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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의 변화 ··· '식방’으로 오늘을 읽고 먹는다

oo 조회수 : 980
작성일 : 2018-08-03 17:32:55

전문가들은 ‘먹방’ 혹은 ‘식방’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선영 대중문화평론가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먹방은 아니지만 이영자의 먹방이 화제가 되며 프로그램 인기도 높아졌다”며 “정준하 등 식신 캐릭터는 많지만 이영자는 단순 대식가만의 이미지가 아니다. 이영자는 먹방에서 얻고자하는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잘 표현했고, 시청자들이 호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여행과 결합한 <윤식당>, 상담과 결합한 <밥 블레스 유>처럼 계속 다른 요소와 결합한 다양한 형태의 먹방(식방)이 계속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김교석 대중문화평론가는 “취업 준비 기간과 1인 가구가 늘어나며 단절화된 관계가 많아졌다. 이런 가운데 누구나 쉽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콘텐츠가 바로 먹방(식방)”이라며 “시청자들의 다양한 욕구에 호응하며 사회성을 담아내고 있는 이들 먹방(식방)의 인기는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32&aid=0002884955


먹는 건 거들 뿐 시대와 호흡하는 콘텐츠로 이행하는 것 같네요.

IP : 211.176.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8.8.3 5:37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저 요즘 먹방보는 재미로 살아요
    대리만족도있고 미리 체험하는 기분도 들고..
    다들 정말 맛있게 먹어서 이 여름에도 식욕이 용솟음쳐요

    매운 실비김치가 정말 먹고싶은데 무서워서 못시키고 있어요

  • 2. ..
    '18.8.3 5:5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남 먹는거 보는게 뭐가 재밌는지 신기..
    하도 먹방먹방하길래 벤쯔인가 유튜브 보는데 전 흥미가 안생기더라구요..

  • 3. ㅇㅇ
    '18.8.3 6:09 PM (118.41.xxx.170) - 삭제된댓글

    기사에선 사회성을 담는다느니,,,위로와 공감의 매개체인거처럼 그럴듯하게 풀어놨는데,,
    뭐라고 변호하던 질리는건 질리는거지요.
    자꾸 생각없이 따라하라는거 같은 먹방에 관심이 없고, 보면 볼수록 지겨워요,

  • 4. ㅇㅇ
    '18.8.3 6:10 PM (118.41.xxx.170)

    생각없이 따라하라는거 같은 먹방 컨텐츠에 관심이 없고, 볼수록 지겨워요.
    기사에선 뭐 사회성을 담는다느니, 위로와 공감의 매개체인 것처럼 그럴듯하게 풀어놨는데,,
    뭐라고 하던 질리는건 질리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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