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젤 짜증나는건 무슨 단어나 그런거 아니고...

저는... 조회수 : 564
작성일 : 2018-08-04 11:49:03

82 오래했는데


요즘 들어 점점 심해지는듯해요..


단어 하나에 집중에 물어 뜯기..


이게 너무 짜증나고 기분나빠요.


내가 쓴 글 아니고 내가 쓴 댓글아니여도


뭐 좋다고하면 광고다~~~하고(딱봐도 광고아님에도..)


강아지 선물했다..선물에 집중해서 물고뜯고(강아지 사랑으로 화복해졌다는 내용임에도)


등등등등등


내가 꼭 오늘은 누군가를 기분나쁘게하고말테야! 이런것처럼


전투적이고 호전적인 댓글들이 있어요.


아~~~무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일상글에..


왜 이 글, 이 댓글에게 이러는거지? 싶은 글이요.


사실 남에게 그런 댓글달면 본인 기분도 찝찝하고 안좋고


더 더울텐데 조금 거슬리더라도


글 표현이 서툴려니...하고 이해하고 넘어가주면 좋겠어요.


그 사람이 내가 힘들다는 글에 따뜻한 댓글..응원해준 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진짜 그럴 가능성이 크잖아요..


다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IP : 39.121.xxx.1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번 공감합니다.
    '18.8.4 12:20 PM (220.78.xxx.47)

    원글이를 물고 뜯고 찢어발기듯 현미경들고 검사하는 느낌.
    품들여 글 썼을때에는 대개는 너무 속상하고 공감바도 싶어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무슨 검열관이 떼로 버티고 있는 느낌.
    그래서 저는 원글 안올려요.징글징글해서

  • 2. ...
    '18.8.4 12:42 PM (39.121.xxx.103)

    그니까요.. 서로서로 뭐하러 그리 기분 나쁘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 3. 공감
    '18.8.4 12:49 PM (112.165.xxx.121)

    맞아요. 사실 여기 뿐 아니라 다른데서도 단어 하나에 집중해서 물고 뜯을 땐...
    정치인이나 법조인도 아닌데 표현이 좀 부족하거나 어긋날 수도 있지 않나 해서
    그런 모습 보면 저도 안타까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556 이재명 은수미 사퇴청원 13만 넘었어요 7 ... 2018/08/04 712
840555 남편과 시어머니는 왜이리 절 괴롭히는 걸까요? 11 ..... 2018/08/04 5,076
840554 찬바람 부네요 27 신기해 2018/08/04 7,232
840553 해외 신용카드 사용, 독일어 문의 3 코랄 2018/08/04 552
840552 변요한 잘생겼네요~~ 9 미션 2018/08/04 3,408
840551 미스터션샤인 사랑시작하자 이별이오? 5 ㄷㄴ 2018/08/04 3,846
840550 애 방학때 친정집 천국이네요 ㅋ 7 2018/08/04 4,433
840549 유아인씨는 17 tree1 2018/08/04 4,642
840548 광주가 뒤집어지고 있답니다 56 김진표로 2018/08/04 30,522
840547 이번 다스뵈이다보며 박수친부분!! 7 ㅇㅇㅇ 2018/08/04 966
840546 접영.. 잘 안 나가요ㅠㅠ 8 수영 2018/08/04 2,732
840545 부모님들은.. 노처녀딸 언제쯤 결혼포기하시나요? 9 ... 2018/08/04 5,376
840544 혹시 눈뜨고 일어나면 어제,오늘의 내가 아닌.. 3 제발 2018/08/04 916
840543 송영무"충성해야 할 대상은 오직 국민이고. 가장 두려워.. 19 무서워?강제.. 2018/08/04 2,226
840542 이재명의 바닥은 어디인가? 37 하아... 2018/08/04 3,091
840541 극딜스테이션 김반장 트윗 28 ㅇㅇ 2018/08/04 1,711
840540 미스터션사인 2 아이구 2018/08/04 2,803
840539 휴대폰 화면에 수시로 광고가 떠서 너무 불편해요. 3 휴대폰 화면.. 2018/08/04 1,158
840538 "나만의 카페" 사업 아이템 가능성 있을까요 16 블라썸데이 2018/08/04 3,339
840537 서민 동네 기준이 베스킨이라던 베스트글 고 15 얼마전에 2018/08/04 8,165
840536 "하와이 마우이섬 해안에서 한국인 남녀 익사".. 2 ... 2018/08/04 6,814
840535 자식 낳으면 시어머니 좀 이해하게 되지 않던가요? 32 ㅇㅇ 2018/08/04 5,119
840534 남자도 청순할수 있군요 26 장마실종 2018/08/04 11,976
840533 강남이든 청담이든 머리스타일 얼굴에맞게 잘해주시는실장님 호이짜 2018/08/04 772
840532 가슴이 불안, 초조할때처럼 두근두근해요 11 윈윈윈 2018/08/04 2,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