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소보다 밥을 많이 먹게되는 메뉴

~~ 조회수 : 4,103
작성일 : 2018-08-04 10:59:24
김치찌개 돼지고기 넣고 끓이면
평소보다 밥을 많이 먹게 되네요.
다행히 국물은 잘 안먹는 편이고
싱겁게 만드는데 폭 익은 맛이
좋아서 그런가봐요
밥을 부르는 음식이 있으신가요
IP : 223.62.xxx.5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쌈이요..
    '18.8.4 11:00 AM (118.36.xxx.192)

    쌈싸먹으면 두 그릇 ㅠ

  • 2. ㅇㅇ
    '18.8.4 11:02 AM (211.36.xxx.9)

    마약간장계란하고 새콤한 김치찜이요.
    손이 절로 가요

  • 3. 세상에는
    '18.8.4 11:05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밥도둑이 너무 많아요.
    맛있는건 죄다 도동넘들.

    반면 몸에는 좋으나 맛없는 것들 야채스프 같은 밥경찰.

    왜 나는 밥도둑이 좋고 밥경찰은 싫을까

  • 4. 춥네
    '18.8.4 11:06 AM (121.188.xxx.64) - 삭제된댓글

    깻잎김치, 파김치요.
    뜰때부터 고봉으로 뜬다는 ㅎ

  • 5.
    '18.8.4 11:09 AM (211.44.xxx.42)

    전 평소에는 하루 한 끼나 두 끼 정도 먹는데... 집에 가면 한 끼에 두 그릇씩 먹어요....;;
    이번 주말에 먹은 건
    계란 반숙 간장 조림, 고등어 구이, 굴젓, 김구이요!!!

  • 6. 하하
    '18.8.4 11:11 AM (112.186.xxx.45)

    밥도둑이란 말은 들어봤어도
    밥경찰은 처음이예요.
    넘나 맞는 이름이네요.
    저도 밥경찰을 좀더 사랑해야 하는데..

  • 7. 김치찌개가 갑
    '18.8.4 11:13 AM (175.193.xxx.206)

    김치로 두툼한 삼겹 돌돌 말아 찐 김치찜도 마찬가지구요. 최대한 싱겁게 만들어 반찬 위주로 먹지 않음 밥도둑일수밖에 없죠. 저희집은 삼겹살 구이 해도 김치 구웠을때 밥도둑 된답니다.

  • 8.
    '18.8.4 11:38 AM (118.34.xxx.205)

    간장게장 추릅

  • 9. ㅇㅇㅇ
    '18.8.4 11:39 AM (14.75.xxx.15) - 삭제된댓글

    아구찜
    간장&양념게장
    조미김
    파김치
    각종 쌈
    고등어조림
    낙지볶음

  • 10. 사랑
    '18.8.4 11:41 AM (14.32.xxx.116)

    오이지ㅠ 너무 맛있어요..뜨건밥 찬밥 다 어울려요

  • 11. 밥보다
    '18.8.4 11:53 AM (1.237.xxx.156)

    간식 주전부리에 계엄령을 내려야할듯

  • 12.
    '18.8.4 12:22 PM (125.182.xxx.27)

    김치찜이랑 갈치구이 상추쌈 된장찌개

  • 13. 저는.
    '18.8.4 12:27 PM (112.150.xxx.194)

    닭도리탕. 엄마가 해주시던ㅜㅜ
    아구찜. 게장.김치찌개 등등 너무나 많지요ㅎㅎ

  • 14.
    '18.8.4 2:48 PM (58.140.xxx.192) - 삭제된댓글

    깻잎찜이요 밥에 얹어 먹으니 한없이 들어가요

  • 15. 국종류
    '18.8.4 5:01 PM (24.102.xxx.13)

    소고기 미역국, 소고기 뭇국.. 흰밥 지뢰라서 일부러 잘 안 해요 끝도 없이 들어가서 두그릇 뚝딱이에오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625 질문)동유럽이 서유럽에 비해 많이 시시 하나요?ㅜ 10 동유럽 2018/08/05 3,689
839624 미션에 나온 인도 캬시뮈르? 캐시뮈어? 지역 멋지네요 5 미션 2018/08/05 1,568
839623 김어준이 잘못 띄운 3명 46 뇌찾아오기 2018/08/05 5,401
839622 남친과 할말이 없어요.. 15 ㄱㄴ 2018/08/05 9,633
839621 Adhd 있는 아이가 난독증?스트레스? 8 궁금 2018/08/05 2,544
839620 직장인분들 점심에 잔치국수 잘 드세요? 22 .... 2018/08/05 4,836
839619 환경호르몬 두피 흡수때문에 샴푸린스 안쓰면 대신 뭐쓰나요? 4 ... 2018/08/05 2,738
839618 파란만장 대마도 여행기... 13 ^^ 2018/08/05 4,044
839617 병원밥도 전라도는 맛있더라구요 20 그냥 지나다.. 2018/08/05 4,348
839616 엄마와 남편..어느 쪽에 공감하세요? 26 에혀 2018/08/05 4,661
839615 국내 지방호텔 추천좀 부탁드려요. 4 2018/08/05 836
839614 하체 걷기로 튼튼해질까요? 7 살빼자^^ 2018/08/05 3,134
839613 추자현 남편 우효광이랑 탤런트 박해준씨 닮지 않았나요? 4 ㅇㅇ 2018/08/05 2,741
839612 김어준이 이재명이 잘할수 있는데 전해철 왜 나오냐고 48 혜경궁이 말.. 2018/08/05 2,917
839611 혜경궁김씨ㅡ털보가 그랬다 트윗 79 귀머준해찬들.. 2018/08/05 4,282
839610 문재인 정권하에서도 가망없는 사법부(死法府) 2 .... 2018/08/05 773
839609 503이나 mb를 보면.. 이재명도... 2 ,. 2018/08/05 792
839608 미션보다가 졸았네요ㅜ 9 YJS 2018/08/05 3,075
839607 손선풍기는 기내 반입인가요?수하물인가요? 2 급질 2018/08/04 21,914
839606 피지오겔 너무 번들거려 쓰기 힘드네요 5 ㅇㅇㅇ 2018/08/04 3,063
839605 아까 일베 갔다왔는데.. 50 .. 2018/08/04 5,535
839604 유명한 음악인들은 음악을 미칠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들이겠죠? 5 음악 2018/08/04 1,448
839603 독학으로 영어회화 잘하신분 계세요? 19 .. 2018/08/04 10,688
839602 지인의 아버지가 실종되셨어요-찾았어요 8 사탕별 2018/08/04 7,585
839601 저는 이제 국내호텔이 더 좋아요 5 ㅇㅇㅇ 2018/08/04 5,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