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횡단보도에서 사고가 나서 병원에 입원했었어요. 1달반 정도요.
사고 후 대형병원 응급실에 있다가 다음날 교통사고 많은 작은 병원에서 치료받으셨습니다.
크게 다치시진 않았지만 나이든 노인이라 걱정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보험회사에서는 병원 입원 초기 한번 방문 후로는 연락이 없습니다.
엄마는 병원 퇴원 후 집에서 가까운 병원에 치료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보험회사에서 연락이 없네요.
저희도 합의금 같은거 꼭 받아야 한다던가 딜하는거 등 신경쓰고 싶지 않은데 3년내에 합의가 안되면 자동소멸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3년간 병원 치료를 계속 하는게 나은건지 소액이라도 합의를 하는것이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노인이라 보험회사에서 신경을 안쓰고 있는건지 아니면 저희가 연락을 먼저해야 하는건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