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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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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의 문제점과 주변사람들 판단 좀 해주세요.

... 조회수 : 2,098
작성일 : 2018-08-03 16:47:31
쓰다가 두번이나 날아갔네요ㅜㅜ
제 가까운 지인 이야기 입니다.
글이 길어 짧게 쓰오니 82님들 양해부탁드립니다.

이 사람은.
타고난 흑수저. 축협근무 급여300 .결혼.
결혼당시 부인이 가져온 전세금 2천5백이 전 재산.
결혼 후 1년도 안돼 힘들다며 축협때려침.
전세금 2500을 빼 당시 한참 유행하고 한 물 가고 있던
벽걸이수족관 사업 시작. 부인 주변 말렀으나 씨도 안먹힘
(부인 입도 못때게 하는 스탈)
당근 1년도 안돼 망함 설치해주고 돈 못받아 오는 일 부지기수.
그 이후 축협서 같이 일했던 상관 사업 시작했다며 일해줄것을 권유.
마누라 놔주고 이지방 저지방 출장 다니며 일해줌.
하지만 몇달만에 월급 못주기 시작.
월세자가 된 마누라 월세도 못내고 있다 도망감
그 이후로도 밥먹을 돈도 없을 때까지 3년간 무봉급으로 일해주다가
부모님이 데리고 나옴. 이때나이 30대중반.
그 이후로 다시 월급 3백에 취식제공 해주는 곳 취직.
장사 엄청 잘됐으나 사장이 일을 안함.
혼자 죽어나다 1년만에 때려침.
축협 취직 기회갖있었으나 아는 지인이 마트 할려는데 집기 다 사줄테니
정육코너에 들어오라함. 대신 월세 백만원. 장사 안됐음.
1년만에 때려침.
그 이후 아는 친구가 자기가 돈댈테니 셋이 짬뽕직 동업을 하자함.
돈댄친구 서빙. 돈없는친구 주방.장사엄청잘됐음.
그런데 돈댄친구는 투잡이었음. 점점 식당일을 안하기 시작.
둘이서 할일들이 너무 많아서 급기야 한명까지 나가버림
돈대준친구 1년만에 많은 권리금 받고 식당넘김. 이 친구 실업자됨.
그 이후 다른 친구가 밤일이 힘들다며 하던 당구장을
빚4천을 내어 인수함.
1년반에 6천벌었음. 하지만 번돈으로 다른데 투자. 몇천 날림
바로 옆에 최신 대형당구장 생김. 손님없어 접어야함.
현재 빚 4천.
짬뽕집 돈대던 친구 또 식당하자함. 빚내서 하겠다함.
이 사람 돈일푼 없는 자기한테 동업하자니 고마운 친구라 말함.
하지만 지금까지 가까이서 지켜보던 나.
뭔가 이런 친구 관계는 이상하다는 생각이 듬.
계속 이용만 당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음.
이 사람이 이렇게 안풀리는 이유와
이 관계들이 정말 고마워해야하는 친구가 맞는지
82쿡님들이 판단해주셨음 합니다.



IP : 211.36.xxx.6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3 4:50 PM (125.177.xxx.43)

    본인이 미련하고 주변에 이용당하는거죠 평생 그러고 살거에요

  • 2. ...
    '18.8.3 4:51 PM (125.188.xxx.225)

    별다른 기술없고 학력없고 나이도 많은데
    사회적응력은 떨어지고 그나마 마음편한 친구들과 일하면서
    돈 좀 벌어보겠다고 하는 거 같은데
    멘탈약한 그냥 멍청한 남자 정도요?
    목표도 계획도 없이 허송세월 하는거죠 뭐
    저렇게 살다가 독거되는 노인들 부지기수죠

  • 3. ...
    '18.8.3 4:51 PM (116.36.xxx.197)

    친구 그만 만나고 어디 취직해서 어서 빚갚아야죠.
    정석대로 사는게 깝깝한 성격같은데 안바뀔겁니다.

  • 4. ....
    '18.8.3 4:53 PM (125.188.xxx.225)

    한가지 덧붙이자면 또 꼴에 한방은 바라나봐요...

  • 5. ㄷㄷㄷ
    '18.8.3 4:55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타고난 생각이 짧아 안 풀리는건 어쩔수 없어요.저런 타입은 평생 고쳐지지 않고 생각도 발전이 없어요.
    안타깝지만 그냥 생긴데로 사는수 밖에....

  • 6. ㄷㄷㄷ
    '18.8.3 4:57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타고난 생각이 짧아 안 풀리는건 어쩔수 없어요.저런 타입은 평생 고쳐지지 않고 생각도 발전이 없어요.
    안타깝지만 그냥 생긴데로 사는수 밖에....

    이런 사람은 머리 안쓰는 단순직업에 종사하는게 최선인데 또 이런건 본인들이 만족을 못해요.

  • 7. 안풀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18.8.3 5:11 PM (59.6.xxx.151)

    힘든 걸 못견디는 사람이고
    누군가 비빌 언덕이 되어줘야 한다고 믿는 사람일 뿐이에요
    부인은 잘 한 결정인듯.

  • 8. 내비도
    '18.8.3 5:14 PM (175.223.xxx.175)

    자아가 희미한 사람들이 여기저기 잘 휘둘리죠. 거기에 경제관념도 약한 것 같구요.
    이런 분들은 보통 감정 소모도 심하고, 감정 호소에도 약합니다. 조금 광범위 한 얘기지만 정서적 결핍도 심한 편이구요.
    주위에서는 이용하기 쉽죠.
    주위의 문제라기 보다는 자신의 문제입니다.
    굳이 그 친구 아니더라도 이용할 사람은 어딜가나 존재하니까요.

  • 9. ....
    '18.8.3 5:24 PM (125.188.xxx.225)

    이사람은 마음편한곳을 찾아 헤매네요
    마음불편하고 경쟁해야되고 이런걸 못견뎌해요
    멘탈이 약한거죠 그냥 버리세요

  • 10. ......
    '18.8.3 6:27 PM (182.210.xxx.42)

    동생 남편이 저랬어요
    회사 열두번 때려치고 능력없으면서 존심은 쎄서
    결국 이혼했어요 지금 노가다 나가면서 산다네요

  • 11. 성실하지 못하고
    '18.8.3 6:48 PM (221.141.xxx.150)

    남의 큰길에 꽃깔아주는 일을 아주 좋아하네요.
    자기텃밭 가꾸는 방법을 모름

  • 12. 본인스스로
    '18.8.3 6:59 PM (118.176.xxx.44) - 삭제된댓글

    본인이 자기인생 귀하게 생각안하네.
    넓게, 크게보는 안목없이 그냥 머슴과.
    주변사람들 욕할거 없음.

  • 13. 저능아
    '18.8.4 4:36 AM (87.164.xxx.181)

    지능이 많이 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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