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년만에 미친듯 쇼핑

... 조회수 : 6,912
작성일 : 2018-08-04 16:12:46
더위에 짜증나고 알ㅇㄹ 그만둘까 고민하다
에라이 온라인 오프라인 미친듯이 질렀어요
원피스 5개 코트 2개 그냥 생각안하고 맘에 들면 질렀어요

한 2백 썼나봐요

근데 날아갈거같고 집에 배달된 옷들이 하나같이 넘 이뻐요 ㅜ

그냥 간강관리하면서 열심히 샇아겠다 생각중...

근데 너무 열심히 돌아다녔더니 허리가 좀아프네요 ㅠ
IP : 27.175.xxx.9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4 4:1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잘 하셨네요.
    예쁘게 잘 입으세요~

  • 2. 잘하셨어요!
    '18.8.4 4:15 PM (183.100.xxx.79) - 삭제된댓글

    저도 쇼핑 너무 좋아해요!
    요즘 시모 때문에 짜증이 나서 저도 엄청 샀어요.
    쇼핑 할 때는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물건 보니 너무 흡족합니다!

  • 3. 부럽다...
    '18.8.4 4:16 PM (210.104.xxx.188)

    돌아다닐 체력도 부럽고...
    그만큼 써도 될 형편도 부럽고...
    몸매가 되니 사셨을터 몸도 부럽고...
    그렇기 받고 신날 갖고 싶은게 있다는것도 부럽고...

    점점 전 어지간해선 덤덤해져요.

  • 4.
    '18.8.4 4:18 PM (110.14.xxx.175)

    잘하셨어요
    거기다 다맘에들기까지하다니 굿굿굿~~~입니다

  • 5. 원글
    '18.8.4 4:19 PM (27.175.xxx.91)

    사는 재미가 하나도 없다보니 몸매도 무너지는거 같아
    일냔넘게 참던거 확...
    돌아다녔더니 한 3키로는 빠진거 같아요

  • 6. 인생
    '18.8.4 4:27 PM (175.199.xxx.242)

    뭐 별거 있나요?
    사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마음대로 먹지도 입지도 못하면 더 짜증나잖아요
    사치하는것도 아니고 몇년만에 그렇게 쓰신건데 예쁘게 잘 입으세요~

  • 7. 셀러브리티
    '18.8.4 4:29 PM (211.201.xxx.19)

    맞아요,. 옷도 가끔 사야해요. 아님 감을 놓쳐서 이상한걸 사더라구요.

  • 8. 저도
    '18.8.4 4:39 PM (180.230.xxx.96)

    오늘 맘에드는 신발 있어서 가격이 좀 비쌌지만- 물론
    제수준에 맘에 드는거 차는것도 어려워
    그냥 확 질렀어요
    집에와서 신어봐도 맘에 드네요 ㅎㅎ
    어떤때는 돈있어도 맘에드는걸 못찾아 못살때가
    있어요
    님도 맘에 다 드셨다니
    그걸로 득템인거죠
    덤으로 스트레스까지 날리고 굿~~임다

  • 9. 잘하셨네요
    '18.8.4 4:42 PM (210.220.xxx.245)

    저도 돈은 있는데 감을 놓쳐서 옷고르기가 힘들어요
    올봄 여름에 한꺼번에 정리했으니 가을겨울옷 고르러가야하는데 ㅠ ㅠ

  • 10. 쇼핑 하면
    '18.8.4 4:44 PM (218.146.xxx.184)

    진짜 스트레스가 풀려요?
    신기하네요.
    스트레스 원인이 없어져야 풀리지.
    내가 이상한건지 댓글이 이상한 건지 헷갈리네요.

  • 11. ....
    '18.8.4 4:52 PM (59.15.xxx.141)

    윗님 완전체이신가;;
    물론 근본적으로는 스트레스 원인이 없어져야 풀리지만
    그게 맘대로 해결이 되는게 아닐 때도 많잖아요
    그럼 그냥 할수없네 하고 그 스트레스 안고 살아요?
    다른 식으로라도 풀고 사는거죠

  • 12. 이렇게라도 풀어야죠
    '18.8.4 5:02 PM (14.34.xxx.36)

    사는게 별건가요?
    아무것도 못하고 나이드니 이젠 예쁜옷도 입으면 안받더라고요
    잘 하셨어요~~

  • 13.
    '18.8.4 5:07 PM (223.38.xxx.133)

    218님 이상해요.

