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없어요, 누가 봉지째로 가져간 거 같은데
더 짜증나는게 남을 의심하는 거네요. 누가 가져갔을까
물어봤는데 거짓말 한건가 의심만 들어요.
맛있는 빵도 아닌데..
한번 더 사세요
빵안에 와사비 잔뜩 짜놓고 쪽지로 욕도 써놓으세요
이 빌어먹을 놈아
이름써서 붙여놓으세요ㅡ 참 다 큰어른들이 남의 것 내것하나 구분 못하네요
별거루다 훔쳐가네요 참나
그럼 쪽지를 써 놓으세요.
사비로 구입한 개인빵인데 보관상의 문제로 잠시 넣어두니
촉수 엄금!!!
물론 묻지도 않고 손댄 사람 잘못이지만 회사 냉장고에 있으니 공동간식인줄 알고 먹은거 아닐까요??
설사약 살살 뿌려서 한번 더 넣어두고 싶네요.
물어보지도 않고 남의 걸 가져가나요?
정말 화날실 듯..
어른이 더 내꺼 네꺼 구분 못해요.
빌어먹을~
야근하다 두 개 먹은ㅈ건 어떤가요. ? 넘 출출해서 그랬어요. 담날 먼저 자진신고 하고 커피샀는데..
출출한 걸 참을껄.ㅠㅠ
갑자기 빵먹고 싶네요 . 빵좋아하는데 몸에 안좋데서 참고 있거든요.ㅋㅋㅋ
빵 상한거 바꿀려고 넣어놨는데, 배아픈분 알려달라 해보시지....
진짜 설사약 살살 뿌려서 한 봉지 더 넣어두시라고 하고싶네요
남편 공동 작업실 쓰는데, 늙수구레 아저씨가 식구들 눈치보인다며 매일 집에도 늦게가서 전기료 많이 나오게 하더니 냉장고안이랑 탕비실 간식을 죄다 먹어서 남편이 작업실 재계약을 포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