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날씨 살짝 꺽인거같지않나요?
절기는무시못하나요?
1. ㆍㆍ
'18.8.4 12:31 AM (122.35.xxx.170)내일은 더 낮아지고
다음주에는 내내 최고기온이 35도더라구요.
이제 무더위는 다시 안 왔으면 좋겠네요.2. 그니깐요
'18.8.4 12:32 AM (117.111.xxx.251)공원 1시간 돌았는데 어제와는 다르더라구요.
3. ..
'18.8.4 12:33 AM (182.212.xxx.253)10시 창문 열었다가 다시 닫았는데
12시 넘어 여니 바람이 찬게 들어오네요.
그리 찬 바람은 아니지만 공기 후끈하지 않네요.4. 그죠?
'18.8.4 12:34 AM (223.38.xxx.242)뉴스에선 오늘 밤이 어젯밤 보다 좀 더 온도가 높을거랬는데 말이죠.
정말 간만에 에어컨 끄고 정신줄 잡고 사람답게 누워 티비봐요. 나름 행복~5. ㅇㅇ
'18.8.4 12:36 AM (116.121.xxx.18)맞아요. 살짝요.
6. ᆢ
'18.8.4 12:58 AM (116.124.xxx.173)바람이 좀 불더니 다시 덥네요
한두시간 열어뒀다가 다시 닫고 에어컨킵니다 ㅜㅠ
전가족 거실로 소집했어요
난민처럼 자야죠 뭐7. 세상에
'18.8.4 1:07 AM (223.38.xxx.84)귀뚜라미 소리도 들려요.
8. 아니던데요
'18.8.4 1:11 AM (121.130.xxx.60)저녁에 집에오는데 좀 걸어오는데 어제와 마찬가지로 엄청 후텁지근
땀이 샘솟고 집안에 들어오기까지 너무 덥더라구요
바로 에어컨 안키면 죽을지경이던데 아직 안꺾였어요9. ...
'18.8.4 1:16 AM (1.231.xxx.48)그저께랑 어제보다는 살짝 꺾인 것 같아요.
저녁 때 가족들과 산책 나갔는데
다들 어제랑 기온이 다르다고,
오늘은 그래도 바람도 조금씩 불고
어제처럼 숨이 막힐 정도는 아니라고 했어요.
저도 그렇게 느꼈구요.10. ......
'18.8.4 1:23 AM (220.116.xxx.21)82님이 날씨 좀 시원해졌다 해서
아까 댕댕이랑 한 바퀴 돌고 왔는데
바람도 샬랑샬랑 불고
오 간만에 기분 좋게 산책했네요
댕댕이 컨디션도 좋고요11. 담주는 더 시원해질
'18.8.4 7:41 AM (175.208.xxx.55)거예요...
제가 휴가가거든요...
휴가만 가면 태풍 온다고 그전에도 한번 썼는데...ㅎ
다들 화요일까지만 고생하세욧~~12. 귀뚜라미 소리
'18.8.4 10:40 AM (42.147.xxx.246)우리 집도 들리는데요.
벌레들 우는 소리들리면 더위는 좀 식어가는 것 같아요.13. 음
'18.8.5 11:23 AM (118.176.xxx.37)어제도 그늘에 있으면 후덥지근하진 않더라구요
입추는 입추네요 8월 10일 넘어가면 날씨는 더워도 물에들어가면 다른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