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오래된 소설책의 제목을 찾아요

바쁘자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18-08-03 17:13:22
아마 20년도 훨씬 더 됐을거에요
제가 30중반인데 초 중등시절에 엄마가 보던 책을
몰래 본거거든요

책은 여러권이고 단편소설 모음으로 기억하는데
그중 한 소설의 내용이 특이해서 기억에 어렴풋이 남아요

어떤남자가 일인용 소파에 몰래 들어가서 그속에서
살면서 소파에 앉는 사람들을 관찰? 하는 이야기였는데
이 책의 제목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IP : 117.123.xxx.2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ㅅ
    '18.8.3 5:19 PM (61.78.xxx.18)

    시대나 나라가 어딘데요

  • 2. 바쁘자
    '18.8.3 5:20 PM (117.123.xxx.254)

    아.. 국내소설이고 현대예요

  • 3. 저도
    '18.8.3 5:24 PM (58.140.xxx.55)

    봤어요 1960년쯤?
    무서웠던 기억. 제목 작가는 기억이 안나네요.

  • 4. moioiooo
    '18.8.3 5:32 PM (211.187.xxx.238)

    일본작가 에도가와 란포의 인간의자군요

  • 5. 00
    '18.8.3 5:39 PM (182.215.xxx.73)

    와~211님 대단하십니다

  • 6. .....
    '18.8.3 5:40 PM (112.144.xxx.107)

    윗님 얘기하신 란포의 인간의자 맞아요.
    저희 집에도 책 있음

  • 7. ㅇㅇ
    '18.8.3 7:42 PM (121.168.xxx.41)

    와 대단대단 엄지척~~

  • 8. 바쁘자
    '18.8.3 11:34 PM (117.123.xxx.254)

    와 맞는거같아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9. 저도
    '18.8.4 8:27 AM (58.140.xxx.55)

    제 기억은 국내작품이었던거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332 미국 남자배우중 가장 잘생긴 사람은? 56 질문 2018/08/03 5,426
839331 미션 임파서블 주인공들 많이 늙었네요 7 ........ 2018/08/03 2,134
839330 중국이 앞서가는 4차산업 4 카드회사 2018/08/03 1,901
839329 스가 관방 "일본 동의없는 독도 해양조사 인정 못해&q.. 8 샬랄라 2018/08/03 718
839328 우리나라/가족의 탄생/ 과 일본영화/어느가족/ 둘 다 보신분? 4 영화 2018/08/03 950
839327 강박증 있고 히스테리컬한 사람들 사회생활 어떻게 하나요? 3 .. 2018/08/03 2,213
839326 가슴이 답답하고 기운 쫙 빠지는 증상이요.. 6 Dd 2018/08/03 2,302
839325 이재명- 그알 건은 도민의 명예와도 관련이 있다 26 세금펑펑 2018/08/03 2,415
839324 이혜영씨 딸 둘인가요? 2 근데 2018/08/03 3,965
839323 저 어장관리 당하는 중인가요..? 7 알고속네 2018/08/03 2,439
839322 원하던 수건 발견했어요. 6 실용주의자 2018/08/03 3,577
839321 머리 커트할껀데요 2 더워라 2018/08/03 1,279
839320 김경수 '특검은 제 일과 고민의 1%도 되지 않아' 8 ㅇㅇ 2018/08/03 1,645
839319 일베에 노인 성매매 사진 올린 20대 회원 붙잡혔네요 12 말세 2018/08/03 7,206
839318 자살이나 사고사로 위장되는 타살이 많은 걸까요 2 .. 2018/08/03 2,094
839317 기무사 해체 되면요 2 타도에요 2018/08/03 715
839316 너무 더워서 주말에 호텔에 있다와야 겠어요. 추천해주세요. 2 ... 2018/08/03 1,986
839315 저 진짜 시원한 곳에 있어요 6 마키에 2018/08/03 2,912
839314 도심에서 휴가 보내는 경우 1 가고픈 2018/08/03 796
839313 손주가 보고싶다고 하는 거요... 16 .... 2018/08/03 6,095
839312 십년된 불안장애 약을 먹을까요? 9 공황 2018/08/03 2,774
839311 오래된 에어컨 쓰시는분 8 .... 2018/08/03 2,543
839310 도대체 어떤 마인드면 시댁으로 휴가 가잔 소리가 나오죠? 3 ㅅㅅ 2018/08/03 2,289
839309 화양계곡이나 불영계곡 3 .. 2018/08/03 983
839308 디스크있으신분들..집안에서 뭐 신으세요? 4 2018/08/03 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