:29 PM (27.1.xxx.155)

    맞아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이쁘게 입고 다니세요~

  • 16. 응원해요
    '18.8.4 6:48 PM (1.241.xxx.49)

    건강관리하면서 열심히 사는것
    원글님 글에 답이 있네요.

  • 17. 기본
    '18.8.4 6:48 PM (125.182.xxx.27)

    은 갖추고 살아야한다 생각합니다 옷도 예쁠때 예쁜옷 많이 입으세요

  • 18.
    '18.8.4 7:34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218님 이상해요.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5153 6,7세부터 사교육 정말 필요한가요? 9 정말 2018/08/18 2,905
845152 점점 눈에 보이네요 26 2018/08/18 5,799
845151 얼마전 김어준 후원이야기 쓴 사람인데요 7 .. 2018/08/18 1,791
845150 딱! 한달만에 5kg 감량했어요 22 살빼기 성공.. 2018/08/18 8,556
845149 언론 쪽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은 어디서 봉사를 하면 좋을까요?.. 5 궁금맘 2018/08/18 827
845148 상대 잘못으로 헤어지고 바로 다른 상대 소개받아도 될까요 4 .... 2018/08/18 1,707
845147 신입사원이 50만원 빌리고 5일만에 나가버렸어요. 24 거지 2018/08/18 13,371
845146 이번 정부는 급속도로 나라를 말아먹는군요 42 ㄷㄷ 2018/08/18 3,889
845145 허익범시키 7 새벽신께 비.. 2018/08/18 1,229
845144 집에 생활용품 남다른거 쓰는 분들요 8 그릇은 물론.. 2018/08/18 3,038
845143 이 와중에 '삼성 노조와해 공작' 구속영장 기각 8 이런 2018/08/18 606
845142 결혼 후 왠지 모르게 위축된다면..? 21 결혼 2018/08/18 5,678
845141 특검의 목적은 망신주기였는데 10 .. 2018/08/18 3,024
845140 도봉구 아파트 선택 조언부탁드려요 7 집구함 2018/08/18 1,971
845139 박사모랑 이(재명)사모랑 참 서로 닮지않았어요? 41 근데... 2018/08/18 1,066
845138 공부가 아닐것같음 학원 안보내는게 맞긴한데...ㅠㅠ 4 힘들어요 2018/08/18 2,092
845137 라면스프로 어떤 요리에 활용하나요? 10 슈퍼바이저 2018/08/18 2,535
845136 결국 이거였다 ㅡ 22 삼성 기각 2018/08/18 4,601
845135 우리 경수도지사님 지켜드려요ㅠㅠ 12 경수찡 2018/08/18 1,147
845134 황창화 신창현 박정 박광온 네 분! 18 000 2018/08/18 1,899
845133 이제 편히자요 3 기각 2018/08/18 632
845132 지들 끼리 싸워요 11 기각 2018/08/18 2,883
845131 벌레들.. 6 지금 2018/08/18 554
845130 꺅~기각이다! 2 ㅎㅎ 2018/08/18 730
845129 기각 결정! 1 기각 2018/08/18 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