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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냉장고에 빵 넣어놨는데 다 털렸어요

누구야 조회수 : 6,445
작성일 : 2018-08-03 16:49:47
어제 나폴레옹에서 많이 사서 냉동실 넣어두었는데
하나도 없어요, 누가 봉지째로 가져간 거 같은데

더 짜증나는게 남을 의심하는 거네요. 누가 가져갔을까 
물어봤는데 거짓말 한건가 의심만 들어요.

맛있는 빵도 아닌데..
IP : 118.221.xxx.5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3 4:54 PM (122.38.xxx.102)

    한번 더 사세요
    빵안에 와사비 잔뜩 짜놓고 쪽지로 욕도 써놓으세요
    이 빌어먹을 놈아

  • 2. ...
    '18.8.3 4:56 PM (223.38.xxx.239)

    이름써서 붙여놓으세요ㅡ 참 다 큰어른들이 남의 것 내것하나 구분 못하네요

  • 3. dlfjs
    '18.8.3 4:58 PM (125.177.xxx.43)

    별거루다 훔쳐가네요 참나

  • 4. 개인빵이었나요?
    '18.8.3 5:01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그럼 쪽지를 써 놓으세요.
    사비로 구입한 개인빵인데 보관상의 문제로 잠시 넣어두니
    촉수 엄금!!!
    물론 묻지도 않고 손댄 사람 잘못이지만 회사 냉장고에 있으니 공동간식인줄 알고 먹은거 아닐까요??

  • 5. ...
    '18.8.3 5:08 PM (119.31.xxx.20)

    설사약 살살 뿌려서 한번 더 넣어두고 싶네요.

  • 6. ..
    '18.8.3 5:12 PM (59.10.xxx.20)

    물어보지도 않고 남의 걸 가져가나요?
    정말 화날실 듯..

  • 7. 오히려
    '18.8.3 5:22 PM (58.123.xxx.199)

    어른이 더 내꺼 네꺼 구분 못해요.
    빌어먹을~

  • 8. 저요
    '18.8.3 5:25 PM (218.155.xxx.89)

    야근하다 두 개 먹은ㅈ건 어떤가요. ? 넘 출출해서 그랬어요. 담날 먼저 자진신고 하고 커피샀는데..
    출출한 걸 참을껄.ㅠㅠ

  • 9. 죄송한데
    '18.8.3 5:30 PM (175.123.xxx.2)

    갑자기 빵먹고 싶네요 . 빵좋아하는데 몸에 안좋데서 참고 있거든요.ㅋㅋㅋ

  • 10. 어머
    '18.8.3 5:34 PM (218.156.xxx.23)

    빵 상한거 바꿀려고 넣어놨는데, 배아픈분 알려달라 해보시지....

  • 11. ....
    '18.8.3 5:41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진짜 설사약 살살 뿌려서 한 봉지 더 넣어두시라고 하고싶네요

  • 12. 예전에
    '18.8.3 5:51 PM (58.140.xxx.232)

    남편 공동 작업실 쓰는데, 늙수구레 아저씨가 식구들 눈치보인다며 매일 집에도 늦게가서 전기료 많이 나오게 하더니 냉장고안이랑 탕비실 간식을 죄다 먹어서 남편이 작업실 재계약을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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