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 다시 길러볼까봐요

완소윤 조회수 : 1,501
작성일 : 2018-08-03 20:12:39
삼십대후반 씨컬 단발머리 만족하고 있었는데 삼년전 어깨까지 오는 약간 웨이브한 사진 우연히 봤는데 청순해보이는거에요 지금이랑 분위기도 완전 다르더라구요ㅎㅎ 주위 엄마들 대부분 씨컬 단발이라 실증나던 참이었는데 머리 길러볼까봐요ㅎㅎ
IP : 58.229.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8.8.3 8:14 PM (58.229.xxx.40)

    실증 오타입니다 싫증으로 수정해요~

  • 2. ...
    '18.8.3 8:1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가을도 다가 오는데 길러 보세요.

  • 3. 오타 아닌데
    '18.8.3 8:31 PM (14.49.xxx.104) - 삭제된댓글

    실증나다가 맞는거 아닌가요?

  • 4. 나는나
    '18.8.3 8:38 PM (223.38.xxx.75)

    저도 짧은 머리였는데 너무 남자같이 보여서 기르고 있어요.

  • 5. ..
    '18.8.3 8:41 PM (31.187.xxx.78)

    저도 30대 후반, 짧은 머리가 잘 어울려서 단발에서 커트로 왔는데 이번에 한번 길러 보려구요.
    지금 아니면 언제 긴머리 해볼까 싶어요

  • 6. qwe
    '18.8.3 9:02 PM (58.228.xxx.54)

    저 지금 기르고 있는데
    거지존이 고비예요ㅜㅜㅜ

  • 7. ...
    '18.8.3 10:3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봄부터 길러서 여름에 묶고 가을에 웨이브로 풀고 다니다가 겨울에 c컬 단발

  • 8. ...ㅏ
    '18.8.4 3:37 AM (223.38.xxx.121)

    저도 거지존 고비... 나이들수록 얼굴이 남상이 되어가서
    차라리 여성미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이 나은것같아요.
    오히려 젊을 때 짧은 머리가 상큼한거같고... 나이들어 이목구비가 저처럼 오종종한 타입은 긴게 나은것같아요.
    문제는 머리카락도 늙는지 잘상해서 기르기가 쉽지 않다는것...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5965 [18.08.20 뉴스신세계] 5 ㅇㅇㅇ 2018/08/20 272
845964 에어컨에서 지린내가 나요 4 우띠 2018/08/20 6,481
845963 1년 지났고, 이제 2년만 더 참으면 행복해진다네요 7 고진감래 2018/08/20 1,645
845962 식탁자리가 어두운데(조명 질문) 2 ㄱㄱㄱ 2018/08/20 561
845961 비교가 불행의 지름길이네요 10 .. 2018/08/20 2,925
845960 동네 토박이 부동산 아저씨랑 통화해보니 42 주의요망 2018/08/20 16,531
845959 이정렬이 그동안 거절해왔던거죠. 37 .... 2018/08/20 3,375
845958 전업이었다가 일을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4 새로운 하루.. 2018/08/20 1,432
845957 대법, 헌재 내부정보 빼돌린 정황..현직판사 2명 압수수색 9 샬랄라 2018/08/20 596
845956 업체에서 제공받은 체험리뷰로 채워진 블로그들.... 5 믿을수없네요.. 2018/08/20 1,124
845955 한살림 생귀리 가루 물에 타 먹어도 될까요? 2 오트 2018/08/20 2,113
845954 드림렌즈하는 아이 엄마들에게 여쭤봐요. 10 ... 2018/08/20 2,190
845953 혹시 김풍씨 요리 사먹을수 있는 곳 있나요? 1 먹고싶다 2018/08/20 949
845952 이해찬이 왜 욕먹는거죠? 67 .... 2018/08/20 1,229
845951 ARS오류란 있을수가 없는데 누가 장난을 치는걸까요 19 ㅇㅇㅇ 2018/08/20 731
845950 권당투표하기.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첩 구매하기 2 문파할일 2018/08/20 254
845949 말년휴가 나온 아들 만난 김경수 지사 23 ㅎㅎㅎ 2018/08/20 4,968
845948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 예약시작했습니다. 2 예약하세요 2018/08/20 305
845947 분양받은 아파트 앞에 오피스텔.. 5 hippyt.. 2018/08/20 1,773
845946 영어발음 질문-close 6 질문 2018/08/20 1,033
845945 눈치보다가 거절 못하는 사람들 심리 뭔가요 ? 6 거절 2018/08/20 1,430
845944 김현미장관 이쯤이면 내려와야 하지 않을까요? 32 000 2018/08/20 2,673
845943 부러운 성격의 동네엄마 12 ㅇㅇ 2018/08/20 8,180
845942 늙은 호박 지금 수확해도 되나요? 3 8월인데 2018/08/20 735
845941 신혼부부 3억현금 있으면 매매하는게 좋나요? 16 6712 2018/08/20 2,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