  • 14. 굿~
    '18.8.4 5:12 PM (14.41.xxx.158)

    잘했어요 더 나이들면 이쁜 옷도 안살아요 나이한살 어릴때 실컷 이쁘게 원없이 입셈
    돈 쓰는 맛이 글서 좋은거에요 그래서 돈 버는거에요 맘에 드는 옷 사서 원없이 입고 먹고픈 음식 사먹고 하는 행복이 사는 낙이지 낙이 어디 멀리 있는게 아니에요

    난 매장서 피팅하고 사는데 이번 폭염에 쏘다닐 엄두가 안나 온라인서 옷 구입했네요 의외로 모니터와 실물 같았고 맘에 들더군요

    솔까 옷이든 먹는거든 보는거든 더 늙기 전에 하는게 맞아요

  • 15. ㅇㅇ
    '18.8.4 6:29 PM (27.1.xxx.155)

    맞아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이쁘게 입고 다니세요~

  • 16. 응원해요
    '18.8.4 6:48 PM (1.241.xxx.49)

    건강관리하면서 열심히 사는것
    원글님 글에 답이 있네요.

  • 17. 기본
    '18.8.4 6:48 PM (125.182.xxx.27)

    은 갖추고 살아야한다 생각합니다 옷도 예쁠때 예쁜옷 많이 입으세요

  • 18.
    '18.8.4 7:34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218님 이상해요.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621 오늘도 자기네 집 맞바람이라 시원해 하면 한소리 할거에요 46 .. 2018/08/05 18,169
840620 삼성 드럼세탁기 쓰시는 님들 저 좀 도와주세요. 4 매뉴얼 2018/08/05 987
840619 진저엘,토닉워터? 2 .. 2018/08/05 630
840618 헉 복숭아 핫박스 혼자 다 먹어가요!! 7 럴수럴수 2018/08/05 2,556
840617 혜경궁김씨, "털보가 그랬다" 20 못본 트윗 2018/08/05 5,522
840616 울동네 지금 비와요 5 날날 2018/08/05 2,038
840615 운동과 체온의 관계 2 운동과 2018/08/05 1,537
840614 돈 잘 버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5 : 2018/08/05 3,101
840613 트레이더스에서 꼭 구입하는거 있으세요? 9 장보기 2018/08/05 4,741
840612 이읍읍 형수가 공개한 문자라네요. Jpg 12 2018/08/05 5,118
840611 김태리는 아나운서해도 잘했을듯. 7 ... 2018/08/05 4,434
840610 약속하지 않고 딸 집에 오는 엄마가 싫어 문을 안열어드렸어요 22 ... 2018/08/05 8,540
840609 이재명부인 검색어 1위 경축! 12 08혜경궁 2018/08/05 3,157
840608 쇼핑으로 180만원 썼어요. 49 쇼핑중독 2018/08/05 23,720
840607 제가 생각하는 음식 맛없는 지역 .. 21 .... 2018/08/05 6,752
840606 이재명 진짜 작전세력있네요 36 김어준 말이.. 2018/08/05 3,324
840605 이별이 떠났다 2 ㅇㅇ 2018/08/05 1,851
840604 폭염에도 다시 모인 여성들...광화문서 불법촬영 규탄 대규모 집.. 3 oo 2018/08/05 837
840603 어떤 자식이 좋으세요 7 엄마 2018/08/05 3,263
840602 남북정상회담때 22 그런사람 2018/08/05 2,250
840601 英 BBC "한국서 공중화장실 가면 '몰카 구멍'부터 .. 41 oo 2018/08/05 3,499
840600 소중한 내 아이를 학교폭력에서 구하는 방법......(퍼서 정리.. 41 소유10 2018/08/05 5,417
840599 이렇게 미리 슬플까요(미스터 선샤인) 8 2018/08/05 4,317
840598 9년이나 봐놓고도 진심을 몰라봐서 미안하오 총수 125 헛사랑 2018/08/05 19,814
840597 커피. 고춧가루 8 서울방문 2018/08/05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